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방관의 기도'라는 이 글은 천리안의 어떤 홈페이지에서 본 것이며, 많은 사람들에 의해 옮겨진 글입니다. 글이 우리나라 사람이 쓴 것 같지 않은 이유는 외국의 한 가수가 소방관을 위해 부른 노래 가사를 번역한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소방관의 간절한 마음은 충분히 전해지는 좋은 글입니다.)
뉴스를 보다 보면은 가끔 119 에 장난 전화가 많이 온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고마우신 119소방관분들에게 모두 그러한 장난 전화를 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시구여 아래글은 제가 웹써핑중에 옮겨온 글입니다.
어느 소방관의 기도
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 신이시여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저에게는 언제나 안전을 기할 수 있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저희 업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저희 모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게 하여 주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A FIREMAN'S PRAYER - Author Unknown
When I am called to duty, God
Wherever flames may rage,
Give me strength to save some life
Whatever be its age.
Help me embrace a little child
Before it is too late
Or save an older person from
The horror of that fate.
Enable me to be alert and hear the weakest shout
And quickly and efficiently
To put the fore out.
I want to fill my calling and
To give the best in me,
To guard my every neighbor and
Protect his property.
And if according to my fate
I am to lose my life
Please bless with your protecting hand
My children and my w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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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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