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살아오면서
몇번의 휴가가 있었을까?
셀수없이 많이 있었죠.
그많은 휴가중에서
이번 휴가가 최고인듯요.
특별한 여행을 한것도
멋지고 거한 계획이 있던것도
이쁘고 좋은곳엘 간것도
모두 아니였어요.
그저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뿐이였죠.
그 소박하고 일상적인
만남이 얼마나 소중하던지요.
일년이 넘도록 못하던
그런 시간이 넘 좋았어요.
더많은 만남을 하지
못한것이 아쉬울뿐이죠.
대전에서
계룡에서
용산에서
만났었던것처럼
많은 좋은이들과
어서 빨리 만나고 싶어요.
너무너무 그리운 순간들이네요~♡
첫댓글 옛날엔 무작정 여행을 가서 먹고 놀기만 했는데 지금은 그곳에 대해 미리 찾아보고 박물관, 기념관, 미술관 등등 계획해 가는 여행이 일상화 되었는데 못가니 더 가고싶어지네요. 좋아보여요.
맘편히 여행 할수있는
그런날이 빨리 오길요~^^
저때마나해도 젊다여,ㅎㅎ
오늘보다 훨 젊어보이는 나,,고맙쏘~~
그려요 어여 저런날이 오면 좋을낀데,,희앙이 안비에~~~~~~~~~ㅎ
그러게요.
지금으론 그런날이
오려는지 모르겠네요~ㅠ
ㅎㅎ 좋타조타조타..
좋았당 😭
또
좋을 날이 있겠죠 😸
조타 조타 조타~~~
잊을 만하면 한번씩 올려주시는 단체사진들~볼 때마다 좋습니다. ^^
요로케 여럿이 함께 만나는 것도 좋지만
한 명 한 명 찾아다니며 만나시는 이번 휴가도 아주 좋아보이십니당~^^
이번같이 그날그날
다른곳에서 한명씩
만나는것도 좋긴 하더군요~^^
사진속의 저는 젊군요.
코로나 때문에 모든게 멈춘거 같은데,
몸은 늙더라구요.
모두들 조금씩 젊죠?
시간은 멈춤 같은데
몸은 달라지네요~ㅠ
평범했던날 그일상이 참 감사하게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보고싶어도 볼수없고 가고싶은데도 못가니 답답해요
너무.오랜시간.이렇게사니
지쳐가서.다시 예전처럼 살수있을까 그런 생각도.들어요
나무님 이번휴가 잘 보내시니
참 잘했어요 칭찬해드릴께요
그러게요.
평범한 일상이 넘 감사하네요.
너무 길어지니까 그때로
돌아가긴 하는건가? 하는
의문도 생기네요.
하루 한명씩 너무 보고팠던
좋은이들 만나며 휴가가 갔네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는 분은 아카님이랑 토토님뿐이지만 다들 너무 밝은표정들이시니 보는 사람도
흐뭇한미소가 절로나게 만드네요.
그 밝은 표정으로
또 만날수 있는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도 가끔씩 사진꺼내 본답니다~ㅎ
만나면 더 좋을텐데...
사진으로라도 보니 위로가 되는군요~ㅎㅎ
그러게요.
만나면 훨씬 더 좋을텐데~ㅠ
좀 만 더 기다려보자구요~^^
하늘공원 우리동네 네요 .
요즘 통 못가봤어요.
그쪽에 계시는군요.
원래 가까우면
더 안가지는거 아닌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