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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기타 여러분 밤길 조심하세여..ㄷㄷ너무 무서움
꽃거지팬 추천 0 조회 49,102 10.04.05 01:07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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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5 11:52

    어떤 신혼부부가 인도로 신혼여행 와서 첫날밤 지내려 했는데 남편이 콘@사러 갔다온사이에 아내가 없어져서 사방팔방 찾아서 발견해서 알고보니 가이드가 거기 현지인인가? 암튼 짜고 아내 팔아넘겨서 사지 짤리고 아내는 충격땜에 말을 잃어서 그상태로 서커스장에서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보네요 ㄷㄷ

  • 10.04.05 11:58

    슈ㅂ...ㅏ ㄱ 이래서 내가 한국에 있을때 쌍절곤을 들고다녔다

  • 10.04.05 11:58

    저.. 시험 끝나고 집 오는 길에 골목길로 빨리 와야지 했다가... 아담 봤는데 진짜 멀쩡하게 생긴 아저씨 ㅠㅠ 그냥 못본척 하자 이러고 가는데...................."탁탁탁"소리 들려서 뒤돌아 보니 꺼내놓고 흔들면서 저한테 뛰어오고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나온 남학생 때문에 살았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4.05 17:20

    222뭔소리;

  • 10.04.05 17:53

    몇몇얘기가 뭔가 말이안되는게 많은듯.......

  • 작성자 10.04.05 20:29

    그니까 글쓴이가 길가다가 왠 낯선사람이 길 물어봐서 가르쳐주고, 다음날에 그 아저씨가 차 태워준다고 말해서 그냥 타고갔는데 타고가는 도중에 **네집에 돈 받을게 있으니 대신 전화해달라고 글쓴이에게 말해서 글쓴이는 알았다고 전화를 해서 "**네 집이죠?"했는데 왠 꼬마애가 **라는 사람 없네요..라고 해서 그 아저씨가 뻥친거 알고 겁나서 달아난거

  • 10.04.05 20:31

    그니까 전화를 길게하면 그 아저씨 일행이 와서 납치해가는거죠

  • 10.04.05 14:14

    그럼 어느나라엘 가야 안전하게 다닐수 있을까요???후진국은 인신매매 납치가 많아서 무섭고 선진국은 총맞을까봐 무섭고..해저에 집하나 만들어서 살아야 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4.05 14:39

    나 집에오는데 내뒤에 그림자가 한개더있는거임..
    뒤돌아보니까 오타쿠같은사람이 서있는거임 전번달라면서
    제가 아저씨보다 10살은 어릴껄요 하면서 집에들어갈라고 벨 눌렀는데(연립.울집 1층임)
    들어갈때까지 입구 앞에 계속쳐다보면서 서있고ㅇㅈㄹ
    내가무서워서 암때나 들어온줄알았나보오 아옼소름끼쳐~

  • 작성자 10.04.05 20:32

    ㅋㅋㅋ 님아 쏘쿨하시네여!

  • 10.04.05 14:46

    이게 진짜란말임? ... 아 진짜 세상에 미친놈들 진짜 많구나 ... 방심하지 말고 살아야지

  • 10.04.05 14:59

    생선차ㅋㅋㅋㅋ
    엄마랑 같이 할머니댁 가는길이였는데(엄마는 운전중이셨어요)
    바로 옆에 트럭에서 냉동차가 생선 이거 사달라고 해서 엄마가 창문내리고 엄청 욕하셨음
    저희 엄마가 평소에도 욕은 자주 하시지만 씨足이나 개의 새끼는 강아지 뭐 이런욕은 안하시거든요
    근데 엄마가 그런욕을 갈기시면서 눈알을 뽑아버리기 전에 가라고 어디서 犬수작이냐고
    누구는 TV안보고 사는줄 아냐고 막 욕하고 도망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4.05 15:26

    무서워 ㅠㅠㅠ 진짜.... 토할꺼 같달 ㅠㅠㅠㅠㅠ

  • 10.04.05 16:21

    저 위에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라디오에서 김범수님이 그딴말내뱉은거 정말 충격이엇음ㅡㅡ 남성우월주의?ㅈㄹ하고잇네ㅡㅡ

  • 10.04.05 19:34

    왜여? 뭐라 그랬었어요?ㅠㅠ궁금..

  • 10.04.05 19:46

    대충 자기는 밤에 여자들 혼자 가면 뒤에서 발소리를 내면서 쫓아가는 그런 장난을 쳤다나? 막 여자가 빨리걸으면 같이 빨리걷고 느리게 걸으면 느리게 걷고, 그러다가 자기가 졸라뛰면 여자가 막 놀래가지고 소리지르고 막 주저앉고 막 이런게 재밌었다는 식으로 말함. 더 웃긴건 같이 진행한 여자 아나운서가 막 뭐라했는데도 반성하는 빛이 없음 -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4.05 20:54

    -.-...............아 진짜 지 딸(따님께는 죄송...)이 그런 일 당해봐라!! 말이면 다인줄아나 헐;;

  • 10.04.05 17:53

    첫번쨰 이야기 광주임

  • 10.04.05 18:10

    진짜 이렇게 사는것도 충분히 힘든데 저런 쓰레기들 때문에 겁에 질린채 살아야 하다니..

  • 10.04.05 18:27

    저도 알바하러 가는길에 왠아저씨가 이뿌다고 하시면서 그땐 기분좋아서 감사합니다 이랫는데 계속따라오시더니 데이트한번해요 해요 이러시길래 무서워서 죄송합니다 하고 뛰어갓는데 알바 사장언니가 하는말이 그아저씨 동네 유명한 전과자에 인신매매범이라는거에요 ㅠㅠ 아휴 무서운세상

  • 10.04.05 18:28

    유영철 이야기는 루머라던데 암튼...ㅠㅠ 요새 무서워여 진짜ㅠㅠㅠ

  • 10.04.05 18:45

    제가 옛날에 살던 동네가 진짜 완전 장난 아니였어요 ㅡㅡ 경찰서가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는데 편의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지를 않나 ...... 그리고 저희 동네가 골목길이 엄청많아요. 저희집 반대편 골목길에서 여자 둘이 자취하는곳에서 살인사건일어나서 또 한바탕 난리나고 ㅜㅜㅜㅜㅜ 진짜 그여자분이 언니하면서 우는 소리가 아직도 들려요.... 그리고 새벽에 세번정도 그런 일들이있었어요. ㅠㅠㅠㅠ 막 잠자고 있으면 여자목소리 들려요 꺄아아아아악!!!!!! 살려주세요!!!!!!!이소리..... 그리고 뛰는소리요... 진짜 그순간 온몸이 얼어요. 창문도 못열어 보겠고 아빠!!!하면서 여자 엉엉 우는 소리에

  • 10.04.05 18:46

    동네 사람들 다나와서 욕하고 이새끼 잡아야한다고 여자는 계속 아빠 아빠하면서 울고...... 정말 이런일들 많았어요......... 동네가 너무 음습하고 골목이 많아서 그런지 ..........

  • 10.04.05 19:48

    진짜 요즘세상 무서움..;; 이건 울아빠얘긴데, 아빠가 친구랑 둘이서 집다왔으니 주차시키고 내릴려고 딱 하는데 골목에서 어떤 아줌마가 "살려주세요!!" 막 이러더래요 그래서 아빠가 내려서 골목길에 가봤더니 남자한명이 여자(아줌마)를 막 봉고차에 태울려고 막 떠밀고 있더래요, 그래서 아빠가 "야 !" 이러면서 그쪽으로 가니까 아줌마 떠밀던 아저씨가 우리아빠보고 아저씨는 뭐냐며 무슨상관이냐고 막 아빠한테까지 위협하더래요, 우리아빠가 좀 왜소하시거든요,근데 갑자기 옆에타고있던 아빠친구가 조수석에서 내려서 당신뭐냐고 그러면서 다가오는데 그남자가 여자를 버리고 막 도망가더래요, 아빠친구가 등치는 진짜 산만하고 얼굴도

  • 10.04.05 19:53

    시커매서(그래서 별명이 까마귀ㅋㅋ) 보자마자 도주 ㄷㄷㄷ 나중에 경찰들오고, 아빠랑 아빠친구분둘이서 상황설명 같은거하고.. 진짜 밤에 조심해서 다니세요 여자든 남자든

  • 10.04.05 19:49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강간 당할때 끝까지 반항 안하면 반항 안한걸로 인정된다매요 ㅡㅡ 그게 말이 되나 진짜

  • 10.04.05 20:04

    강간 당하던 여자가 등에 돌이 있어서 너무 아픈 나머지 그거 좀 손으로 빼서 치웠다고 강간 인정 안되는 나라가 대한민국 이랍니다.

  • 저희집은 완전 외진시골인데요 학교가 멀어서 아침에 5시에 일어나서 6시반에 마을버스타고 나가는데 6시반에 버스정류장에 저번에도 저한테 변태짓하려던 그 사람이 검은패딩모자까지덮고와서 또 나이랑 학교물어보다가 슬금슬금 뒤로가더니 "어, 여기 김칫국물이.." 이러더니 다리만지려고하는거에요ㅡㅡ내가 다리로 밥쳐먹나 거기에 김칫국물이 왜 묻음? 그래서 왜이러세요! 이러면서 비켜났더니 아 죄송합니다..이러고 딴데로가다가 갑자기 뒤돌아서 자크내리고 자위하더니 원조교제하실래요? 안아프게해드릴게요 이러면서 다가왔었음 ㅠㅠ 다행히 마을버스가 와서 큰일은없었지만..시골사셔도 정말 조심해야해요

  • 작성자 10.04.05 20:57

    에잉 죽일 놈 남자들이었으면 뭐이새X야?? 하면서 죽도록 팼을텐데 여자들은 글케도 못하는데... 더러운 신체구조

  • 10.04.05 20:48

    전 ㅜㅜ사람들많은길거리다니면 도를아십니가..그런분들많자나요.....그런분들이말만걸어도무서움 ㅜㅜ괸히 쌩까면.......칼로찌를것같은 ㅜㅜ세상이 너무험해서 ㅜㅜ별상상다함......

  • 10.04.05 21:02

    아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10.04.05 21:03

    이 글 읽으니깐 더무섭다 진짜

  • 10.04.05 22:16

    아 ... 조심히 다녀야할듯 ... ㅠㅠ 무서운세상 ....

  • 10.04.05 22:43

    저 초딩때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등하교를 버스타고 가야됬음 근데 그날따라 버스가 안와서 버스정류장 앞에있는 슈퍼에가서 버스비로 뭐 사먹고 나오는데 내 앞으로 버스가 지나가더이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헐 뭥믜-_-;;; 이러고 걸어갔음ㅋㅋㅋㅋ 위에서 말했지만 집이 시골이라 학교가 읍에있고 전 리에 살았음 그래서 한참 도로변 걸어가고있는데 왠 차한대가 쓰더니 어떤 아저씨가 어디까지 가냐고 태워다 준다고 계속 권유하는거임ㅋㅋㅋ 근데 우리 엄마가 좀 엄격해서 모르는사람 따라가지말아라 반찬은 니 앞에있는거 먹어라 등등 교육이 엄격했음ㅋㅋ 그래서 계속거부했더니 차 출발시키면서 핸드폰으로 "야 씨발 실패했어"ㅋㅋㅋ 헐ㅋ

  • 10.04.05 22:59

    저 중3때 쌤이 실제로 겪은얘기 해주셨는데, 대학생때 자취하는데 자취하는 집이 있었는데, 밤에 학교에서 공부하고 샤워를 하고있는데 뭔가 등이 따끔 하더래요. 그래서 뒤를 돌았는데, 담배꽁초가 떨어져있었대요. 그래서 쌤이 하는 얘기들어보니까 어떤남자가 담을 넘어서 샤워하는거 지켜보다가, 쌤이 누가 쳐다보는지 모르고 샤워만 하니까 관심끌려고 담배꽁초를 던졌나보더라구요. 자기가 지켜보는것까지도 관심받고싶어하는.-_-

  • 10.04.06 00:15

    아 진짜 너무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밖에 돌아다니기도 싫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4.06 00:56

    세상이 점점 흉흉해지고있죠....

  • 10.04.06 04:21

    진짜 본문이랑 댓글에있는거 한글자도 안빼놓고 다읽었다...앵벌이는 너무 충격이다........
    흐아.....

  • 10.04.06 13:26

    중간글보고 생각나서 쓰는건데요. 쓸데없는 얘기지만ㅋㅋㅋㅋ울아빠가 새끼....손가락도 없으시고 얼굴이 범상치않은 인상인지라 어딜가나 쪼꼼 사람들이 무서워하는데요 제가 아빠랑 심야영화를보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절 엄청 안됐다는듯이 처다보는거에요..ㅡㅡㅋㅋㅋㅋ 왠지 저도 사람들이 왜그러는지 알거같아서 더 슬펐어요...ㅋㅋㅋㅋ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진 말아요..ㅜㅜㅜㅜㅜㅜ 울아빠 엄청 여리고 착하신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4.06 16:11

    남자들이 일찍 귀가해라 -_- 왜 성폭행은 다른 범죄와 달리 피해자가 몸을 사려야 하죠. 그리고 도와주세요 제발. 나 한명이 등을 돌리면 전체가 등을 돌리는거에요. 내가 다녔던 중학교 뒷문도 좁고 위험한 주택가였는데, 내가 고등학생 되었을 때 후배 아이 하나가 준비물 사러 몰래 나갔다가, 그것도 오전에 대놓고 주차된 차 사이에서 당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주민들은 그걸 지켜보고 남자가 떠난 뒤 신고했다고 해요. 이게 뭐에요, 상황은 다 끝난거잖아요. 이게 뭐냐구요. 누구 하나가 가서 뜯어 말리기라도 했으면 적어도 강간미수로 끝났을 수도 있잖아요. 정말 오지랖 넓어보여도 좋으니까 제발 나몰라라 하지 말자구요.

  • 10.04.06 16:14

    이게 뭐에요, 정말. 기분만 더러워지고. 여자로 태어난게 본인의 탓은 아닌데 왜 20분 꼴로 한 명씩 강간을 당해야 하냐구요. 의외로 많아요. 내 주위 사람이 이런 아픔을 가지고 살 수도 있잖아요. 문제는 피해자가 자신이 피해자임을 알리면 욕먹고 떠나야 하는게 성범죄라는 거죠. 아오 정말. 어떻게 해야 이 더러운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 -_- 다 잘라버릴테다 인형처럼 후쟝 뚫릴 자식들

  • 10.04.06 18:50

    진짜 너무 무서워요세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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