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저에게는 언제나 안전을 기할 수 있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저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하소서.
그리고 당신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이 다하게 되거든
부디 은총의 손길로
제 아내와 아이들을 돌보아 주소서!!
『미국의 소방관 `스모키 린'이,
1958년 10. 21. 아파트 화재 진압후
세 아이들을 구하지 못하고 나와 작성한 글』
지난,
2월 1일 경북 문경에서 '소방과 결혼했다'던
꽃다운 젊은 두 소방관이 화마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순직했습니다.
유가족분들께 주님의 위로와 만져주심이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며칠 전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를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기자가 물었습니다.
"많이 피곤할 텐데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뛸 수 있었나요?"
손선수는 지체없이 말했습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았는데 피곤이 핑계가 될 수 있을까요?"
ㅠㅠㅠ...
하물며,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자라면 어찌 살아야 할지를 강렬하게 도전하고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4)" 아멘.
한 주간도 은혜가 샘솟는 하루하루
되세요.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첫댓글 가슴 뭉클한 기도문이네요
사람들의 마음이 뭉클한데
우리 주님은 오죽하실까 싶어요
2월의 첫주일이지나갑니다...
한달내내 함께 기도하며 잘 지내기로해요~~
비 오는 하루 안전하게 조심하며 하루 건강하게 지내세요.^^
비가 내리네요
오랜만에 보는듯요~
이번주도 승리의 주간 되시고
건강하셔요.
하루종일 비 오는 하루 행복하게 알차게 보내세요.^^
겨울비인지
봄제촉비인지
비가 내립니다
우울하지않게 잘~지내기로 해요
아자아자☆☆
한 주도 행복과 감사료 살아가며 평안하게 지내세요.
어쩌면 이번겨울의 마지막 설경이 되리도 모를
아름다운 세상이네요
오늘도 감사하며 지내요~
오늘도 가는 곳마다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