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에서 자기생명을 걸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시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 소방대원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고 믿음직한 마음을 갖습니다.
저를 소개합니다.
저는 갑상선 암이 임파선에 전위대고심장병과 우을증, 불면증으로 살아가는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2에 사는
장 광 택 이라 합니다.
헌데 고생하시는 소방대원 속에 있어서는 안될 이 세상에 살 자격도 없는, 고생하시는 수많은 소방대원 중에 소방대원이 될 자격도 없는 가정파괴범을 고발합니다.
삼척소방서에 근무하는 김 세 헌 을 고발합니다.
우리집은 임원에 있으며 소방파출소는 담도 없이 붙어 있는 집입니다.
전처는 임원집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미용사 입니다.
이웃사촌이라 소방대원과 우리집은 아주 친하게 지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차도 마시러오고 머리도 자르러오고, 휴무날도 지나는 길이면 미용실에 들려 차한잔 하며 놀곤 했습니다.
그런데 3년전 부터 이상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김 세 헌 이 다른 소방파출소로 갔어도 휴무일이면 거이 왔으며, 미용실에 손님이 있던, 없던 몇시간씩 있다가 갔습니다.
저보고 형님이라고 그러고 형수라 존칭을 했는데,
05년 어느날 미용실 옆방에서 들었더니, 미용실에서 둘이 반말하며 히히낙낙 하는 겁니다.
예삿일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있던중 저는 KT동해지사에 격일제로 근무하고 있던터라 임원에서 출근시간때문에 임원에서 잘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툭하면 새벽예약손님이 있다고, 삼척으로 오지 않는 날이 많아&ි&ි;?;습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출퇴근 하니 꼭 삼척에 와서 잤었는데, 예삿일이 아니다 생각하며 지켜봤습니다.
어떤날 미용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손님이 없을때 둘이 붙어 않아있다고, 갑자기 떨어져 앉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점점 갈수록 노골적으로 하는 겁니다.
06년 6월달에 충격속에 증거는 잡지못하고, 사직서를 쓰고 사직했습니다.
07년 2월달에 몸에 암이 번지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07년 3월부터 6월말까지 매주 목요일에 삼척대학교에서 오후 6시경 부터 밤9경 까지 하는 풍수지리를 배우며 두사람이 같이 다녔습니다.
일주일에 네번 교육을 받는데 김세헌은 두번밖에 받지 못하는 교육을 왜 다녔겠습니까?
김세헌이 교육 받으로 오는날은 전처가 애들에게 찜질방에 갔다가 임원미용실에 바로 간다고 애들에게 물으면 얘기합니다.
저는 찜질방을 3~4번씩 찾아다녔고, 임원 집에도 택시를 타고 찾아 다녔습니다.
내가 눈치챈걸 알고 거짓말을 늘어 놓았습니다.
그러길 여러번 세세한 얘기야 어찌 다하겠습니까?
김세헌의 처가 미용실에 찾아와 여러번 경고 했었나 봅니다.
07년 5월 말일경 김세헌 처가 전화가 와서 두부부 네사람이 만나자고 그여자가 눈치 못채고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잡아두면 자기 남편 김세헌을 데리고와 네사람이 만나 얘길 하자고 아니면 아저씨는 이혼당한다고.
예삿일이 아니구나 증거라도 잡았나보다 생각했는데 김세헌이 도망가 만나지 못했습니다.
07년 6월 중순경 김세헌 처가 삼척에서 공부하는 작은 아들을 찾아와 너의 엄마와 우리 아저씨가 바람났다고 하더랍니다.
07년 6월 18일 ~ 19일 경 김세헌 처가 김세헌 휴대폰과 책 사이에 쓴 편지와 그여자가 준 LG카드를 보이며 큰싸움이 있었나 봅니다.
소방서 임원파출소 직원과 앞에 있는 농협 여직원이 와서 말렸다고 합니다.
저는 그때 강릉 아산 병원에 입원 하고 있었습니다.
그여자는 도망가고 없었습니다.
07년 7월 중순경 암수술하고 삼척소방서장을 만나러 갔습니다.
김세헌이 나를 보더니 입에 담지 못할 욕과 왜 여길 왔냐고 하길래 소방서장실로 가자고 했더니 슬그머니 도망가고 없었습니다.
소방서장을 만나려니 과장분이 나오셔서 자기부터 통해야하니 말씀하시라고 하시기에 사실을 얘기 했더니, 조사해 처리하고 휴대폰으로 결과통보를 해준다고 했는데, 전화도 없고 삼척관내에서 버젓이 근무하고 있으니 어찌 이런 일이 있습니까.
07년 추석에는 전처가 전화를 했는데 삼척집은 자기꺼니까 임원집으로 가라고 전화를 하는중 휴대폰에서 들리는 소리가 옆에서 김세헌 목소리가 "빨리 이혼해 달라고 해" 두번이나 협박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동네에서는 4~5년 전부터 소문이 났었다고 합니다.
바람을 피웠다고 하더라도 가정에 병든 사람이 생기면 서로 가정으로 돌아가 잘못을 빌고 암에 걸려 언제 죽을지도 모를 사람을 간호하고 자기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인간으로써의 도리이거늘 이제는 이혼했다고, 지금은 미용실을 들락거리는 꼴을 보고 저는 암보다 더 무서운 죽음에 이르는 마음의 병을 앓고 23세의 꽃다운 나이에 교통사고로 저 세상으로 간 동생을 가슴에 안고 사시는 팔순 노모를 생각하면 아들 하나 마저 이러니 죽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부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묵묵히 살아가시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발 저의 억울한 사정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