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봄 겨울로 한번씩 다녀오는 천주교 공동묘지 4번 박중에 이번이 가장 편한 밤을 보냈다
꽃피는 따뜻한 봄날에 다시오마~
첫댓글 으시시하네요 공동묘지라 ㅎ 뷰는좋군요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뷰가 좋아 가끔 머물다 갑니다
공동묘지 옆 밤낚시 하는분도 있던데 대단들 하십니다 ㅎ
생각하기 남름인것 같아요^^
여기서 잠만자면 이상한 꿈을 꾸는곳인데요ㅎㄷㄷㄷㄷㄷㄷㄷ좀더 위로 산으로 올라가시면 비박지 좋은데요
이상한 꿈 맞구요 그래도 저는 지금 자리가 좋더라구요 좀더 올라가면 출사객들 땜에 새벽에 잠설치거든요
헉! 공동묘지 앞에서.. 저는 큰 무덤 앞에서는 자본적이 있는데.. 대단하십니다.4번중 가장 편안한 밤이였다 하셨는데 나머지 3일밤이 궁금하네요 ㅋ
3일밤 뭐 할머니 할아버지 가 상차려놓고 먹으라고 ㅋ 2~3번째 밤새 귀신들한테 시달리고4번째 어린 꼬마들이 하얀 옷입고 텐트 주변서 놀길래 나와 봤더니 눈내리고 앞에는 하얀 구름이덥혔고 깨보니 꿈인데 좋았습니다 ㅋ
편하곳에서 힐링하셧습니다요시아님과 연고가 있는곳인가요~?
그런건 아니고 어느분이 미리 사놓으시고 예쁘게 잔디 입히고 잘 해놓으셔서 가끔 한번씩 빌려 씁니다 벌써 10년은 지난듯요
후기 재밌어요 저도 묘지근처에서 잤는데 밤새 남자 여자 가 뭐라 뭐라 이야기 하더라구요 텐트 문열고 나가믄 조용하고 밤새 뒤척이다 새벽 5시 부터 철수 준비 했어요
구신이 속닥 거리고 주변을 맴돌은거네요 홀릴라고요 ~^^
돌아가신분 보다 산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지요! 개인적으로는 묘지옆이 평탄하고 아늑해서 좋습니다.다만 인사올리고 약주 한잔 드리면서 조용히 하루 쉬어가겠다는 허락? 정도는 구하는게 어떨까 합니다만~~
자주 가는곳이고 혼자이다보니 주변 특성상 조용히 머물다 옵니다
로겐 같습니다.사용예 보기가 힘들었는데,,,^^
가끔 설치하기 좋은 곳에서만 사용 합니다음~겨울에 쓰긴 별로인듯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번정도는 다시 가고싶지 안을만큼 밤새 시달렸는데 ㅋ 이것도 갈수록 익숙해지네요
공동묘지에서 박이라...(가족? 부모님? 계신곳이라면 가능하리라???)산박중 어쩔수 없는 상황은 있을 수 없지만...헌데, 뷰는 좋습니다^^
아무 연고는 없지만 뷰도 좋고 조용해서 좋기도 하고 딱히 시간상 어디 가기도 애매할때 한번씩 머물다옵니다~^^
무덤옆에 자면 왠지 무서운꿈 꿀듯 ~^^안 무섭나요? 진짜 가위눌린적도 있나요?~^^
무덤에서 자면 일반 박지하곤 확실히 다른것같아요 생각을 해선진 모르겠는데 가위도 눌리고 귀신도 밤새 텐트 주변서 맴돌고 암튼 4번 자면 2번은 안좋아요 ㅎㅎ
@요시아 머리도 쭈삣 서겠네요~저도 무덤앞에서 잠잘까 해서요기도하고 잘 생각입니다~^^
@주사랑2 음~거기서 주무시려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크게 신경만 안쓰신다면 잔디도 좋고 포근하니 괜찮죠기도 많이하고 주무세요~^^
@요시아 그래도 반반해서 잘까도 생각했는데요좀 찝찝해서 다른곳으로 박지를 만들었습니다~^^
월하의 공동묘지라...특이 하네요.취미가...
특히할것까진없고 뷰가 좋고 가까워 가끔 찾아갑니다
멋집니디ㅡ예빈산 쪽이 뷰가좋지요.해가 들때가 해돋이 명소로최고지요
첫댓글 으시시하네요
공동묘지라 ㅎ 뷰는
좋군요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뷰가 좋아 가끔 머물다 갑니다
공동묘지 옆 밤낚시 하는분도 있던데 대단들 하십니다 ㅎ
생각하기 남름인것 같아요^^
여기서 잠만자면 이상한 꿈을 꾸는곳인데요
ㅎㄷㄷㄷㄷㄷㄷㄷ
좀더 위로 산으로 올라가시면 비박지 좋은데요
이상한 꿈 맞구요
그래도 저는 지금 자리가 좋더라구요
좀더 올라가면 출사객들 땜에 새벽에 잠설치거든요
헉! 공동묘지 앞에서.. 저는 큰 무덤 앞에서는 자본적이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4번중 가장 편안한 밤이였다 하셨는데 나머지 3일밤이 궁금하네요 ㅋ
3일밤 뭐 할머니 할아버지 가 상차려놓고 먹으라고 ㅋ 2~3번째 밤새 귀신들한테 시달리고
4번째 어린 꼬마들이 하얀 옷입고 텐트 주변서 놀길래 나와 봤더니 눈내리고 앞에는 하얀 구름이덥혔고 깨보니 꿈인데 좋았습니다 ㅋ
편하곳에서 힐링하셧습니다
요시아님과 연고가 있는곳인가요~?
그런건 아니고 어느분이 미리 사놓으시고 예쁘게 잔디 입히고 잘 해놓으셔서 가끔 한번씩 빌려 씁니다 벌써 10년은 지난듯요
후기 재밌어요 저도 묘지근처에서 잤는데 밤새 남자 여자 가 뭐라 뭐라 이야기 하더라구요
텐트 문열고 나가믄 조용하고 밤새 뒤척이다 새벽 5시 부터 철수 준비 했어요
구신이 속닥 거리고 주변을 맴돌은거네요 홀릴라고요 ~^^
돌아가신분 보다 산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지요! 개인적으로는 묘지옆이 평탄하고 아늑해서 좋습니다.
다만 인사올리고 약주 한잔 드리면서 조용히 하루 쉬어가겠다는 허락? 정도는 구하는게 어떨까 합니다만~~
자주 가는곳이고 혼자이다보니 주변 특성상 조용히 머물다 옵니다
로겐 같습니다.
사용예 보기가 힘들었는데,,,^^
가끔 설치하기 좋은 곳에서만 사용 합니다
음~겨울에 쓰긴 별로인듯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번정도는 다시 가고싶지 안을만큼 밤새 시달렸는데 ㅋ 이것도 갈수록 익숙해지네요
공동묘지에서 박이라...
(가족? 부모님? 계신곳이라면 가능하리라???)
산박중 어쩔수 없는 상황은 있을 수 없지만...
헌데, 뷰는 좋습니다^^
아무 연고는 없지만 뷰도 좋고 조용해서 좋기도 하고 딱히 시간상 어디 가기도 애매할때 한번씩 머물다옵니다~^^
무덤옆에 자면 왠지 무서운꿈 꿀듯 ~^^
안 무섭나요?
진짜 가위눌린적도 있나요?~^^
무덤에서 자면 일반 박지하곤 확실히 다른것같아요 생각을 해선진 모르겠는데 가위도 눌리고 귀신도 밤새 텐트 주변서 맴돌고 암튼 4번 자면 2번은 안좋아요 ㅎㅎ
@요시아 머리도 쭈삣 서겠네요~
저도 무덤앞에서 잠잘까 해서요
기도하고 잘 생각입니다~^^
@주사랑2 음~거기서 주무시려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크게 신경만 안쓰신다면 잔디도 좋고 포근하니 괜찮죠
기도 많이하고 주무세요~^^
@요시아 그래도 반반해서 잘까도 생각했는데요
좀 찝찝해서 다른곳으로 박지를 만들었습니다
~^^
월하의 공동묘지라...
특이 하네요.
취미가...
특히할것까진없고 뷰가 좋고 가까워 가끔 찾아갑니다
멋집니디ㅡ
예빈산 쪽이 뷰가좋지요.
해가 들때가 해돋이 명소로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