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주일오전 설교문
그리스도의 恩惠의 證據를 看直하는 聖徒
갈라디아서 6:17~18
오늘의 본문 말씀이 우리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024년 표어: 그리스도의 증거를 견고하게 하는 교회.
실천사항: 그리스도의 은혜를 증거로 간직하는 성도.
그리스도의 은혜의 증거를 간증, 전도로 나타내는 성도.
그리스도의 은혜의 증거를 헌신으로 보답하는 성도.
이 실천사항 중 첫 번째: 그리스도의 은혜를 증거로 간직하는 성도...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지 않은 사람이 없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고, 받고 있고, 받을 것이다.
/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이 없어! 라고 항변하는 사람들?....
! 지금 너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는 것,
! 지금 너가 쬐고 있는 햇볕이, 지금 너가 먹고 있는 것이,
지금 너가 먹고 배설하고 있는 것이. 지금 너가 볼 수 있는 것이,
지금 너가 말할 수 있는 것이, 지금 너가 걸을 수 있는 것이......
/ 나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것이 없어!
(교회도 다니지 않는 내가 무슨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단 말이야?)
! 아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너도 일단 구원의 범주에 들어왔다는 것.
! 주님의 부르심에 속하여 있다는 것.(부르심에 배제된 사람은 없다....)
너도 「누구든지 내게로 오라」는 그 범주에 속하여 있다...
너도 「누구든지 내게 오는 자는.....」의 그 범주에 속하여 있다...
☞ 예수님은 유대인이야! 예수님은 갈릴리 부근에서 활동하셔!.......
그래서 두로와 시돈에 있는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
그래서 사마리아에 살고 있는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
그래서 거라사에 살고 있는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
아니다! 예수님이 너희 동내에 들어가시잖아!
예수님이 나병 들은 너에게 다가 가시잖아!
예수님이 38년이나 고생하는 너에게,
못 움직여 다가올 수 없는 앉은뱅이 너에게,
귀신들려 미쳐서 아무것도 분간 못하는 너에게,
물이 움직일 때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다고 한탄하는 너에게...
하물며 예수님을 믿고 있는 우리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구원을 얻었다. 천국의 백성이 되었다....
⇨ 나를 부르지 않아도 내가 왜 나는 부르지 않는냐고 할 내가 아니었다.
나를 사랑하시지 않아도 내가 왜 나는 사랑하지 않느냐고 할 내가 아니었다.
? 주님이 사도 바울을 부르지 않는다고 해서?
바울이 왜 나는 부르지 않느냐?고, 왜 핍박자 그대로 버려 두느냐고??
주님이 바울을 부르시지 않으면 여전히 교회를 잔해하고,
성도를 핍박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고 평생을 살아갈 자였다....
? 주님이 고기 잡는 베드로를 부르지 않는다고 해서... 베드로가??
다른 어부는 부르면서 왜 나는 부르지 않습니까?
다른 어부는 사랑하면서 왜 나는 사랑하지 않습니까?
다른 어부에게는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잡게 해 주시면서 나에게는?.
☞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
주님이 부르시지 않아도 조금도 안타까와 하지 않고 살아갈 우리들!
주님이 구원하지 않아도 오히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멸시하며,
교회 다니지 않는 것을 자유로 삼고 개의치 않고 살아갈 우리들!!
Vs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구원하셨다. 천국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
그리고 은혜를 주셨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증거들을 잘 간직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은혜의 증거들을 잘 간직한다는 것은?
- 잘 지켜 간다는 것, 잊어버리지 않는 다는 것.......
사울 임금님으로 삼으신 은혜의 증거들을 잘 지켜가지 못한다...
Vs 그러나 다윗은 임금으로 삼으신 은혜의 증거들을 잘 지켜 간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시 116:12) 하면서.....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 19:10)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킨다”고(시 69:9) 하면서....
예레미야 시절 사람들의 어리석음? 이들의 말이 이렇다....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리라 ”
“우리가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그 앞에서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렘44:17)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기지 말라 하는데..
그 우상이 너희들을 망하게 한다고 하는데....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고,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든다”(렘7:18)
(하늘 여왕 우상과 같은 모양의 과자)(렘44:19)
☞ 이들이 모르는 것?
너희들이 이렇게 우상의 제단을 만들고, 우상을 섬기고, 우상의 과자를
만들어 먹고 하는 그 여유가 그 우상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너희 조상들이 믿음으로 살아 하나님이 내리신 축복의 유산 때문이란 것을......
조상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의 유산들, 여유로움으로.....
지금 너희들은 우상을 섬기고, 만듦으로 그 은혜,
풍성을 까 먹고 있는 중이야....
오늘 사도 바울은 말한다.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바울이 이 말을 하기에 앞서 앞 부분에서 이와 대조되는 말씀을 한다.
육에의 모양을 내려 하지 말라(6:12)
육체의 자유의 기회(5:13),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말라.(5:16)
⇨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육체의 흔적, 기회로 만들지 말라....
예수의 흔적?
-그가 얼마나 예수님과 교회를 대적했던 자 인과의 과거를 말해 준다.
-그 흔적을 가지고 있기에 늘 자기 자신을 돌이키고 말씀에 복종한다..
/ 아차 잘못하면 그 흔적이 말해 주는 그의 과거의 사람으로 돌아간다.
예수의 흔적?
-이 흔적이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 가를 말해 주는 증거다.
-이 흔적이 예수님이 나를 부르시고 구원하신 증거다....
/ 이 흔적은 그의 부끄러운 과거의 흔적인 동시에 구원 받은 구원의 흔적이 된다...
!농부는 농삿일을 하는 흔적을 가지고 있다.
손 바닥, 손톱에 끼인 흙, 모양, 발....
!운동선수는 운동을 하는 흔적을 가지고 있다. 레슬링? - 귀?....
!일반 공장의 노동자들도 자기가 일하는 흔적을 가지고 있다.
용접공- 데인 흔적, / 페이트공 - 페인트 흔적,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는 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있고, 예수의 흔적을 만들어 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노아 홍수 후 - 셈, 함, 야벳의 아들들! 손자들!?
분명 자연에는 엄청났던 홍수의 흔적들이 있을 것인데....
그 조상 노아와 그들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방주로 구원 받은 은혜를 간직하지 못하고 바벨탑을 쌓는다.
(홍수 후 101년, 셈-아르박삭-셀라-에벨 -벨렉)
홍해를 건너고 광야에 나온 백성들!
홍해를 건넌 흔적을 간직하지 못한다......(노래, 예배, 감사로...)
겉 모양의 흔적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속 모양의 흔적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레미야 당시의 사람들? 우상을 섬기는 흔적들을 만들어간다....
손만 봐도 이 사람은 농부구나! 이 사람은 페인트공이구나! 알 듯이
그들의 걸어 다닌 길만 보아도.... / 상수리나무 밑만 보아도.....
얼마나 우상을 섬기로 다녔는지를 알 수 있다...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할 것이니라」(렘2:23)
「네 눈을 들어 자산을 보라 네가 행음하지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렘3:2)
이들이 얼마나 우상을 열심히 섬기는 자들인가의 흔적을 남긴다..
성도는 복음을 흔적, 헌신의 헌적을 만들고 간직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아! 교회에 누가 다녀갔네..... 부엌에 누가 왔다 갔네.....
(그릇이 깨끗이, 컵이 깨끗이... 난로에 기름이 가득.... )
성경 읽은 흔적? 고 정성애 권사님의 성경?
언제 적 산 성경인데 아직도 깨끗?
사랑의 흔적? 욥바의 다비다의 흔적.(행9장)
우리교회와 성도들은 세상의 흔적, 옛 사람의 흔적들은 하나하나 지워가고
(말씀으로, 주님의 보혈로...)
구원 받은 예수의 흔적, 은혜의 흔적들은
더욱 뚜렷이 남겨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