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파라치 들이 건당 3만원 받을려고 저의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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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광고로 신고해서, 12월에 벌금예납 고지서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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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소 할거라고 했던 내용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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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3월7일) "약식명령" 이란것이 송달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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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피고인을 벌금 70만원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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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벌금을 납입하지 않을경우 40,000원을 1일로환산한 노역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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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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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은 명령등본을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식 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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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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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날짜 이후 30일까지 납입을 안하면 지명수배하고,재산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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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노역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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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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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날짜 넘길까 노심초사 물어 물어서 탄원서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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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다한 벌금이라고 생각하여 정식재판을 청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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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정식 재판 청구서" 를 작성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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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법원에 접수를 시키는데,"오늘까지군요!" 하면서 접수자의 신분까지 기재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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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 식품은 코에걸고,귀에걸면 현행법상 완전 코걸이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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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어떻게 설명을 하며,"동의보감"이라는 말 자체도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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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지 않게 이렇게 전문 파라치 들에게 걸려드는 건수가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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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청직원 업무 마비가 될 지경 이라 하면서 시청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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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하는데,법을 이용하는 사람이 나쁜지,법이 나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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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지 정식재판 청구서를 접수 했으니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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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또 예기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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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저처럼 곤란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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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사람들이라는거......진정 중요한 것들을 잊고 지내는거에 익숙해진다는게.. 무섭습니다.. 항상 좋은 것만을 꿈꾸며 행동하고 해야는것을 알지만 아직은 그럴만한 힘이 없어 어느정도에 타협에 씁씁해 하곤 하지만.. 사람들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힘내시고요..진심으로 않좋은일이 잘 해결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__)
첫댓글 사람들이라는거......진정 중요한 것들을 잊고 지내는거에 익숙해진다는게.. 무섭습니다.. 항상 좋은 것만을 꿈꾸며 행동하고 해야는것을 알지만 아직은 그럴만한 힘이 없어 어느정도에 타협에 씁씁해 하곤 하지만.. 사람들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힘내시고요..진심으로 않좋은일이 잘 해결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__)
ㅠ.ㅠ; 가시오가피님! 기운 내시구요...좋은 소식 있겠지요..식사 거르시지 마시구요..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