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창회에 이름을 지어봅시다 ! 아무래도 당일날 즉석해서 짓기 보다는 미리 결정을 하거나..적어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리...
현재까지 나온 안은
1. 고한중고등학교(8,7회) 동창회
2. 세심(洗心)
너무 촉박할래나?
첫댓글 고민해 보자구...
고민회 (高民會) ? 좋네. 뜻은 고한의 백성들 모임.
00회, 00모임 뭐 이런것도 토속적이고 좋지만 디지털,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세련된 그 어떤것은 없나?
"미르넷" ...미르("용"의 순수 우리말..뭔가 기백이 있어보이지 않나 용이라하면...서로 얽혔을땐 더 멋지잖아..또 다른뜻은 Mir라고 하여 러시아 농촌공동체란 의미도 있다), 넷(디지탈 세계화에 맞는 컴으로 연결된 네트워크의 준말, 화합의 의미도 있구...)
긍까 신영이 얘긴 영어로 짓자 모 이런거지? SERI..ETRI..POTCH..모 이런식으로? 넘 멀리가는 것도 별로 적당해보이진 않는다..그런의미에서 세심회도 좀 그래..영어로 동창회가..A Graduates' Meeting..또는 An Alumni Association..정도 되니깐 이걸 조합해보는게 어떨런지.....
니덜 잘쓰는거 있쟎~~ '순수의 시대'...ㅋㅋㅋ 요거 당첨됨...부상은 나 주는거 맞쥐???
부상은 춘영이 뽀~~~~야..... 그거 굳이 받을려면 받던지...
샘께 부탁을 드려 봄이 어떨지...낼까지 숙제 ^^
나 춘천 가야 하는겨?
허걱~....음...흠....고마울따름(엥???)ㅋㅋㅋ....긴데 말야.......부상은 오로지 하나인거야??....춘영이가 대상에 해당되는거??...그담 금상은 누구야???ㅋㅋㅋ..아님...춘영이가 참가상인가..???
또 생각났다...."고한사랑", "고한사랑터", "고한사랑밭" ......누구나 알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쉬운 이름....
"고빠치" - (고한8회,7회), "고한만세", "고한살암", "시커먼스" "흑과백" "고사모" ...이상 고한을 연상시키는 이름들... "상록회" "청록회"-이거 있었나? "늘푸른청년들" "에버그린" "절므니들" // "한소리" 한우리" 한마음" -"일심회" "하나회"-이것두 있던것 같네. "옛추억" "기억회" "미워도다시한번" ...음 여기까지
"고한 그루터기" 앞으로 선배와 후배들을 이끌 편안한 쉼터..모든 것을 다주고 남은 그루터기..그 남은 것 마져도 편안한 의자가 되어주는 그루터기..거기에 고한만 붙이면?? 넘 많이 쓰이는 건가?? 많이 쓰인 다느 것은 좋다는것 아니가?? 몰것다...
줄임말은 너무 흔한거 아닐까? 그래서 말인데 정암사, 고한사람, 한마음, 고한우정 등등 토속적인 한국이름이 어떨까?
음~~~~~~~~깜장돌!!!이건어떨까나?아니면말구...
이름! 또 고민되는군 동생도 내년에 태어날 조카 이름 좀 생각 해보라는구만..... 너른 샘, 깊은 맘, 좋은 놈, 멋진 벗... 오늘은 여기까지
첫댓글 고민해 보자구...
고민회 (高民會) ? 좋네. 뜻은 고한의 백성들 모임.
00회, 00모임 뭐 이런것도 토속적이고 좋지만 디지털,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세련된 그 어떤것은 없나?
"미르넷" ...미르("용"의 순수 우리말..뭔가 기백이 있어보이지 않나 용이라하면...서로 얽혔을땐 더 멋지잖아..또 다른뜻은 Mir라고 하여 러시아 농촌공동체란 의미도 있다), 넷(디지탈 세계화에 맞는 컴으로 연결된 네트워크의 준말, 화합의 의미도 있구...)
긍까 신영이 얘긴 영어로 짓자 모 이런거지? SERI..ETRI..POTCH..모 이런식으로? 넘 멀리가는 것도 별로 적당해보이진 않는다..그런의미에서 세심회도 좀 그래..영어로 동창회가..A Graduates' Meeting..또는 An Alumni Association..정도 되니깐 이걸 조합해보는게 어떨런지.....
니덜 잘쓰는거 있쟎~~ '순수의 시대'...ㅋㅋㅋ 요거 당첨됨...부상은 나 주는거 맞쥐???
부상은 춘영이 뽀~~~~야..... 그거 굳이 받을려면 받던지...
샘께 부탁을 드려 봄이 어떨지...낼까지 숙제 ^^
나 춘천 가야 하는겨?
허걱~....음...흠....고마울따름(엥???)ㅋㅋㅋ....긴데 말야.......부상은 오로지 하나인거야??....춘영이가 대상에 해당되는거??...그담 금상은 누구야???ㅋㅋㅋ..아님...춘영이가 참가상인가..???
또 생각났다...."고한사랑", "고한사랑터", "고한사랑밭" ......누구나 알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쉬운 이름....
"고빠치" - (고한8회,7회), "고한만세", "고한살암", "시커먼스" "흑과백" "고사모" ...이상 고한을 연상시키는 이름들... "상록회" "청록회"-이거 있었나? "늘푸른청년들" "에버그린" "절므니들" // "한소리" 한우리" 한마음" -"일심회" "하나회"-이것두 있던것 같네. "옛추억" "기억회" "미워도다시한번" ...음 여기까지
"고한 그루터기" 앞으로 선배와 후배들을 이끌 편안한 쉼터..모든 것을 다주고 남은 그루터기..그 남은 것 마져도 편안한 의자가 되어주는 그루터기..거기에 고한만 붙이면?? 넘 많이 쓰이는 건가?? 많이 쓰인 다느 것은 좋다는것 아니가?? 몰것다...
줄임말은 너무 흔한거 아닐까? 그래서 말인데 정암사, 고한사람, 한마음, 고한우정 등등 토속적인 한국이름이 어떨까?
음~~~~~~~~깜장돌!!!이건어떨까나?아니면말구...
이름! 또 고민되는군 동생도 내년에 태어날 조카 이름 좀 생각 해보라는구만..... 너른 샘, 깊은 맘, 좋은 놈, 멋진 벗...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