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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기념일과 (매월 14일의) 의미들
14일 기념일(十四日記念日) 또는 14일 데이는 대한민국에 매월 14일마다 있는 연인들의 기념일이다.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이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좋은 선물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할 때는 그 안에 기념일이나 생일등을 표시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 이다-생략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이트데이의 의미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을 고백한 여자의 마음을 남자가 받아 들일 것인지 아닌지에 있다. 마음을 받아들일 경우라면 사탕을 선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지나치게 된다. 연인들에게는 남자가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답례하는 날로서 의미를 가진다.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날이다. 이날은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사리까지 검정색으로 입어야 하고 먹는 것도 짜장면을 먹고 카페에 가도 블랙커피를 마신다. 이날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카레를 먹어야 독신을 면한다는 날이다. 아마도 화사한 봄네 잘 어울리면서 이성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색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옐로우데이가 만들어진 것 같다. 또한 5월은 장미의 계절이자 야외로 나가기 좋은 날이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에이로 맺어진 연인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발전 시키기 위한 것으로 연인들의 경우 분위기 있는 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장미축제와 관련지어 로즈데이가 만들어졌다.
5월 로즈데이를 무난히 치러낸 연이들이라면 키스는 당연한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언제 그녀에게 키스를 할 수 있을까 노심초사 하지 않아도 된다. 키스데이가 있으니까. 이날 신경써야 하는 것은 멋진 장소와 분위기이다.
자신의 애인을 다른 사람에게 선보이는 날이다. 그 자리에 나온 선배는 데이트 비용을 최대한 보조해 주어야 한다. 또한 실버데이는 은 제품을 선물하는 날로도 알려져 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산을 찾아 둘이 손잡고 걸어 오르면서 삼림욕을 해보는 날이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애인이 없는 사람들은 같은 이름의 소주를 마시며 외로움을 달랜다는 날이기도 하다. 9월 14일은 뮤직데이 & 포토데이로 나이트클럽 등 음악이 있는 곳에서 친구들을 모아놓고 자랑스럽게 연인을 소개하면서 둘 사이를 공식화하는 날이다. 이 날은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연인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는 날이다. 또 이 날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연인과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기도 하다. 둘이 찍은 사진을 각각의 수첩에 끼워넣고 매일 가지고 다닌다면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가벼운 데이트가 이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연인과 함께 흥미진진한 액션 영화를 보면서 같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가슴시린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느껴본 다음 새콤한 오렌지쥬스를 함께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팍팍(?)쓰며 봉사하는 날이기도 하다. 허그(Hug)라는 말은 꽉 껴안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연인끼리 포옹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2월에 만나 여러 단계를 거치는 동안 진정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면서 한해를 끝내게 된다.
즐길 만한 이벤트가 많지 않은 현실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려는 신세대 커플들의 자구책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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