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 은하철도의 999란 영화를 보면서 난 메텔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인줄 알았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마츠모토 레이지란 작가의 모든 애니를 탐독했다.
근데 왜 은하철도에 999일까?
란 의문을 자주 했지만 내 상상으로 풀어 볼 수 없는 문제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동양에는 아홉 수라는 숫자에 그 개념을 찾아 볼수 있었다.
1-999까지는 청소년기 999는 성년으로 가는 과정을 거처야
성년이 된다는 것을 무척 어려워던 것이다.
동양의 농경사회는 의학이 크게 발전 되지 못해서 성인이 되기전 많은 이가 유아기때 사망한다.
그리고 아동 청소년기를 거처 성인이 된다.
숫자상으로 999가 3개를 유아 아동 청소년기를 표한 그 성인 되는 마지막 단계를
표현 했을 것으로 해석 한다.
동양철학에서도 아홉수를 좋지 못한 숫자로 여기는 것 처럼 그 과정을 통과하면 복이 찾아 온다는 말과 일맥 상통 했다.
아마 초기에 일본어를 알았다면 999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했을 것 이다
근데 내가 찾은 또 하나에 실마리가 있다.
이것은 누구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수수께기다.
끝장면에 철이는 메텔과 헤어진다.
메텔은 철이에게 이별을 알리는 편지를 내주고 자신은 777호에 다른 소년과 함께 승차하며 철이와의 이별을 고하게 되고 철이 역시 메텔과의 이별을 고하며 소년시절을 마감하게 된다. 여기에 소녀이여 잘있거라 999는 끝
근데 이상하게 메텔은 777이란는 화려한 기차를 타고 다시 여행을 떠나면서
끝이 난다
이 장면이 시사하는 은하철도의 주인공은 철이가 아니다
메텔이다
철이의 성장 과정을 지켜주는 탁월한 전략가이며 탐험가가 메텔이 였던 것이다.
이사람이 왜 777를 타고 갔을까라는
질문은 수 없이 하고 생각 했다
마츠모토 레이지가 은하철도를 창작한 시기가 1977년 부터이니 이시기는 일본이 경재 최대 호황기에 막 접어듣 시기이며 이며 1970년대는 일본이 경제자본이 잭팟을 터트린 시기와 일치 한다.일본이 1990년까지 30년정도 경제호항을 누린다.
메텔은 행운을 전달 했던 것이다
물론 미국이라는 탁원한 전략가 탐험가에 의해 프로메테우스를 파괴하고 땅꼬마 철이를 세계2의 경제 대국으로 만들었다는 경제 논리로 풀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거기 은하철도999에서 배경인물들이 말한것 처럼 메텔을 조심하라는 말처럼 행운과 복속이 숨어 있는지 모른다.
지금도 은하철도777에 행운의 여인 메텔이 여행중이다
첫댓글 어릴적 은하철도999 재밌게 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