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bbs_contents" id="bbs_contents"><table align="center" class="protectTable" id="protectTable"><tbody><tr><td><div class="board_post tx-content-container" id="user_contents"><p><br></p><xscript type="text/javascript">
</xscript><iframe width="640" height="360" id="vbc24OOwJl8lu0LbJR0suuh@my"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bc24OOwJl8lu0LbJR0suuh@my?service=daum_cafe"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해바라기 (1970년, 101분) I Girasoli, Sunflower<br><br>드넓은 해바라기 들판을 무대로 흐르는 주제가가 인상깊은 영화<br><br>‘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작곡한 영화음악의 거장</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Henry Mancini (핸리 멘시니)의</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 Loss of Love Theme (영화'해바라기'OST)</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C07455AB09C4E03" id="A_99AC07455AB09C4E03DDFF"/></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감독 : 비토리오 데 시카<br><br>(출연) 소피아 로렌. </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루드밀라 사멜리에바</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3804B5AB09C4E30" id="A_9943804B5AB09C4E30DFDB"/></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br><strong>전쟁이 낳은 비정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br><br>당시 소련에서 촬영했다는 이유로 </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국내 수입이 몇 년간 지연되어 한동안 우리나라에서는</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 상영금지되어 화제가 된 영화이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90F485AB09C4F32" id="A_99590F485AB09C4F32FDBF"/></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1982년에 단성사에서 국내 개봉되어</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 최다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strong><br><br><strong>안니오와 지오반나는 한동네에 살며 </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서로 사랑하는 동네 처녀 총각이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FD7495AB09C5403" id="A_991FD7495AB09C54039367"/></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결혼 하자마자 제2차 세계대전이 터져, </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남편 안토니오(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를 전쟁터로 보내고 </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지오반나(소피아 로렌)는 소식을 모르던</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 남편이 전사했다는 통지서를 전해받고 망연자실 한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AD445AB09C540C" id="A_9997AD445AB09C540CC5F9"/></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하지만 안토니오가 소속된 군대에서 제대한 군인이</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 그가 죽음 직전에 눈 속으로 도망쳤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자,</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 지오반나는 남편이 살아있다고 믿고 멀고먼 땅 러시아 까지 찾아간다.<br><br>그녀가 지나가는 우크라이나의 들판에는 해바라기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br><br>"이 해바라기 밭은 많은 이탈리아 군사가 죽어 묻혔던 곳 입니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8594B5AB09C5539" id="A_99C8594B5AB09C553907E4"/></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윽고 그녀는 마샤라는 러시아 여인의 집에서 남편 안토니오를 발견 한다.<br><br>하지만 그는 전쟁의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마샤와 함께 살면서 아이까지 있는 처지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7934B5AB09C5539" id="A_99D7934B5AB09C55390F58"/></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지오반나는 슬픔에 잠겨 그 집을 떠나 밀라노로 돌아온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3054D5AB09C5607" id="A_9983054D5AB09C560744DD"/></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1B0485AB09C5605" id="A_9971B0485AB09C5605753F"/></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태리로 돌아온 지오반나는 남편을 잊기로 하고</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 나이든 공장일꾼 에토(마이클 그린)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민다.</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4B2445AB09C5726" id="A_9954B2445AB09C57268774"/></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세월이 많이 흐른 후, 안토니오는 기억이 되살아 나고</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 아내에 대한 고향에 대한 향수 때문에</strong></p><p class="cafe-editor-text" style="text-align: center;"><strong> 이태리로 돌아온 안토니오가 지오반나의 삶을 뒤 흔드는데...</strong></p></div></td></tr></tbody></table><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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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Loss of Love Theme (영화'해바라기'OST) / Henry Mancini
솔체
추천 1
조회 436
20.06.26 20:42
댓글 11
다음검색
첫댓글 아주 오래 전 이 영화를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오늘 문득 이 영화가 떠 올라서........
'Sunflower '영화를
못보았는데
모든 영화가
Happy ending 으로 끝나면
영화관 나올때
기분이 참 좋답니다
저녁때 푹 주무셔야
여행도 즐겁답니다
엄지님!
혹시 이 영화 CD구할수 있으면 한번
꼭 봐요.
나는 며칠을 울었어요.
주인공 여자가 너무 안타까워서..
들판에 흐느러져 있던 해바라기 영상도
감동 이고...
산행 잘 다녀 올께요.
전쟁이 가져다 준 시대의 냉전 속에서
얼마나 많은 연인들이 원하지 않는
이별을 했을지 떠올릴 수 있는 영화 해바라기.
입술 두꺼운 여자 소피아로렌의
풍만한 몸매~~오래전에 주말의 명화에서
봤던 기억이납니다.
솔체 회장님,
먼 여행길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쇼.
봉희님 글이 걸작 입니다.
입술 두꺼운 소피아 로렌..ㅎㅎ
그여자 매력 아닌가요?
봉희님과 함께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이번 산행은 왜 신바람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나이 탓 이겠지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
@솔체 산행인가요
여행인가요?
@봉희 산행 인데 이번엔 왜 신바람이 안나는지 ..
나이 탓 이겠지요.
그래머인 쏘피아 로렌 마니 조와했어여 고놈에 책임감이 뭔지
잘듣고 있어여 산행가시며 팬을위해 임무 완수 고마워여
나이 탓으로 생각마시고 회장님이 할수있는 일이라 생각했씀 조켔어여
신나는 산행 화이팅 입니다 사진도 마니 웃으시며 찍고 오셔여
선배님!
1박2일 산행 잘 다녀 왔습니다.
통영 연화도를 비롯하여 우도 욕지도의
그림같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도 받쳐 주었고 산에 핀 수국도
정신 나길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자연이 사람에게 선물한 모습에
마음의 박수를 보내며 오랜만에 힐링 하는
시간들 보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1박2일 오랫만의 산행길 힘들고 피곤 하지만
길 위의 낭만을 만끽 하고 돌아왔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간직하며
보낸 시간들 이였습니다.
선배님!
다녀가심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