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작 응모작입니다....전부 완성은 못했지만...

[에이민즈]

레티에라의 세계

By Aiminz

◆ 천지창조 ◆
태초에 이 세계가 세워진 것은 세계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수목인 생명의 나무 펠리트리에라에서 비롯하였다. 절대유일신이라 불리는 켈레스리아 여신의 은총으로 이 땅이 태어났다. 여신은 2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그중 첫째 데이모스와 혼인하여 다시 이 세계를 다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에 앙심을 품은 둘째아들 아르고스가 데이모스를 죽여 버린다. 그에 분노한 여신은 아르고스를 벌하여 동쪽으로 쫓아낸다. 아르고스는 동쪽에 다다라서 켈레스리아 여신에 반하는 세력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가 살고 있는 생명의 나무를 없애기 위해 전쟁을 감행한다. 하지만, 켈레스리아 또한 그의 속셈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탄생시킨 12종족으로 하여금 그들과 맞서게 한다. 전쟁의 기간은 고서에도 남아 있지 않으나, 수 천 년을 싸웠으리라본다. 그 전쟁가운데에서 살아남은 종족은 9개의 종족에 불과했다. 그 종족들을 나열해 보자면 이렇다.
엘프, 드래곤, 인간, 드워프, 노움, 오크, 페어리, 호비트 그리고 데르샤 뿐이었다. 그 외에도 아르고스의 충실한 종으로써 활동하고 있는 종족들도 있다.

◆ 종 족 ◆
1.엘프
켈레스리아 여신의 또 다른 자식들로써 그녀의 정신에서 나왔다. 처음에는 하이엘프만이 존재했었으나, 아르고스와 전쟁하는 동안 각지에서 적응하는 새로운 형태로 진화를 하게 되었다. 숲을 사랑하는 존재들로써 숲을 훼손하는 자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한다. 숲의 종족인 엔트와도 친분이 두텁다.

①하이엘프: 여신의 첫 번째 사랑을 받은 종족으로 생명의 나무 근처에 살기 때문에 대륙에서는 보기 드물다. 그들의 역할은 이 세계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다. 조화로운 삶을 사는 그들로써는 절대적인 악을 자처하고 나선 아르고스의 세력들을 처단하기 위해 이 세상에 남아있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영원의 불꽃을 가지고 사는 그들에게 수명이란 것은 숫자놀음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상처를 입어서 죽었을 경우에는 정령으로써 생명의 나무와 함께한다.
신장은 180cm정도 되는 장신에 8등신들이다.

○특징: 그들의 모습은 여신이 자신의 모습을 본 따서 만들었기 때문에 신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귀는 하늘을 찌를 듯한 귀를 가지고 있으며 눈은 맑은 호수를 떠오르게 하며 그들의 몸에서는 생명의 향기가 난다. 대부분의 정령을 부릴 줄 알며 아르고스가 여신에게 대항하기 만든 마법이라는 개념을 그들이 전쟁을 벌일 때 역이용하려고 익히고 있다.


②바이올렛엘프: 아르고스와의 전쟁 때 북방에서 살아남은 하이엘프들이다. 그들의 모습은 점차 환경에 적응해 나아가기 시작했고, 몸이 보랏빛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그들의 주된 서식처는 북방의 설원에 있는 동굴들이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이들 또한 수명이 숫자놀음에 지나지 않는다. 신장은 180cm정도 되는 장신에 8등신이다.

○특징: 보라색머리에 보라색의 피부를 가진 이들을 보는 다른 엘프들은 이질감을 가진다. 그리고 다크엘프와 같은 부류로 인식할 때가 많으나, 이들은 그럴 때는 굉장히 격분한다. 이들의 태생목적 또한 아르고스의 멸망이다.

③다크엘프: 아르고스에게 그들의 영혼을 판 엘프의 배신자들이다. 대륙의 모든 곳에 분포하나. 특정적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는 곳은 동부의 드래건 브레스 산맥부근에 있는 어둠의 숲이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이들은 다른 엘프들과 달리 여신의 저주를 받아 1000년밖에 살지 못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신장은 170cm정도 되는 장신에 8등신이다.

○특징: 검은색 피부는 그들의 마음이 타락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때문에 머리색 또한 검게 변했다. 그들의 주된 특기는 남을 속이는 것이다.

④그린엘프: 인간들이 엘프라고 명명하는 것의 대표 격이다. 세계에 가장 널리 퍼져서 살고 있으며 미모는 하이엘프에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러한 미모 때문에 간혹 노예시장에서 비싼 가격에 팔리곤 한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이들은 인간들과 오랜 세월을 살면서 그 영원의 불꽃이 거의 꺼져버렸다. 그런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2000천살 정도 까지 밖에 살지 못한다. 신장은 엘프의 공통적인 신체조건인 180cm정도 되는 키에 8등신이다.

○특징: 녹색머리와 금발이 주된 머리색이며 눈은 하이엘프와 비슷한 푸른색이다. 정령을 부리는 데에도 여느 엘프에 뒤지지 않는다.

⑤하프엘프: 그린엘프와 인간의 만남으로써 태어나게 된 자들로써 엘프와 인간 사이에서도 잘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다크엘프들과 동화되어버린다. 대륙에서는 보기 드문 존재들이다.

○평균수명 및 신장은 알려지지 않았고, 특징은 인간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귀가 조금 더 크다는 것 뿐 완벽하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2.드래곤
여신의 모든 능력을 그대로 빼어 닮은 존재들이다. 강력한 존재들로써 전쟁에서 앞장서서 싸웠던 자들이다. 처음부터 존재했던 7색의 드래곤들은 아직까지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평균수명 및 신장은 모두 공통이므로 이곳에 제시하고 특징은 각 드래곤의 설명과 함께 첨부함.

○평균 수명 및 신장: 2만년을 사는 것이 평균적이다. 수명에 따른 명칭은 3가지이며, 첫째가 헤츨링으로 태어난 뒤부터 1000년까지의 명칭이다. 1000살 이후로 7000살까지는 웜이라고 부른다. 그 후에는 모두 에인션트급으로 치며 거의 신에 다다른 존재들이 되어간다. 에인션트 급에 이르면 그들은 언령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장은 머리에서 꼬리까지 100m가량 되며 옆으로 본 길이는 날개를 피기 전에는 약10m이며 날개를 전부 폈을 때는 300m에 다다른다.

①골드 드래곤: 지식에서는 따를 자가 없는 존재들이다. 금을 두른 듯한 휘황찬란한 황금색 몸을 지닌 이들은 지식인과 그 지식을 논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의 신념은 정의를 지키는 것이며, 절대적인 정의의 이름 하에 아르고스의 무리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오래된 전투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다는 것을 핑계로 요즘은 세계의 일에서 관심을 끊었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보석과 금이며, 탐욕으로 따지자면 이 세계에서 그들과 견줄 수 있는 것은 드워프 뿐일 것이다.

②레드 드래곤: 강력한 화염 브레스를 지닌 드래곤들로써 주로 고산지대에 산다. 전투력으로 따지자면 골드 드래곤과 맞먹는다. 폭력과 파괴의 대표적인 주자로써 드래곤사이에서도 이단아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전쟁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덕에 다른 종족들이 눈치를 볼 뿐이다.

③블루 드래곤: 특이한 뇌전 브레스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존재들이다. 푸른색의 비늘에 늘씬한 모습을 가진 드래곤으로써 호감을 갖게 하는 존재이다. 주로 서식하는 곳은 바다이며. 선원들이 풍랑을 만나지 않기 위해 제물을 받치면 마법으로써 그들의 안녕을 기원해주기도 한다.

④실버 드래곤: 실버드래곤들의 브레스는 화염 브레스이지만, 그 파괴력은 별로 주목할 만한 것이 되지 못한다. 그들은 레드 드래곤들과 자주 부딪히는데 그 이유는 서식지 때문이다. 실버 드래곤들의 서식처는 고산지대로 레드 드래곤들과 비슷한 곳이다. 실버 드래곤들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인간 세상에 간혹 가다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즐기기보다는 그들을 돕기 위해 나서는 것이 두드러진다. 그렇기에 그들은 노인의 모습이나 처녀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인간들을 돕는다.

⑤블랙 드래곤: 검은 탐욕을 그대로 보여주는 존재들이다. 음습한 슾지대에 산다. 아르고스의 검은 꾐에 넘어가 지금은 다른 드래곤들과도 사이가 안 좋다. 그들의 브레스는 석화 브레스로 맞는 순간 돌로 변해버린다.

⑥그린 드래곤: 숲에 사는 드래곤들로 산성 브레스를 뿜는다. 그린 엘프들과 사이가 좋으며 숲을 사랑하는 드래곤들이다. 7종의 드래곤들 중에서 화이트와 같이 가장 나약한 존재로 비추어진다.

⑦화이트 드래곤: 설원에 사는 드래곤들로써 냉기의 브레스를 뿜는다. 북방에 사는 것 때문에 간혹 가다가 아르고스의 세력들과 싸움을 하기도 한다. 나약한 드래곤이라서 아르고스의 세력들이 가장 얕보는 존재다.

3.호비트
땅속의 존재로 여신의 재치를 빌려 태어났다. 아르고스와의 전쟁에서 그들이 한 일은 별로 없으나 전쟁을 이겨낸 것만으로도 여신의 은총을 받았다. 그들에게는 국가라는 구분과 커다란 민족의 구분은 없다. 하지만, 대충 북쪽의 존재들과 남쪽의 존재 간에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지만,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수명은 대체로 120살이 평균적이며, 현재 호비트중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은 북쪽지방의 애든턴 노인밖에 없다고 전해진다. 애든턴 노인은 153살로 현재 북쪽 호비트들의 고문역을 맡고 있다. 신장은 인간 어린이의 7~8살 정도 키로 자칫 인간의 어린아이로 오인하기 쉽다.

○특징: 발바닥이 두껍고 발등에 털이 나있다. 그래서 그런지 대체로 인간세계로 나온 호비트들은 도둑질을 주로 한다. 손기술 또한 뛰어나서 열쇠를 따는 것쯤은 식은 죽 먹기로 한다.

4.인간
여신의 마음에서 나온 존재들. 현재 대륙의 가장 많은 땅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일이 많은 종족이다. 여신의 마음에서 나온 존재들이라 그런지 여러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이미 아르고스와의 전쟁에서 아르고스 쪽으로 돌아선 자들은 그를 쫓아 동부로 떠났고, 그곳에서 그들만의 왕국을 건설하여 사는 중이다. 인간은 크게 5가지의 종족으로 분류된다.

①유타론족: 북쪽의 추위를 이겨가며 그곳에 사는 강인한 민족으로 과거로부터 계속 그 추운 설원에서 버티고 살고 있다. 그들 말로 유타론이란 ‘설원의 정복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자기네들이 이 추운 설원에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종족들이 견디지 못하는 백야현상을 일상생활로 겪는 것을 보면 그들의 자부심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평균 수명 및 신장: 평균 수명은 100살 안팎평균 신장은 180cm이며 평균 무게는 약90kg이다.

○특징: 북방의 민족이다 보니, 설원에서 살아남는 법을 익히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다. 검은색의 머리에 갈색의 눈동자를 가진 자들이다.


②사르크족: 따듯한 대륙의 남쪽에 그들의 터전을 잡은 자들로써 현재 디본제국이라는 강력한 제국을 세워 그들의 기상을 드높이고 있다. 기마병을 이용한 전쟁에 능하며 말 외에도 다른 동물들을 부려서 타고 싸우는 법을 익혔다.

○평균 수명 및 신장: 평균수명은 150살 안팎이며 신장은 170cm가 평균이다.

○특징: 남쪽나라의 풍토에 맞는 생활 법을 익히고 있으며, 뜨거운 여름을 대비해서 북방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얼음이라는 것을 만들어 저장할 줄 안다.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것이 보편적인 이들이다.


③류이타: 대륙의 중앙에 널리 퍼져 사는 이들로써 아르고스를 따르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평균 수명 및 신장: 류이타족의 평균 수명은 80살 정도이지만, 아르고스를 따르는 자들은 아르고스의 힘을 빌어서 100살 정도 까지 연장해서 살고 있다. 서부인들의 신장은 170cm정도이며 키가 비슷한 다른 민족에 비해 왜소해 보일정도이다. 동부인들은 아르고스와의 관계 때문에 키가 190cm가 넘는 장신들이다.

○특징: 갈색머리를 가진 자들이 대부분이다. 허나 그것은 동부의 페리나 제국에 국한된 것이며, 서부에 자리 잡은 류이타족들은 각양각색의 머리색을 가지고 있다.


④에스티아: 크게 터전을 잡고 살지 못하는 자들로써 떠돌이 행상이나 점술사를 자칭하며 대륙을 방황하는 민족이다.

○평균 수명 및 신장: 그들의 정착된 역사와 기타 참고할 사항이 부족하여 그들의 수명은 알 수 없으나, 신장은 대륙인들의 통설에 의하면 160cm정도 되는 왜소한 신장이라고 한다.

○특징: 유랑민이지만, 그 자존심은 무척강하다. 굽힐 줄 모르는 성격 때문에 다른 민족의 국가에서 고초를 많이 겪는다.


5.오크
켈레스리아 여신과 아르고스의 전쟁에서 드래곤 다음으로 앞장섰던 종족으로써 여신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지능이 낮고 단순해서 다수의 오크들이 아르고스의 꾐에 넘어가 대부분 여신을 져버린 실정이다. 크게 3종류의 오크로 분류할 수 있다.

①흑색오크: 가장 난폭한 오크들로써 아르고스에게 그들의 영혼을 팔았다. 자신들만의 부락을 지어 인간들 또는 다른 종족들을 침입하는 것이 일상화되어있는 종족이다. 그들의 검은 피부는 타락한 엘프들인 다크 엘프의 것과 비슷하다.

○평균 수명 및 신장: 평균수명은 40살로 원래 여신의 저주를 받기 전에는 80살까지 살 수 있는 권리를 누렸으나 여신을 배반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권리를 박탈당했다. 신장은 다른 오크들보다 1.5배나 더 큰 240~250cm이다.

○특징: 일자무식인 다른 오크들과는 달리 약간은 머리를 굴릴 줄 아는 오크들이지만, 아직도 아르고스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신이 내린 저주 때문에 피부가 검게 변한 것에 대해 굉장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②갈색오크: 극소수만 남아있는 여신의 추종자들이다. 흑색오크나 그린오크에 못 미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지만, 여신을 위해서라면 자신들의 몸도 아끼지 않는 충성스러운 존재들이다.

○평균 수명 및 신장: 그들의 수명은 60살까지 살도록 허락받았다. 덩치는 흑색오크에 비해 터무니없이 작은 150cm의 왜소한 체구이다.

○특징: 여신을 위해서라면 아르고스에게 맨몸으로라도 달려들 수 있는 그들의 충성심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그들의 신체적인 조건이나 능력은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아르고스를 쓰러뜨리고 다시 여신에게 광명을 돌리겠다는 일념뿐이다.

③그린오크: 온몸이 녹색으로 변한 이유는 아르고스의 고초를 받았기 때문이다. 전쟁초기에 그에게 도전해온 저 작은 존재들을 모조리 잡아들인 아르고스는 그들을 모두 독이 가득한 호수에 던져버리고는 그들에게 자신의 위대함을 보여주었다. 다른 오크들에 비해 인내심이 부족했던 그들은 아르고스를 따르기로 결정하지만, 이미 몸에 스며든 독의 기운은 빠지지 않아 그대로 남아버렸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수명은 30살 내외로 아직도 독의 영향을 받고 있다. 신장은 보통 인간과 비슷한 170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

○특징: 아르고스가 그들을 고문하기 위해 내렸던 독 때문에 가끔 광기에 사로잡히는 일이 있고는 한다. 아르고스에게 잡혀 그의 밑에서 일하고 있는 그들은 가끔 고개를 들어 저 하늘 너머에 있는 여신을 떠올리곤 한다.



6.드워프
여신이 자신의 성격을 담은 종족으로써 여신을 닮아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르고스에게 여러 가지 고초를 당했으나 그들의 강인한 성격은 그에 굴하지 않았었다. 또한 여신이 그런 그들을 어여삐 여겨서 그들에게 뛰어난 손재주를 주어 아르고스로부터 그들을 지킬 수 있는 무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①마운틴 드워프: 산에 그들의 거처를 마련한 드워프들로 인간이 찾을 수 없는 곳에 살고 있다. 산에 굴을 파고 그 안에 그들의 마을을 지어서 살기 때문에 드래곤들과의 마찰이 자주 빚어진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수명은 1000살이 일반적이며 키는 호비트보다는 조금 크며 대략130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

○특징: 갈색의 곱슬곱슬한 머리의 그들은 그들의 존재를 인간들에게 내비치는 것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 가끔 인간들이 그들의 마을을 발견해서 약탈하는 경우가 있으면, 그에 대해서는 반드시 복수를 하는 아주 무서운 집념을 가진 드워프들이다.

②스톤 드워프: 대륙의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드워프이다. 인간들과 협력하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페리나 제국의 제 침공을 막기 위해 에멘스 교국의 부탁을 받아 거대한 요새를 짓고 있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스톤 드워프와 비슷하게 1000살까지 살며 그들보다는 조금 더 작은 120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

○특징: 이들에게는 원래 그들만의 왕국이 있었으나, 아르고스가 그들을 노려 계속 그들의 왕국을 공격했기 때문에 왕국을 포기하고 이곳저곳 정처 없이 떠돌거나 마운틴 드워프들처럼 산속으로 들어가서 산다. 하지만, 마운틴 드워프들처럼 산속에 굴을 파고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산의 부근에 집을 짓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세력들의 위협을 받고는 한다.


7.페어리
여신의 하인들로써 여신과 똑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점이라면 몸집이 사람의 손바닥만하고 등에 얇고 작은 날개를 달고 있을 뿐이다. 전쟁에서 그들이 한일은 생명의 나무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능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수명은 하이엘프와 마찬가지로 영원히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장은 사람의 손바닥만하다.

○특징: 현세에는 등장하지 않는 신비한 존재들로 비추어지고 있지만, 그들의 거처는 생명의 나무 곁이다. 하나의 페어리는 보잘것없지만, 그들이 모이면 무시못할 힘이 생긴다고 전해지고 있다.

8.노움
전쟁에서 아르고스의 군대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겨준 화약이라는 것을 개발한 종족으로 여신의 지혜를 이어받고 있다. 인간들과 접촉을 피하는 존재들로써 현재까지 대륙에서 발견된 역사는 없다.

①샤르피아: 나무들을 이용해서 기관장치라는 것을 만든 노움들로 전쟁 후에 인간들에게 그들의 기술을 가르쳐줌으로써 인간들의 전쟁에서 공성전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되었다.

○평균 수명 및 신장: 평균수명은 90살이며 신장은 호비트와 드워프의 중간인 110cm정도이다.

○특징: 나무를 이용해서 만든 기관장치인 기계를 잘 다룬다는 것이 그들의 특징이다. 투석기라는 개념도 그들이 만든 것이며 인간들의 전쟁 발달에 지대한 관여를 했던 존재들이다. 지금은 그런 인간들이 못마땅해서 숨어살고 있다.

②베스키: 화약이라는 것을 사용하는 노움들이다. 검은 가루에 불을 붙이면 마법만큼이나 가공할 파괴력이 생겨난다는 것을 발견한 이들로 전쟁이후에는 화약을 사용하지 않았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샤르피아족과 비슷한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키 또한 비슷하다.

○특징: 얼핏 봐서는 샤르피아족과 별로 구분이 가지 않으나. 확연하게 다른 특징은 그들의 눈동자 색깔이다. 화약을 사용하는 베스키족은 검은 색 눈동자를 지닌 반면 샤르피아족은 붉은색의 눈동자를 지니고 있다.

9.데르샤
여신이 아르고스의 2차 침입을 대비해 세상에 준비해 놓은 존재들이다. 전투력은 아르고스의 주력세력인 언데드 몬스터들과 다른 몬스터들과 견줄만하다.

○평균 수명 및 신장: 평균수명은 200살이며 신장은 3m에 이르는 거구들이다.

○특징: 날카롭게 생긴 늑대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몸에는 뱀과 같이 푸른색의 비늘이 박혀있다. 지능 또한 인간에 뒤지지 않으며 여신이 그들에게 당부한 것들을 잊지 않고 있다. 그들만의 새로운 왕국을 세워서 그 곳에서 아르고스가 다시 움직일 때는 기다리고 있다.

10.뱀파이어
아르고스의 군대에서 기습의 선두에 서는 자들로 낮을 두려워하는 뱀파이어들은 다른 종족들의 피를 주식으로 해서 살아남는 기생형의 종족이다. 하지만 원로급의 뱀파이어들의 경우에는 보통 인간들처럼 식생활을 하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평균 수명 및 신장: 다양한 종류의 뱀파이어들이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신장을 잡기에는 어렵지만, 보통 인간형 뱀파이어들이 많으니 그들의 키를 평균으로 잡겠다. 평균 키는 180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수명은 태양빛을 받아 소멸하거나 신성주문을 맞지 않는 한은 영원히 산다.

○특징: 뱀파이어에게 물린 자는 곧 뱀파이어화 되어 그들의 종이 된다. 원로급 뱀파이어는 총13명으로 현재 아르고스의 영역이라 불리는 동부에서 활개치고 있다.

11.언데드 군단
아르고스가 이끄는 군대의 주력으로써 가장 많은 수효를 차지한다. 지난 전쟁에서 여신이 가장 두려워했던 존재들로써 여신이 창조한 종족들도 이들을 두려워한다. 대부분이 스켈레톤 몬스터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다른 하급 몬스터들의 뼈로 이루어져있는 것들도 있다.

○평균 수명 및 신장: 평균 신장은 뱀파이어와 같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인간형인 스켈레톤군단의 키로 하겠다. 평균 신장은 175cm정도이다. 수명은 상대에게 완벽히 파괴될 때까지이다.

○특징: 아르고스가 있는 동쪽 땅의 북부에 머무르고 있는 그들은 지금 깊은 잠에 빠져있으나 아르고스가 부르기만 한다면 어디라도 달려갈 수 있는 상황이다. 규모만으로도 대륙최강이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병사들을 전쟁터의 잔해에서 충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12.알카뮤네
아르고스가 여신이 만든 데르샤족에 대항해 만든 종족이다. 온몸이 강철 같은 비늘로 덮여있어서 보통의 창칼은 들지 않는다. 등 뒤에 거대한 드래곤의 날개를 달고 있고, 얼굴은 그리폰의 얼굴을 가졌으며 몸은 켄타우로스와 비슷하지만 그와는 달리 사자의 몸에 자이언트 못지않게 굳센 팔을 가지고 있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수명은 400살이며 신장은 5m에 가까운 거구이다.

○특징: 데르샤를 제압하기 위해 만든 종족이라지만, 너무나도 괴팍한 종족이라 현재 아르고스가 잠재워 놓았다.

13.켄타우로스
하반신은 말의 몸에 상반신은 인간의 몸을 가진 종족으로 여신이 만든 종족은 아니었으나, 언젠가부터 여신을 따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극소수만이 여신을 따를 뿐 나머지는 제각각이라 통제하기가 힘든 종족이다.

○평균 수명 및 신장: 생각보다 짧은 수명을 가진 이들은 50살 정도까지 밖에 살지 못한다. 신장은 2m정도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

○특징: 드넓은 초원이나, 거대한 숲 속에 살고 있는 이들은 나서기를 꺼려한다. 그들의 공간에서 그들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좋아하는 종족으로 한번 화가 나면 거의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덤벼들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일단은 종족설정만 올렸습니다. 마감때까지 모두 완성할수 있을런지......

마감전에 자연환경 및 국가, 언어등등의 설정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크v의 글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