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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치명치명열매를갖고싶다
1탄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86875
2탄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86921
4탄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88892
[8mm - Angel]
가사 내용은 애기를 달래는 내용임. 울지마, 네가 울면 악마가 듣는단다. 울지말고 강해지렴.
뭐 그러는 이야기임. 근데 음악이 좀 음산해서....참 퍽도 울음을 그치겠다 싶음.
근데 그런 가사를 떠나서 이 음악을 나는 내마음대로 또 내가 좋아하는 치명st 노래로 규정했기 때문에 즐겨 들음.
어떻게 들으면 슬프기도 하고 어떻게 들으면 치명치명하기도 한 음악.
[Balmorhea - The Winter]
나는 가사가 있은 음악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연주곡도 좋아함.
이 음악은 위에 올려놓은 사진처럼 새벽에 어두운 밤길을 차를 타고 달려가면서 듣는거 같은 곡임.
사방은 고요하고 도로에는 나말고는 아무도 없는 그런 적막감. 그런게 느껴지는 음악이야.
[Christina Perri - Something About December]
겨울 음악, 크리스마스음악 하면 신난 음악이 많고, 또 그런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잔잔하고 따스한 음악을 듣는 것도 괜찮은 듯 함.
겨울이 물론 추운 계절이지만, 생각해보면 춥기 때문에 그만큼 따뜻한 계절인거 같기도 해서 그래.
추워서 찾게 되는 뜨겁고 달달한 커피라던가, 두툼한 니트스웨터, 따스한 목도리, 부여잡은 따뜻한 손 같은거.
사랑하는 사람하고 함께 이어폰 한쪽씩 나눠끼고 이런 음악 같이 들으면 참 좋겠다.
[Jeff Bernat - If You Wonder]
고민이 많았음. 너무 유명한 가수 아닌가. 추천해줬다가 '에이 뭐야 시시해'라고 하면 어떡하지.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프버넷 앨범만큼 잘어울리는 앨범을 모르겠음.
음악이 아님. 앨범임.
지금까지 제프 버넷을 몰랐던 언니가 있다면, 그래서 내 글을 보고 제프 버넷 음악이 마음에 들었다면,
제발 앨범 전체를 들어주세요. 저와 약속해주세요. 앨범 전체가 다 좋아요. 사기 앨범임.
If you wonder 는 그렇게 유명한 곡은 아닌데, 내가 좋아하는 곡임.
달달한 노래라는건 제프버넷의 다른 곡들하고 같은데 장난스러운 멜로디가 마음에 들어.
나에게 맨날 웃으면서 장난만 치던 심남이 언제부턴가 태도가 이상해지고 분위기가 묘해지더니
어느 겨울, 늘 그렇게 나한테 웃어주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고백할거같은 느낌이야.
[Jeff Bernat - Groovin']
제프버넷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한 곡 더 들고옴. 이 곡은 좀 유명한 곡임.
듣고있으면 클럽같이 시끄러운 곳에서 추는 섹시한 춤이 아니라
장난삼아 연인이랑 껴안고서 흔들흔들 하면서 서로 환하게 웃는 장면이 떠올라.
소개한 두 곡말고도 앨범 수록곡이 전체적으로 다 이런 달달, 따뜻한 분위기니까 이 두 곡이 마음에 들면 전체 앨범을 다 들어보아요.
아, 참고로 제프버넷 곧 2집 나옴. 완전 행복ㅠ 이번 겨울에는 제프버넷 2집으로 버티면되겠어.
그리고 이번 초가을쯤에 한국 공연왔었음. 가진않았으나 동영상보니까 상당히 한국을 마음에 들어했는지 흥분해서 라이브하였음.
그러나 라이브 실력은...또르르... 신인이고, 호응이 좋아서 흥분해서 그랬겠지...하고 생각해봄.
그런데 2집 발매 기념으로 제프버넷 또 내한공연있음. 이번엔 잘하려나....
[Sean Lennon - Parachute]
그 유명한 존 레논의 아들인 션 레논의 곡임. 존 레논과 오코 요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솔직히 나는 존 레논의 음악은 좋아하고 인정하지만, 인간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함. 오코 요노는 걍 짱시룸.
션 레논에게는 그렇게 끔찍하게 잘해줬으면서 어떻게 첫째아들인 줄리안 레논에게는 그렇게 차갑게 대했을까.
심지어 줄리안은 지금도 오코 요노가 팔아먹고있는 존 레논의 유품들을 자비로 사들여서 모으고있음..
존 레논 유산은 오코 요노가 다 가지고있는데....하.
아무튼, 아버지와 판박이로 생긴 션 레논도 음악을 하고있는데 아버지 재능을 조금이나마 물려받았는지 음악이 괜찮음.
이 노래도 겨울에 듣기 참 좋은 곡인거 같음.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존 레논하고 좀 닮았나...? 닮은거 같기도 하고.
[Maroon 5 - Secret]
전주가 굉장히 섹시한 곡. 전주만 듣고 싶어서 이 음악을 들을 때도 많아.
마룬 5가 지금은 정말 엄청나게 팝적인 곡들을 많이 뽑아내고있지만 2집 때까지만해도 서정적이고 잔잔한 음악들을 많이 했었음.
이 곡도 1집에 수록된 곡이야. 보컬인 애덤의 섹시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
그나저나, 마룬 5는 3집이 잘 안되서 앨범 해체할거라고 막 그래서 사람 걱정 시키더니, 바로 다음해에 'moves like jagger' 로 뽱!!!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야.
[Olafur Arnalds - Raein]
이것도 역시 연주곡. 정말 눈이 말도 안되게 소복소복 쌓이는 밤에 듣기 좋음.
예전에 밤에 집에 돌아가는 길에 눈이 온다는 소식도 없었는데 갑자기 눈이 엄청나게 오는거야.
눈이 오는 밤은 유달리 조용하다는거 언니들도 알고있지? 그냥 조용한게 아니라 공기마저 무거운 그런 조용함.
그래서 밤이 늦었는데도 집에 바로 안들어가고 근처 공원에가서 한참 서성거리다가 들어갔던 기억이 있어.
이 음악은 그렇게 고요한 눈 오는 밤길을 나혼자 걷을때 들으면 참 좋을거 같은 곡이야.
[Ruby Rough - Smooth Predator]
또 내가 좋아하는 치명치명st 음악.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그래도 듣고있으면 스킨스 같이 방황하고 혼란스러운 인물들이 나오는 드라마나 청춘영화가 생각나.
수틀리면 다 때려부수는 그 나이 또래의 거친 남자애들 생각도 나고, bitch 스러운 여자애들 생각도 나고.
현실의 나는 얌전히 평범하게 생활하는 사람이지만, 음악이라도 이런거 들으면 참 좋아.
현실과 달라서 내가 그런 분위기의 음악이나 영화들을 좋아하나봐.
[Sia - Breathe Me]
음악을 내기로는 오래전부터 냈는데 데이비드 구에타의 'titanium' 이라는 곡에 피쳐링을 한 덕분에
요새 전세계적으로 엄청 유명해진 아티스트 sia 의 음악임.
예전에 처음 음악을 들었을때, '와 음악 괜찮은데?' 하고 그냥 넘겼는데 이렇게 또 유명해지다니..역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남들도 좋다는걸 실감했어.
이 음악은 'sia' 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정말 압축해 놓은듯한 곡이야. 목소리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노래의 첫마디가 'Help' 인게 정말 좋아. 얼마나 슬프면, 첫마디가 'Help' 일까.
[Tricky - Hell Is Around The Corner]
그동안 추천한 치명st의 노래들이 여자들의 치명이었다면 이 음악은 남자의 치명임.
진짜 목소리가 완전 섹시하고 치명치명해. 야해.
듣고 있으면 정말로 눈빛이 장난아니게 야한 남자가 날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
설마 난가? 싶어서 고개를 돌려 주위를 쳐다봐도 마땅히 다른 사람은 없고 그 남자는 내가 그러거나말거나 오로지 나만 쳐다보고 있는 그런 느낌.
[The Fray - How To Save A Life]
이 밴드는 내가 고등학교때 알게된 밴드임. 이 음악으로 처음 알게 됐어.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밴드인데, 트랜스포머에 ost로 음악도 실리고 해서 와 뜨나보다, 했는데 이상하게 퐝 뜨지는 않은 밴드.
약물 중독으로 친구를 잃은 남자의 이야기임. 가사는 너무나 슬프지만 보컬의 목소리는 정말 좋아.
게다가 뒤에 깔리는 피아노 소리도 이 음악을 더 서정적이게 만드는거 같아.
피아노하고 밴드음악하고는 진짜 잘 어울리는듯.
[Shawn Colvin - Sunny Came Home]
이 곡은 고등학교? 중학교? 때 쯤에 알게된 곡인거 같음. 어떤 미드에 나온 삽입곡이었는데 좋아서 바로 다운받았어.
듣고 있으면 쓸쓸한 느낌이 절로 나. 차를 타고 있는데 이 음악이 mp3에서 나오면 끝도 없이 달리고 싶어.
잔잔하지는 않지만 쓸쓸해서 좋아하는 음악이야. 이런 느낌의 음악중에서는 나탈리 임브룰리아의 torn 이라는 음악도 좋아함.
[노 리플라이 - 이렇게 살고 있어]
겨울이면 당연히 찾게 되는 노 리플라이의 음악.
너무나도 좋은 곡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임. 노 리플라이는 일단 가사가 진짜 좋아.
나는 평소에 외국 음악을 더 많이 듣지만, 한국 음악을 듣게되면 아이돌 음악 말고는 주로 가사 좋은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임.
노 리플라이는 가사가 흔하지도 않고 진짜 마음에 와닿는 가사들이 많은거 같아.
특히 이 노래는, 헤어진지 얼마 안됐을때 느낄 수 있는 그 감정들이 딱 담겨져 있어.
'나 이렇게 살아 나 이렇게 살고 있어' 하는게 진짜 헤어진 사람에게 나 이렇게 어떻게든 버티면서 살고있어, 라고 말하는듯해서 마음이 아프다.
[오지은 - 겨울아침]
목소리부터 참 쓸쓸한 오지은의 음악임. 가을방학의 계피하고는 또다른 느낌으로 내가 진짜 좋아하는 목소리임.
그리고 노래들이 늘 가사가 진부하지 않아. 덤덤하게 정말 자기 얘기를 늘어놓는 방식으로 노래를 하는듯 해.
이 노래는 정말 들으면 겨울아침의 느낌이 남. 봄과 여름의 아침과는 분명히 다른 겨울만의 아침.
거기에 오지은의 서늘한 목소리가 더해져서.....진짜 좋아.
시간은 항상 성실히 흘러가지 나는 종종 흐름을 놓치곤 해
[Innocence Mission - Gentle The Rain At Home]
이번에도 조용한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하지만 잔잔한 곡임.
집에서 푹신한 소파에 기대어 차 한잔 마시면서 책 읽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 창 밖을 보니
눈이 오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듯한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하는 음악이야.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고있는 순간에 어울리는 음악.
아니면, 사진에서처럼 따뜻한 이불 속에서 나가기 싫어서 꼼지락꼼지락하고있는 순간에 어울리는 음악.
[Coldplay - The scientist]
내가 아무리 mp3 '목록을 정리해도 절대로 빼지않는 곡이 세 개가 있어. 그 중 한 곡이 이곡이야.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라는 영화의 ost 이기도 해. 가장 마지막 엔딩 씬에서 흘러나오는 곡.
일본을 사랑하는 coldplay의 행보는 정말 마음에 안들지만, 이 음악 만큼은 진짜 좋아.
피아노 선율과 함께 크리스 마틴의 서정적인 목소리를 따라 음악이 흘러가다가
마지막쯤에 이르러서는 기타연주와 함께 멜로디가 고조되는데 그 부분이 진짜 좋아.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이 정말로 아름답게 그려진 음악.
그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저 영화도 꽤 괜찮으니까 시간이 있으면 한번 보는 것도 추천해요.
조쉬 하트넷이 나오거든. 껄껄.
[3호선 버터플라이 - 그녀에게]
진짜 진짜 진짜 사랑하는 곡이야. 듣자마자 '청춘'이라는 단어가 생각하는 노래.
재수할 때 새벽에 학원가려고 찬 공기를 헤치면서 집을 나설 때, 또 늦은 밤에 피곤에 절여져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정말 자주 들었어.
이어폰으로 이 음악을 들으면 처음 시작할때 뚜뚜뚜뚜 하는 소리가 양쪽 귀를 번갈아가면서 나는데, 그게 사람을 엄청 설레게해. 어스푸레한 그 진짜 새벽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음악이야. 찬 입김이 물씬물씬 피어나는 겨울하고 참 잘어울리는 곡.
이 음악을 알게 된건 임수정이 나왔던 영화 '...ing' 에서였는데,
이 영화는 정말...하..홍보 때문에 망한 영화야. 홍보를 무슨 '내사랑 싸가지'같은 영화처럼 해놨어. 그러니까 망하지.
김래원은 별로지만, 이미숙하고 임수정의 연기가 참 좋았고 또 영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이 노래와 비슷한 분위기라서 내가 참 좋아하는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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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까지 음악 추천 끝!!!
언니들 마음에 드는 곡이 한 곡이라도 있어서, 그래서 올겨울에 듣게 될 곡이 하나라도 더 늘어났다면 진짜 행복하겠다.ㅠㅠ
내가 불안하다고 했던 서버가 역시나 또 잠깐 삐끗했던 모양이야.
요 며칠 이전에 올린 1탄, 2탄의 미리듣기가 안나오더라구....그래서 3탄 올리는 것도 좀 늦었어요.
지금은 서버가 복구가 되서 또 미리듣기가 돌아왔어ㅠㅠ
이번에도 역시나 미리 양해를 구할게요...
혹시나 미리듣기를 올려놓은 서버가 또 불안해져서 또 안나오게 되면,
부털하거나 실망하지말구 며칠뒤에 다시 봐줘요. 그럼 아마 또 잘 나올꺼야....미리 미안해요, 언니들ㅠㅠ
오늘 비가 오는데....
이제 이 비가 오면 다음주부터는 정말 진짜 레알 춥대. 이제는 진짜 겨울이야.
다들 감기 조심해요. 그리고 이 긴 글 끝까지 읽어줘서 정말로 고마워.
이 글 보고 멜론에서 노래 몇개 다운받았다 쿄쿄 좋은노래 추천 고마워!
언니글짱조아ㅋㅋㅋ검색하다가 보고 1탄부터 쭉 보고왓당ㅎㅎ
노래 검색하다가 언니 글보고 언니 글 정주행했당!! 다 엄청 좋은 노래인거같아ㅋㅋ 덕분에 좋은 가수들도 알아감 ㅜㅠ
아....정말정말 행복해!! 언니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추천해줘 ㅠㅠㅠ
언니 고마워~ 일탄들으러 왔다가 삼탄까지 스크랩해간다 ㅠㅠ ! 잘들을게
언니 고마워!! 나도 치명치명노래좋아함 ㅋㅋㅋㅋㅋ계속 좋은노래추천부탁!
언니..얼른4탄들고나타나줘ㅠㅠ
노래) 치명적이고 좋아 진짜 언니 안목은.!!
트리키 저노래 반주가 포티쉐드 노래랑 똑같다...???????ㄷㄷㄷ
언니 너무 고마워! 여기있는 음악중에서 그녀에게가 제일 좋다! 다른것들도 물론 다 좋지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 힣 언니 설명도 너무 좋아
고마워 고마워
언냐 대박 노래 왜케 다 좋아???? 진짜좋아!!고마워!!
첫곡 한 2초 듣고 바로 다운했어ㅠㅠㅠㅠㅠ 노래들 다 너무 좋다 진짜ㅠㅠ 멜론요금제바꾸고싶어ㅠㅠㅠㅠㅠ 세륜 40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내리면서 다 좋아서 떨고있는데 낯이 익어서 생각해보니까 노래추천글 저번에도 올려줬던 그 언니였어.. 나도 제프버넷 이프아원ㄷ 짱ㅈㅎ아하는듀ㅠㅠㅠㅠㅠ 잘 듣고가ㅠㅠㅠㅠ 요금제바꿀거야ㅠㅠ 언니의 사족? 그 음악설명은 볼때마다 존나 좋다ㅠㅠㅠㅠㅠ
The Fray 뜰때도 됬는데 안뜨는 거보면 정말 안타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나 연어여시야..4탄부터 1탄으로 가면서 음악얻어가구잇어 고마워ㅠ.ㅠ
ㅋㅋㅋㅋㅋㅋㅋ언니 내취향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여시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들으러왔옹!! 나도 추천 노래! ben folds- still 좋아용...
진짜 좋다. 생각 많아지고 이시간에 딱이고..
진짜 설명 잘했다. 꼼꼼하게 읽었어 ㅋㅋㅋ
밑에꺼 완전 공감해 !!!! 굿굿 여시덕분에 좋은 노래들 많이 알게 되었다~!!
3호선 버터플라이 - 그녀에게
Ruby Rough - Smooth Predator
Tricky - Hell Is Around The Corner
언니 션 레논 설명부분에서 존레논의 부인이름은 오노요코 야!!
[노래] 언니 고마워♡
언니 스크랩해놓고 계속계속 들을게 너무 고마워!
오ㅏ..진짜 한곡도 안빼놓고 다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정말 좋다♥♥이런느낌의 노래는 흔하지 않아서 좋아해도 찾기힘들구 그런데 설명을 자세히 해줘서 더 좋다♥
3호선 버터플라이 - 그녀에게 이노래 진짜 와우 짱짱 조으다....♡
고마워 좋은노래 추천해줘서!!!잘들을게여!!
덕분에 좋은노래 많이 알아가
[내스타일음악] 헐 진짜 취향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추천 너무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노래,음악]여시 감성돋는다ㅎㅎㅎ 잘 들을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10 15:29
[음악선택 탁월한 여시의 글3] 여시 노래 다 좋다ㅠㅠㅠ추천 고마워 잘들을게!!
노래추천3- 진짜좋다♥
죠타ㅎㅎ
이런 감성의 음악들 너무 좋아!! 들을 노래 많아져서 좋다! 고마워 언니ㅠㅠ
여시야고마워~~
딱 오늘날씨!!!! 다 들어봐야지 고마웡!!!
겨울노래ㅠㅠㅠㅠㅠㅠㅠㅠ진빠 다좋다 고마워!!
취향저격!!
언니 말투가 너무 이뻐ㅋㅋ 4탄에서 여기까지 왔슴당
팝송추천 넘 져아ㅜㅜㅜㅜ8ㅅ8 고마웡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