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선발 이영준은 5이닝 2안타 4탈삼진 1볼넷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영준에 이어 등판한 덕수고의 초고교급 투수 성영훈은 4이닝 1안타 2볼넷 6탈삼진의 위력투로 이름값을 해냈다.
성영훈은 이날 150km의 강속구를 자유자재로 던지며 상대 타선을 무력화 시켰다. 프로 스카우트 스피드건에 찍힌 성영훈의 이날 최고 구속은 152km.
http://www.donga.com/e-county/sssboard/board.php?tcode=08062&no=124&s_work=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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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스카우터 스피드건이라니 믿을만 하겠죠...ㅎㅎ
오늘의 황금사자기 (3.22) |
*서울 목동야구장 |
마산고 |
1-2 |
경남고 (종료) |
충암고 |
9-0 |
효천고 (종료) |
인천고 |
0-9 |
야탑고 (종료) |
덕수고 |
5-0 |
동성고 (종료) |
*인천 숭의야구장 |
제물포고 |
3-2 |
구미전공 (종료) |
화순고 |
2-3 |
휘문고 (종료) |
상원고 |
4-2 |
진흥고 (종료) |
선린 |
서스펜디드 |
대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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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호남지역 팀들이 전부 관광당했네요. 진흥고도 아까 상원고에 이기고 있던데;;
첫댓글 학생때는 어께 생각해가면서 슬슬 던지고 엘지로 오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