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의 복음서〉 26장 14~16절과 〈요한의 복음서〉 12장 6절은 유다가 탐욕 때문에 예수를 팔아넘겼다고 하지만, 〈루가의 복음서〉 22장 3~6절은 사탄이 그의 몸속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하며, 〈요한의 복음서〉 13장 27절도 유다가 최후의 만찬에서 떡을 받은 뒤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고 한다. 그때 예수는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고 말했다. 이 말씀은 〈요한의 복음서〉 6장 70~71절을 마무리짓는 말씀이다. 이 구절들에서 예수는 "너희 열둘은 내가 뽑은 사람들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하나는 악마이다"라고 말하는데, 71절은 바로 이어서 "이것은 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고 밝힌다...
첫댓글
아~ 이 나무가 유다가 목을 매어 자살했다는 그 나무군요...
우째 좀 거시기하네요...
또 배웁니다...ㅎㅎ
나두
꽃말 찾아보다
첨 알았어요 ㅎ
〈마태오의 복음서〉 26장 14~16절과 〈요한의 복음서〉 12장 6절은 유다가 탐욕 때문에 예수를 팔아넘겼다고 하지만, 〈루가의 복음서〉 22장 3~6절은 사탄이 그의 몸속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하며, 〈요한의 복음서〉 13장 27절도 유다가 최후의 만찬에서 떡을 받은 뒤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고 한다. 그때 예수는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고 말했다. 이 말씀은 〈요한의 복음서〉 6장 70~71절을 마무리짓는 말씀이다. 이 구절들에서 예수는 "너희 열둘은 내가 뽑은 사람들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하나는 악마이다"라고 말하는데, 71절은 바로 이어서 "이것은 가리옷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고 밝힌다...
주방개 3년이면 라면도 끓인다기에...ㅎㅎ
우찌 그리 잘 알으까?/
집에서
선생님 모시고
공부하는구나~ㅎ
@진달래
잘 아시잖아요...
내가 극한 상황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ㅎㅎ
@차찬
성경공부
않하면 혼 내켜?/~ㅎ
@진달래
네~ 성경공부 안하면 베개들고 올라온답니다...ㅎㅎ
@차찬
베개들고
올라오는건
박수ㅉㅉㅉ~~ㅎㅎ
@진달래
뭔 박수를?...
남에 일이라고 그러시면 안됩니데이...ㅎㅎ
@차찬 ㅎㅎ아구 재밋어
남의 가정일이 왜케 재밋대요 ㅎ
박태기 나무
생각나지 않아 생각하다 말았는데...?
진달래님 덕분에 새삼 기억하게 됩니다
감사 ㅡㄷ립니다
네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길유~~
박태기나무꽃 참 예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뜻도 있네요.
진달래님 잘 배우고 구경 잘 했습니다.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네
감사요
좋은날 되세요~
제가 심고가꾸는거
총무니은아시죠?
벌써...튤립은 하나썩지고있습니다
대신 연산홍 철쭉이화사하게ㅡㅡㅡ
아ㅡ고마운녀석들!
덕분에매일행복헙니다
너무 이뻐
꽃속에서 기냥
죽고 싶포~~
오늘도
동춘당 한바퀴 ㅎㅎ
미국살때 봄이면 출근길에 이 나무가 가지마다 진보라꽃을 온통 붙이고 있어서 참 보기 좋았는데 이름을 모르고 있엇네요
정원에 하나 심고 싶었는데,,동네 산책하다보니 이나무가
또 꽃을 피우고 있길래 알아보니 박태기나무라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삽목도 잘 된다하여 두어가지 꺽어다가 토막내서 한면은 밀납으로 방수하고 화단에 꽃아 놨는데 현재까지는 많이 살아 있습니다
터가 있으신분들은 삽목해보시길,,
네~
고맙습니다
먼곳에서 답글도 주시고
경주애인님~!!
쪽지 확인은
않하시나봐요
차찬님이 쪽지
보내드렸는데
답이 없다고
그러시대요
여수 가려다
다른곳 다녀왔습니다
@진달래 님에게 쪽지 보냈습니다
어떻게 나무에 저렇게 이쁜꽃이 피어있대요
꽃공부도 많이하고 좋아요^^
순복이가
우리방에 있어
넘 좋아요~~
총무님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충청방에 온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