수도권 비명계 의원은 21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유고 상황에서도 이 대표의 옥중 공천설이 나온다'는 물음에 "이재명 대표는 지금 확실하게 (당대표를 유지한 채로 옥중 공천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 같다"며 "그러니까 당대표의 측근들이 애드벌룬을 띄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SBS라디오에서 "가정이지만, 정기국회 과정에서 당대표가 구속됐다고 사퇴한다면 더 큰 혼란이 있다"고 말했다. 내달 검찰이 이 대표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실제 구속 가능한 상황을 전제하더라도, 이 대표가 '옥중 당대표'를 수행하면서 내년 총선을 꾸려나가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대표 유고 시 '옥중 역할론'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박수현 전 수석은 이날 KBS라디오 '최강시사'에 나와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옥중 공천설에 대해 "정치라고 하는 것은 상식과 보편이라고 하는 것에 의해서 해야 하는데 만일 그런 상황들을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이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부정적 견해를 표했다.
첫댓글 👍 데일리안
또 데암이구나. 여긴 허구헌날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119/0002741618#user_comment_800933435790065708_news119,0002741618
헤드라인 걍 데일리안 바램인듯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119/0002741618#user_comment_800933354806444313_news119,0002741618
이번에 미국가서(높은 건 안 지워서 가지고 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119/0002741618#user_comment_800929600333938883_news119,0002741618
완
첫댓눈아 왜 나를 차단했을까,,.. 저 분 되게 열심히 하시는데..ㅜ.ㅜ....댓작성 ㅇㄹ
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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