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우체국에 가서 아들에게 택배보내고
우리 동네서 제일 맛있는 돈까스집에 가서
돈까스와 오일 쉬럼프파스타로 아점먹었다
오늘은 제법 쌀쌀하더라만
근처 호수공원에 가서 천천히 걸었다
이곳도 애기단풍맛집인데 아직은 푸르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면서 여유만만하게 걸어다닌다
오면서 싸게 파는 약국에 들러서 인사돌+를
두통샀다 집에 가서 옷갈아입고
놋떼시네마에 영화 암살자를 보러갔다
그런 류의 영화는 돈주고 보기싫은데 중정공작으로
육여사를 암살했다니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떤 스토리로 어떤 화면을 만들었는지가 궁금했다
보다가 허리가 땡겨서 제일 구석자리에 가서
짬짬이 일어서서 보기도 했다
박지만이가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다말인가?
사람들이 해도해도 너무 하네~ 라고 했단다
영화스토리는 생략하자
개인의 상상과 판단에 맡긴다
오면서 마누라는 마트에 밤사러 가고
나는 파바에서 또 빵을 3종이나 샀다
과일 적게먹기 빵 안사먹기는 지키기가 진짜 어렵다
식당에 가면서 어떤집 담벼락에 차를 세웠는데
감이 탐스럽게 익었다
이집은 캐릭터가 만화다
매번 오늘 마지막으로 먹는다라고 하지만
개맹세다
군인아저씨들도 점심은 맛집 찾아다닌다
그대는 뒷통수에도 눈이 있수?
얘를 보고 닭벼슬 같다고 하는가?
쫌 징그럽긴 하다
엄마 손잡고 가는 예쁜 사내아이
나는 오늘 이나무에게 반했다
호수에 물이 너무 없다 여기도 가뭄인가?
둘이서 애기가 너무 예뻐서 꺼뻑 넘어갔다
울음소리는 천상의 악기소리였다
남자가 사진 찍을때 어떤 폼을 잡아야 하는지
난 모르겠네?
다들 가을을 보러왔다
소나무 껍데기가 너무 징그러워서 찍었다
해사 이전 절대반대 플랭카드가 온 시내에 붙었다
나도 절대반대다
소도시의 작은 놋떼시네마
영화보기는 좋다
어떤 여인이 저걸 샀기에 어떻게 다먹어? 했는데
오뎅탕같은걸 더 사오더라 소 배다 싶었다
옆에 인턴도 보고싶다
창원으로 가는 길목
첫댓글
오늘 남산 성곽길을 걷고 왔는데
가끔 하늘을 올려다 봤는데, 구름 한점을 찾을 수 없었어요.
이게 진정 가을 하늘이다 생각 했습니다.
얼굴이 참 보기 좋습니다.
허리만 완벽 해 지면 조만간 얼굴도 볼 수 있겠네요.
사진속의 돈까스는 정말 맛있어 보이는군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내가 가 볼 때 까지 문 닫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하동 북천 코스모스도 보고 오는길에
진주성도 오랫만에 가보고싶지만
아직은 고속도로 운전이 무서워서 참습니다
너무 무리는 마시고 가을을 즐기세요^^
새벽 4시30분 일어나 용인에 있는 골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좋아하니까 하지 일부러 하라고 해도 피곤해서 못할겁니다
8시5분 시작하여 12시30분정도 마치고
인근 낙지비빔밥에 샐러드 뷔페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는길 횡성에서 지인만나 횡성호숫길 걷고 저문강에 삽을 씻고라는 경양식집서
크림 파스타 차돌함박 먹고 왔습니다
즐겁고 고된 하루지만 나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우물물에 피묻은 주먹을 씻고 라는 경양식집은
혹시 없나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
최고의 스포츠를 즐기셨네요
저도 지난번에 딸이 티켓을 끊어줘 봤는데
음향도 거슬리고 그시대를 산사람들은
다아는 내용이라 집중도 안되고 시간만
때우다 나왔습니다
저는 기억나는게
여고생이 경호원총에 한발맞아 죽었고
문세광은 조총련이 시켜서 대통령을 죽이려고
왔는데 오발로 육여사를 죽이고 사형당했다가
전부다입니다 근데 시나리오라지만 영화는
좀달랐어요
저는 손주가 없으니 아기가보면 부럽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미칩니다
아기는 정말 천사 이상인것 같아요
경자님이 머리에 꽃꼽고 다니기전에
빨리 손주가 나타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