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오는 2022. 3. 1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 라운딩하기 위해 출발했다. 3월은 잔디보호로 전국의 파크골프장은 휴장하지만, 울산대공원은 유료로 일정 인원만 입장이 된다.
가는 도중 울주군 서생면 서생초등학교 부근 무릉도원에서 휴식
무릉도원 입구 토우(土偶) 의 익살스러운 모습이다 토우의 뜻은 흙으로 사람이나 동물 모양을 만든것
간절곶소망우체통은 높이 5m 대형 진짜 우체통으로 뒤편에 편지와 엽서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보낸 편지는 3개월 후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하다.
간절곶 탑은 포르투갈 까보다로까의 상징인 십자탑의 위치가 간절곶 38선과 같은 위도 38도이다
지중해 땅끝마을에 세계적인 명소인 포르트갈의 호카곶의 일출 상징물 '카보다호카' 간절곶에도 설치되다. 다만 간절곶의 탑 위에는 십자가가 없다.
포르투갈 시인인 카몽이스는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곳'이라고 새겨 놓았다. . 2017. 9. 17~25(8박9일) 스페인, 포르투갈, 카타루 여행시 방문한 곳이다.
간절곶을 관람하고 주위에 있는 떡바우 식당에서 '쑥 도다리'로 점심먹고 울산대공원으로 이동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 2시 30분에 입장하여 4시30분에 끝내야한다. 2시간 라운딩 할수 있다.
울산대공원에서는 미니골프장을 가족형 파크골프장 (18홀)으로 새로 탄생시켰다. 파크골프장이 대부분 평지에 조성되어 있지만 여기는 골프장을 그대로 이용해 오르막 내리막 굴곡이 있어 재미있기도 하지만, 짜증스럽기도 하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