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각팀들이 담금질에 들어간 겨울입니다. 대부분의 팀들이 올해는 국내에서 새해 리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p><p><br></p><p>- 올해 대회의 간략한 일정이 나왔습니다. 보통 리그의 전초전 역할을 하던 mbc배가 7월 방학기간으로 옮겨갔습니다. 특별한 일이없는한 올해는 리그 전에 단기 토너먼트 대회는 없을듯하네요... </p><p><br></p><p><span style="font-size: 9pt;"><b>3/13에 시작하여 </b></span><span style="font-size: 9pt;"><b>9/30 까지 대학농구리그</b>가 펼쳐집니다.</span><span style="font-size: 9pt;"> </span><br></p><div><p>그리고 <b>7/3-7/14 </b>기간 동안 <b>전남 영광</b>에서 <b>MBC배 농구대회</b>가 열립니다.</p><p>이어서 <b>7/22-8/3 에는 전국종별남녀농구선수권대회</b>가 열리는데... 여기 1부 대학팀이 참가 할지는 모르겠습니다.</p><p>3회째를 맞는 <b>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대회</b>는 <b>8/10-16</b>일날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p><p><br></p><p>여기에 <b>프로아마 최강전</b>일정까지 더하면 대학 선수들은 방학에 쉴틈이 없을듯 하네요....</p><p><br></p><p>올해는 특이하게 <b>농구대잔치</b>가 <b>9/30부터 10/10</b>로 잡혀있습니다. 작년 신인드래프트가 10/18일날 열렸던걸 감안하면 </p><p>올해 대학 4학년들의 마지막 쇼케이스 장이 될것 같습니다.</p><p><br></p><p>한 해의 마지막 대회는 농구대잔치로 마무리되었지만 올해는 농구대잔치가 앞당겨 짐으로서</p><p><b>10/21부터 10/26 </b>까지 <b>충북 충주</b>에서 열리는 <b>전국체전</b>이 대학농구 마지막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p><p><br></p><p>전체적으로 정말 빡빡한 일정이네요.... </p><p><br></p><p>- 전통의 강호 고려대와 연세대가 주축 선수들의 졸업으로 올해는 조금 쉬어가는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에 더불어 양홍석/박진철이 가세한 중앙대와 주전 5명만 따지면 가장 강력한 단국대가 4강을 형성할 것 같내요. 중앙대는 박지훈/박재한의 빈자리를 이우정 선수가 어떻게 매워주냐가 변수가 될 것 같고, 단국대는 방학동안 적어도 키 식스맨 3~4명은 잘 키워놓아야 장기레이스에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p><br></p><p>- 허훈 선수가 단연 1픽으로 꼽히는 올해 프래프트 대상자 들 중에서는 고려대 김낙현, 중앙대 김국찬, 연세대 안영준, 단국대 하도현 선수가 치열하게 로터리픽을 다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이드네요.</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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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올해 눈에 띄는점은 2월~3월에 열리던 MBC배가 7월로, 12월에 열리던 농구대잔치가 대략10월초로 이동했군요 아시아 퍼시픽은 6월말~7월초였는데 8월로 조정되었네요...5월에는 이상백배가 하려나? 6월에는 농구대회가 없어 심심하겠네요 ㅠ 6월엔 원래 아시아퍼시픽을 기다렸었는데 ...프로암은 아마 8월17일부터 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진짜 대학생들 7월이후엔 쉬는날이 없겠네요 아시아컵까지 출전해야 하는 국대급 선수들은 죽어나네요 특히 허훈...
첫댓글 올해 눈에 띄는점은 2월~3월에 열리던 MBC배가 7월로, 12월에 열리던 농구대잔치가 대략10월초로 이동했군요 아시아 퍼시픽은 6월말~7월초였는데 8월로 조정되었네요...5월에는 이상백배가 하려나? 6월에는 농구대회가 없어 심심하겠네요 ㅠ 6월엔 원래 아시아퍼시픽을 기다렸었는데 ...프로암은 아마 8월17일부터 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진짜 대학생들 7월이후엔 쉬는날이 없겠네요 아시아컵까지 출전해야 하는 국대급 선수들은 죽어나네요 특히 허훈...
허훈은 몸 관리 잘 해야겠네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네요
고대와 연대가 예전 같지 못할 것 같은데, 단국대의 성적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