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호기심으로,
호기심을 ‘과학에 대한 흥미’로 바꾸다!
꽁냥꽁냥 그림과학 1 :똥이 사라졌다!
톡톡 튀어나오는 궁금증을
꽁냥꽁냥 그림과학으로 해결하며
과학에 흥미를 붙여 봐요!
물을 내리면 변기 속으로 사라지는 똥은 어디로 가는 걸까? 과자 봉지는 왜 이렇게 뚱뚱할까? 자석은 어떻게 냉장고에 붙지? 식물도 잠을 자나? 음식은 왜 상할까?……
매일 가는 화장실에서도, 과자를 먹다가도, 하루에도 여러 번 냉장고 문을 열다가도, 길가의 풀을 보다가도, 먹다 남긴 식빵의 곰팡이를 보면서도…… 우리는 문득문득 궁금해진다. 특히 아이들은 온통 궁금한 것으로 둘러싸여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이런 궁금증에 답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른도 말문이 막힐 때가 많다.
이럴 때마다 답답한 우리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해답을 찾아 주는 친구가 생겼다. 《꽁냥꽁냥 그림과학》의 주인공인 과학 할 때 제일 신나는 고양이 꽁냥과 그 옆에 딱 붙어서 질문하기를 제일 좋아하는 귀여운 사고뭉치 톡톡! 톡톡의 궁금증과 꽁냥의 해답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궁금증이 해소될 것이다.
만화로 재미있게, 그림으로 한눈에,
대화형 설명으로 쉽게, 퀴즈로 다시 한번!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져요!
‘만화처럼 가볍지만은 않고, 동화처럼 길지 않고, 정보 책처럼 딱딱하지도 않았으면……’
과학을 교과서로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과학책. 그 과학책에 대한 부모들의 바람이다. 이 바람을 다 담아 만든, 쉬우면서도 재미있고 충실한 과학 시리즈가 바로 《꽁냥꽁냥 그림과학》이다.
좌충우돌, 티격태격하다가도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꽁냥과 톡톡의 일상을 만화로 보다 보면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걱정 없다! 바로 이어서 나오는 그림과 함께 꽁냥과 톡톡의 대화를 보면 차근차근 답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내 것으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퀴즈는 은근히 아이들의 도전 의식마저 북돋운다.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생활 속 과학을 보물찾기하듯 찾아내다!
《꽁냥꽁냥 그림과학 1 똥이 사라졌다!》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호기심, 내 물건, 식물의 생활, 음식의 변화라는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본다.
‘호기심’에는 내가 눈 똥은 어디로 가는지, 봉지 속 과자는 몇 개 없는데 포장은 왜 이렇게 뚱뚱한지, 촛불을 불어도 불어도 왜 안 꺼지는지 등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담았다. 풍선, 자석, 연필, 자전거 등 아이들에게 친근한 ‘내 물건’들 속에서도 과학을 찾아낸다. 가을이면 색이 변하는 나뭇잎, 꽃향기, 선인장 가시 등 ‘식물’ 속 과학은 더욱 무궁무진하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변화’도 친근한 과학 소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