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밖으로 뛰쳐나올 것 같은 긴장을 느끼면서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전 4시 A조였습니다.
남자 두 분과 여자 한 분이 계셨습니다.
질문은 남자 두 분이 하고
여자 분은 대답자 및 다른 면접자의 복장 태도 등을 체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평이한 질문이라지만...
전공이 은행과 무관한 면접자들은 약간의 공격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사법고시 준비안하냐?
공무원 준비 하지 않았나?
졸업후 공백은 왜 있냐 등등
같이 스터디 하셨던 분 중 이제 두 분 면접만 남았군요~
화팅하시구요~
동국대에서 봅시다~!
첫댓글 면접관들에 따라 질문성향도 틀리나봐요~~ 저도 같은 시간대 다른 조였던 아는 후배 통해서 들은 이야기인데 저는 참고로 C조였고 남자분 두분도 너무 다정다감하게 질문하시고 전체적으로 온화한 인상을 주셨거든요 면접보시는 분들끼리 안보이는 신경전만 있었을 뿐 헌데 제 후배는 A조 였는데 한분이 굉장히 공격적인 질문이라던지 어려운 질문 하시면서 그것도 모르나? 하셨데요~ 저는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은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