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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슈퍼볼 (Super Bowl)광고, USA투데이 "매드 미터(Ad Meter)" 1위 Super Bowl ad preview: Melisa McCarthy plays in pain for Kia ▶ 지난해 현대차 이어 한국 기업 2년 연속 1위 대단한 대한민국 기업이다. 한국의 정치인 빼고는 모든 기업인을 존경한다. '친환경'을 앞세운 기아자동차의 슈퍼볼 광고 '영웅의 여정'이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의 슈퍼볼 광고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선호도 조사 결과인 '애드 미터'(Ad Meter)를 보면, 기아차 광고는 평점 7.47점을 받아 일본 혼다자동차(6.97점), 독일 아우디(6.88점)를 따돌리고 전체 광고 중 1위를 차지했다. 전체 1위에 등극한 것은 지난해 현대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다. 케빈 하트가 제네시스 G80(한국명 제네시스)의 위치탐지 기능을 이용해 딸의 첫 데이트 감시에 나서는 내용을 코믹하게 풀어낸 '첫 데이트' 광고를 내보내 애드 미터 평점 6.90점을 받았다.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차량 니로를 타고 남극과 초원을 누비며 고래 보호 등 '환경 투사'로서 생태 보존 활동을 벌이는 모험을 담은 광고를 전날 슈퍼볼 3쿼터 때 내보냈다. 심각한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낸 기아차 광고에 찬사가 이어졌다. 기아차를 승자로 꼽았다. 통신은 "기아차는 누구도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 고래 구하기나 빙하·산림 보존 같은 사회적 문제를 건드렸다"고 호평했다. Tom Brady Patriots win Super Bowl New England : Patriots : 34 Atlanta : Falcons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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