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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아세요...
아이들이 교통비 없어서 걸어서 학교가고
추운데 교복치마속에 입는 타이즈가 없어서
추운데 그냥 다니는거
집에 쌀이 없는것
아이들이 급식비를 못내서
혼자서 점심시간에 나가 있는것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늦은 저녁 시간에 집에 들어 같을때
사모가 니즈막한 소리로 하는말 ..
무엇이라고 한마디 말도 못하고
조용이 기도 하자 한마디..
사모는 무릎을 굴으면서..
기도하는데...눈에서는 조용이 눈물이 흐르고
주님 어떻해요..
단 한마디 .더이상의 기도도 못하고
조용이 울기만을 한참있다가 하는기도
오늘도 집에는 쌀이없고
가지고 있는돈 1,000원
라면 두개 사서 저녁 먹이고
아이들 꿂길수 없어서..
친구에게 쌀 한되를 얻어서
내일 아침에는 밥을 먹여야지
생각으로 얻어다 논 쌀.....
주님 어떻해요..
내일 은 아이들 차비라도 주고 싶은데..
같이 기도 하던 목사님은
속으로 흐르던 눈물을 억제 못하고
울면서.....
낮에 늦은 점심겸 저녁으로
교회에 온 손님으로 부터 대접 받아서
먹은 하루 한끼의 식사도 미안해서..
울고 하나님 너무 힘드네요...
환경을 이길 힘주세요..
기도하고...
주머니에 아는 동역자로 부터
차비 없어서 어제는 집에도 못같다고
하니 준 돈 10,000 원 집에 오느라고
차비빼고 남은 돈 7,500원..
아이들 내일 차비 하라고 사모에게
주고는 내일은 어떻게 기도 하러
교회가나 걱정이..하지만 자식들 차비가 우선이니
사모가 다시 돌려주는 돈
목사님 내일 교회 가셔야지요..
사모와 목사는 조용이 울기만 하는 ...목회자의
가정모습 그 누가 알까....
한때는 이름도 있었고 돈도 있었는데
돈벌어서 하나님에게 많은 헌금도 한다고
사업도 하고..멀리타국에 복음을 전하러
가기도 하고...주님 목회자가 되고는..
더어려워서 이모양이니..
힘들어요..그러나 남는 것은
작은 사랑 ......
예수 안 에서의 행복이....
교회에도 많은 무임 목회자가
기도하러 오는데
따뜻한 식사 한끼 해드리고
싶어도 까스나.쌀 아무 것도 없으니..
이들도 집에 가면 똑 같은 환경 일텐데...
주님 이들에게 따스한 한끼의 식사라도
대접 할수 있게 해주세요..
힘들고 지쳐서 이제 마지막으로
외치면서 기도하고 ,전도하는
이들에게..목은 쉬어서 말이 안나오고
기도하기 힘들어도 다시 외치는
당신의 종들에게
복을 주소서 힘을 주소서
희망을 일지 않게 해주소서
cafe.daum.net/semigem
-루비와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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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사님이 뭘 안다는건지...
시골에서 끼니걱정 자녀들걱정 ...3- 40만원으로 겨우 연명하는 주의종들을 최고급의 귀족들이 가난한 이들의 그아픔들을 다아 아실까요
아버지여...
돈이 없고 먹을것이 없으면 어떻습니까??마실 수 있는 물이 있지 않습니까??물도 없으면 어떻습니까??차비할 돈이 없어도 먹을 양식이 없어도 마실 물이 없어도 우리에겐 주님이 있지 않습니까? 주님 한 분만 있으면 돈이 문제겠습니까? 먹을것이 문제이겠습니까? 마실것이 문제이겠습니까? 기쁨으로 배부르실 겁니다.
주님의 사랑이 너무 많아서 한없어서 배부르실 겁니다. 주님이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