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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일본발매반들이 조기품질로 음반 수급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말씀 부탁드립니다. paper-sleeve라는 표시가 있으면 종이커버입니다. |
10월26일 배포 예정인 1차분으로 CD, LP, 7인치 싱글등 입니다.
일본 재발매 레이블 디스크데시네(disques dessinee) LP/CD 수입 배포 안내서]
*공식 배포일은 10월26일입니다.
*몇몇 타이틀은 현지 품절로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빠른 주문 부탁드립니다.
-극소량(현지 품절, 입고 5매 이하), 소량 (입고 10매 이하)
-CD: 전제품 모두 일본 제작입니다.
-LP: 커버는 일본제작, 디스크는 일본, 프랑스, 영국 등지에서 제작되었습니다.
Incredible Bongo Band – Return of the Incredible Bongo Band (LP, 극소량 수입)
인크레더블봉고밴드(Incredible Bongo Band)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두번째 앨범의 최초 LP 재발매! 미국 프로듀서 마이클 바이너(Michael Viner)가 제작한 스튜디오 밴드로 그룹의 대표곡 ‘Apache’를 포함, 명곡 ‘Bongo Rock’이 잘 알려져 있다. 1집에 이어지는 예의 ‘봉고 헤븐’을 방불케 하는 비트 세례는 그대로이며, 팝감각과 실험성을 조화가 완벽한 대걸작!
*1974년 발매된 미국 소울/훵크 명반의
최초 LP 재발매
*180그램 바이닐(영국 제작)
*오리지널 아트웤을 재현한 헤비팁온슬리브(일본
제작)
*초도 한정 특제 띠지 포함
배포가 ; 48,500원
Noel McGhie & Space Spies - Trapeze (LP)
자메이카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재즈 드러머 노엘 맥기(Noel McGhie)가 1975년 자신이 이끄는 다국적 슈퍼 밴드 스페이스 스파이즈(Space Spies)와 함께 발표한 프렌치 스피리츄얼 재즈/훵크의 걸작! 스페이스스파이즈를 구성하는 다국적 뮤지션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도입부로부터 서서히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스피리츄얼 재즈튠 ‘Trapeze’, 절도 있는 훵크 'Dancer' 등이 훵크 팬에게 어필. 일렉트릭 피아노가 리드하는 재즈 그루브 ‘For Gone Desillusion’에서의 세련된 악곡도 훌륭하다.
*1975년 발매된 프랑스 재즈/훵크
명반의 최초 LP 재발매
*180그램 바이닐(프랑스 제작)
*오리지널 아트웤을 재현한 헤비팁온슬리브(일본
제작)
*초도 한정 특제 띠지 포함
배포가: 45,500원
Ebo Taylor & the Pelicans - Ebo Taylor & the Pelicans (LP)
가나 훵크/레어그루브의 최고봉으로 현재도 활동을 지속중인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작 편곡가인 에보 테일러(Ebo Taylor)가 1970년대 중반에 남긴 걸작! 소울풀한 아프로 비트 명곡 'Come along'을 필두로 앨범 전편의 완성도가 뛰어나다. 백밴드 펠리칸즈와 함께 하이 라이프, 아프로 비트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아프리칸 재즈 훵크의 대표작. 대표곡 ‘Come along’을 필두로 혼과 강력한 리듬이 믹스된 ‘Egya Edu’, 매력적인 여성 보컬의 ‘If You Care’등도 필청곡.
*1974년 발매된 미국 소울/훵크 명반의 최초 LP 재발매
*180그램 바이닐(프랑스 제작)
*오리지널 아트웤을 재현한 헤비팁온슬리브(일본
제작)
*초도 한정 특제 띠지 포함
배포가: 45,500원
Lunchsong Project - Acoustic Stories (Paper sleeve CD)
작 편곡가이자
프로듀서, 음악 감독 등 다양한 직함을 가진 권태은의 솔로 유닛 런치프로젝트의 일본 발매반. 기존에 발매된 EP와 앨범을 한데 모아 새로운 아트웤으로 공개한
일본 한정반이다. 권태은은 비와 2PM, 원더걸스 등 K-Pop 아티스트는 물론 스마프 같은 J-Pop 아티스트의 프로듀스도
맡은 바 있는, 다방면에 걸쳐 맹활약중인 프로페셔널 음악인이다. ‘60
~ ‘70 년대 팝, 소울, 재즈는 물론 한국과
일본 팝으로부터 다양한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만큼 음반 전체가 캐치한 멜로디와 사운드로 가득차 있다. 아름다운
편곡과 연주 팀의 수준도 압도적으로 높은 숨겨진 한국 멜로우팝의 수작. 일본반 한정 보너스트랙으로 ‘Flying’과
‘Wind’의 연주곡 버젼이 추가 수록되었으며 일본 제작의 팁온슬리브 커버 사양.
[Pop/SSW]
CD / 2010년, 2013년 녹음 / 2015년 발매 / 4 540399 094915 / VSCD-9491 / 일본제작
배포가: 28,500원
Lunchsong Project - Flying c/w Wind (7" single)
작 편곡가이자 프로듀서, 음악 감독 등 다양한 직함을 가진 권태은의 솔로 유닛 런치프로젝트의 일본 발매 7인치 싱글. 권태은은 비와
2PM, 원더걸스 등 K-Pop 아티스트는 물론 스마프 같은 J-Pop 아티스트의 프로듀스도 맡은 바 있는, 다방면에 걸쳐 맹활약중인
프로페셔널 음악인이다. ‘60 ~ ‘70 년대 팝, 소울, 재즈는 물론 한국과 일본 팝으로부터 다양한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만큼 음반 전체가 캐치한 멜로디와 사운드로
가득하다. 아름다운 편곡과 연주 팀의 수준도 압도적으로 높은 숨겨진 한국 멜로우팝의 수작이다. 일본 제작의
45회전 7인치 싱글 한정반.
[Pop/SSW]
7” single / 2010년, 2013년 녹음 / 2015년 발매 / 8809114694929 / PDSP-010 / 일본제작
배포가: 22,500원
Voices of Darkness - Voices of Darkness (Paper sleeve CD)
카메룬 최대의 도시 두알라에서 1972년에 결성된 훵크 밴드 보이시즈오브다크니스(Voices of Darness)가 나이지리아로 활동지를 옮기고 멤버를 교체,
1970년대 중반에 취입한 아프로 훵크의 걸작 앨범. 각각 카메룬과 나이지리아인의 멤버들 6명으로 구성된 밴드로 선이 굵고 훵키하면서 유럽풍 그루브가 적절히 가미된 고품질의 프로덕션이다. 무거운 드럼, 거친 기타 사운드에 2관 편성의 재지한 에센스가 뒤섞인 연주가 발군! 경쾌한 퍼커션이
주도하는 오프닝 ‘We Gonna Make It’이 쿨그루브의 전형을 보여주며 인상적인 기타 프레이즈와
브레잌이 감탄을 자아내는 ‘Caution’이 대표곡이다. 역동적인
혼섹션과 와우기타가 얽히면서 상승하는 무드의 ‘수파두파 훵크 튠’
‘Mota Ginya’ 역시 무시무시!!!
[Afro Funk/Psychedelic]
CD / 1974년 발매 / 4 540399 094731 / VSCD-9473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1,000원
Full Moon Ensemble featuring Claude
Delcloo - Crowded with Loneliness (Paper sleeve CD)
프랑스의 재즈 드러머, 클로드 델끄루가 1960년대 후반에 결성한 재즈 밴드 풀문앙상블(Full Moon Ensemble)의 유일한 작품으로 압도적인 프로덕션의 명작. 여성 보컬의 시낭송 등 전위적인 정서에 더해지는 일렉트릭 피아노와 혼의 인터플레이가 인상적이다. 아방가르드와 쿨이 공존하는 프랑스 산 스피리츄얼 재즈의 위대한 유산중 하나. 그 멋스러움에 할 말을 잃게 하는 스피리츄얼/재즈 삼바 명곡 ‘Samba Miaou’는 억제된 리듬을 타고 서서히 고양되어 가는 분위기가 압권인 명곡 중 명곡이다. 프리 재즈 스타일 ‘101 W. 85th Street’, 집요하게 반복되는 베이스 프레이즈 위에 일렉트릭 피아노와 색스폰의 앙상블이 절묘한 스피리츄얼 재즈 ‘King Kong’ 등 전편에 흐르는 독특하고 쿨한 사운드에 매료될 수 밖에 없는 필청 앨범!
[Euro Jazz/Experimental]
CD / 1970년 발매 / 4 540399 094489 / VSCD-9488 / 일본제작 게이트폴드 슬리브
배포가: 32,500원
Zito Righi e Seu Conjunto – Alucinolandia (Paper sleeve CD, 극소량 수입)
브라질의 색소폰 연주자이자 밴드 리더인 지투 히기(Zito Righi)가 자주제작으로 발표한 1969년 앨범. 삼바 재즈, 싸이키델릭 발랑소, 부갈루, 이지 리스닝 등의 다양한 음악 에센스를 독자적인 방법으로 융합시킨 브라질리언 그루브 계 유일무이한 걸작이다. 경쾌한 여성 보컬을 더한 발랑소 튠 ‘Poema Ritmico Do Malandro’, 흥겨운 오르간 연주의 ‘Primeira Conjugacao’와 ‘Sou Feliz Aqui’, ‘Adeus Amor’ 등 캐치하고 그루비한 곡들이 즐비한 명반. 그의 뛰어난 색소폰 연주를 즐길 수 있는 ‘Once In A While’과 ‘Isn't A Dream’ 같은 재즈곡, 라틴 파티튠 ‘Love Is Here To Stay’까지 활력 넘치는 브라질리언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지만 본작을 특별한 작품으로 만드는 것은 강력한 재즈 삼바/댄스계 명곡인 ‘Birimbau’이다. 강력한 피아노 프레이즈와 거침없는 빠른 리듬을 타고 소울풀한 여성 보컬이 노래하는 멋진 싸이키델릭 댄서블 튠으로 앨범을 빛내는 명곡 중 명곡!
[Brazillian/Jazz]
CD / 1969년 발매 / 4 540399 094748 / VSCD-9474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1,000원
Norma Jean & Ray J. – Raising Hell (Paper sleeve CD)
뉴 올리언스 출신의 싱어, 노마 진(Norma Jean)과 건반 연주자 레이 제이(Ray J.)가 1974년 뉴 올리언스의 로컬 레이블 HEP-ME에서 남긴 환상의 멜로우소울/훵크 걸작. 앨범 전반에 멋진 멜로우 소울/훵크 트랙이 포진해 있는 만족감 100%의 음반이다.(비트볼 강추!!!) 전체 사운드는 러프한 독립 프로덕션의 인상이지만 타이트한 훵크 그루브에 더해지는 노마 진의 노래와 화음은 앨범의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중요 포인트! 블루스 스타일 기타 전주로 시작, 훵크로 전개되는 ‘Raising Hell’을 시작으로 오르간 리드가 인상적인 ‘Right time-Wrong place’, 중후한 리듬 기타와 레이의 가창이 절묘한 훵크 넘버 ‘Tell Me You Love Me’, 유려한 플룻 음색이 달콤한 ‘Love Celebration’, ‘Love Is What I See’ 등의 달콤한 소울 넘버들도 추천 트랙이다. 기분 좋은 리듬감의 프리 소울 ‘This Is Our Song Of Love’, ‘I've Taken Over’의 두 곡도 듣는 이에게 미소를 선사하는 극상의 명곡. 수록곡 대부분이 그들의 오리지날 곡이란 점에도 주목!
[Soul/Funk]
CD / 1974년 발매 / 4 540399 094953 / VSCD-9495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1,000원
Christie Azumah & The Uppers International Dance Band - Din Ya Sugri (Paper sleeve CD)
가나 비비아니 태생 여성 싱어 크리스티 아즈마(Christie Azumah)가 1974년 어퍼인터내셔널댄스밴드(The Uppers International Dance Band)와 녹음한 환상의 아프로훵크 걸작. 헤비 리듬과 트윈 기타가 만들어내는 특유의 펑크 사운드가 매력이지만, 리더 크리스티의 타고난 가성(그녀 자신은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없다고)이 작품의 독특한 색깔을 완성한다. 가나 펑크 컴필레이션에 수록되어 주목받은 타이틀 곡 ‘Din Ya Sugri’는 역동적인 베이스 라인과 중독성있는 리듬 기타에 크리스티의 보컬이 완벽히 조회된 앨범의 킬러 트랙! 그 외에도 도입부 드럼 브레이크가 뛰어난 ‘Kypaa, 차분한 곡조의 훵크 ‘Naam’, 기타 커팅과 혼 섹션이 멋드러진 ‘Aja Wondo’ 등이 수록되어 있는 필청의 아프로훵크 앨범!
[Afro Funk/Soul]
CD / 1974년 발매 / 4 540399 094670 / VSCD-9467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1,000원
Enrico Simonetti - I Colori Del Piano (Paper sleeve CD, 소량 수입)
이태리 작 편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엔리코 시모네티(Enrico Simonetti)가 1974년에 남긴 걸작 '피아노의 색채(I colori del piano)’ 앨범에 8곡의 사운드 트랙 명곡들을 보너스트랙으로 추가한 최초 재발매! 호러/프로그레시브 밴드 고블린(Goblin)의 리더 클라우디오 시모네티(Claudio Simonetti)의 친부로 알려졌지만 이태리 음악계를 대표하는 장인 중 1인이다. 수많은 영화 음악과 TV 프로그램의 테마 곡을 담당해왔으며 1950년대에는 브라질로 이주하여 이탈리아에 브라질 음악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중요 인물. 이 앨범은 1974년 영화 음악 명문 시네복스(Cinevox)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그가 작곡한 영화 음악에서 타이틀 그대로 순수한 건반의 음색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강조한 곡들을 중심으로 컴파일하고 신곡을 추가한 작품집이다. 같은시기 동레이블에서 녹음한 음원 (대부분 7인치 싱글로 이번이 최초 CD화)의 명곡들을 추가한 명실상부 엔리코시모네티 음악(멜로디)의 집대성! 엔리코 시모네티의 색채감 풍부한 피아노 연주는 물론 감미로운 멜로디와 화려한 화음을 배치한 편곡도 뛰어나다.
[Soundtrack/Jazz]
CD / 1974년 발매 / 4 540399 094861 / VSCD-9486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1,000원
Jazz Workshop - Mezare Israel Yekabtzenu (Paper sleeve CD, 소량 수입)
중동산 재즈 명작의 기적적인 재발매! 1973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녹음된 모달 재즈 명반으로 색소폰 연주자 앨버트 피아멘타(Albert Piammenta)와 그의 그룹 재즈워크샵(Jazz Workshop)의 유일한 앨범이다. 연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아랍 음악의 영향을 받은 앨버트는 15세에 색소폰으로 시작, 작편곡자이자 재즈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이스라엘 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다. 이후 유럽과 중동 각지등의 투어에서 얻은 음악적 경험을 고스란히 투영한 작업이 이스라엘 동요(유태계와 아랍권 동요)와 모드 재즈를 융합한 본 앨범. ‘이스라엘의 첫 번째 모던 재즈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재즈 컬렉터는 물론 DJ들의 표적이 되어왔던 명반이다.
[Modal Jazz]
CD / 1973년 발매 / 4 540399 094984 / VSCD-9498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1,000원
Rasa - Everything you see is me (Paper sleeve CD, 극소량 수입)
1960년대에 탄생한 힌두교 계열 신흥 종파 ISKCON(크리슈나 의식 협회)의 포교 활동과 홍보를 위해 제작된 일종의 종교 음반. 조지 해리슨, 앨리스 콜트레인, 닐 다이아몬드와 스티비 원더 등의 유명 뮤지션들도 당시 심취했던 종교가 ISKCON이다. 리듬앤블루스 명곡 ‘Feel like making love’로 알려져있는 유진 맥다니엘즈(Eugen McDaniels)의 아들 런던 맥다니엘즈(London McDaniels)와 프로듀서 조르쥬 바레이로(Jorge Barreiro)가 라사(Rasa) 명의로 만들어낸 AOR/소울 걸작. 스티비 원더를 연상시키는 멜로우한 블루아이드 소울과 AOR작풍의 곡들로, 종교적인 색채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세련된 내용이다. 탄탄한 송라이팅과 세련된 편곡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압도적인 퀄리티의 한 장으로 세계 최초 CD화!
[Jazz Funk/Fusion]
CD / 1978년 발매 / 4 540399 094717 / VSCD-9471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1,000원
White Shoes & The Couples Company - Album vakansi (Paper sleeve CD, 소량 수입)
인도네시아가 낳은 최고의 팝 집단 화이트슈즈앤더커플스컴퍼니(White Shoes & the Couples Company)의 두번째 앨범. 인디팝, 디스코, 고전 영화 음악에 재즈등 모든 에센스가 응축된 ‘최고의 바캉스 앨범’이다! 내밀하고도 사랑스러운, 매력적인 목소리의 여성 싱어 아프릴라 압사리(Aprilla Apsari)를 중심으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극상의 팝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익숙한 멜로디와 기분을 들뜨게 하는 하모니, 인도네시아어의 영향도 절묘하다. 화려한 24페이지 소책자와 인서트가 첨부된 디럭스 에디션!
[Pop/Indonesian]
CD / 2010년 발매 / 4 540399 093963 / VSCD-9396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28,500원
Armando Trovaioli - C'eravamo tanto amati (Paper sleeve CD, 소량 수입)
이태리를 대표하는 명감독, 에토레 스콜라 감독의 영화 ‘그렇게 서로 사랑했는데 (C'eravamo Tanto Amati)’의 사운드 트랙. 세 명의 남자와 한 여자의 인생을 관통하는 관계를 통해 이탈리아의 전후 30년을 묘사한 작품으로, 1960년대부터 스콜라 감독과 가까운 작업 파트너였던 아르만도 트로바졸리(Armando Trovajoli)가 음악을 담당했다. 우수 가득한 재즈,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섬세한 보사노바 등 우아한 편곡으로 다양한 영화 음악 걸작을 만들어 온 그의 멜로디 메이커로서의 측면이 또 한번 강조된 걸작이 이 앨범이다. 안타까움과 비애감으로 가득찬 오프닝 테마, 전편에서 감도는 우아한 그루브와 멜로디는 단언코 아르만도 트로바졸리 만의 것! 영화를 보지 못했다해도 충분히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영화 음악의 걸작이다.
[Soundtrack]
CD / 1974년 발매 / 4 540399 094496 / VSCD-9449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1,000원
Vince Tempara e Franco Bixio - La Preda (Paper sleeve CD, 소량 수입)
1974년 이태리 컬트 필름 ‘La Preda(약탈)’의 사운드 트랙! 당시 양산된 B급 에로틱 코미디 영화로 시네복스의 간판 작가인 빈스 템페라와 프랑코 비시오 콤비가 제작, 발표한 음반이다. 배리 화이트(Barry White)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오케스트라 그루브 명곡인 메인 타이틀 ‘La Preda’와 멜로우한 ‘Incognita’의 그루비 튠을 비롯, 공중에서 춤추는 듯한 건반 음색이인상적인 ‘Concessioni Naturali’등 캐치한 편곡의 멜로우튠이 전편을 아우르는 걸작 사운드트랙.
[Soundtrack]
CD / 1974년 발매 / 4 540399 094847 / VSCD-9484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1,000원
Piero Umiliani - La morte bussa due volte (Paper sleeve CD, 소량 수입)
애수 넘치는 보사노바 스캣 명곡 ‘Bob and Hellen’이 수록된, 피에로 우밀리아니(Piero Umiliani) 작곡의 1969년 이탈리아 영화 ‘죽음의 두번 방문(La morte bussa due volte)’ 사운드트랙 재발매! 드라마틱한 메인 테마 ‘Un Posto Per un Addio’에선 애수감 넘치는 여성 스캣과 화려한 편곡의 현악기가 스릴러 영화임을 짐작케 한다. 오르간 비트 ‘Continuita’, 부드러운 보사노바 튠 ‘Stutterer’와 우아한 라운지 보사 스타일 ‘Crystal’ 등은 역시 피에로 우밀리아니 표. 그중 최고봉은 이탈리안 보사노바 스캣의 명곡 중의 명곡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Bob and Hellen’으로 수십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앨범의 대표곡이다. 공개 당시 미발표였던 아웃테이크와 얼트테이크등 12곡을 보너스곡으로 추가한 완전판!
[Soundtrack]
CD / 1969년 발매 / 4 540399 094878 / VSCD-9487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1,000원
Birgit Lystager - ST (Paper sleeve CD, 소량 수입)
북유럽 보사노바/소프트록 대표작이자
덴마크 싱어 비르깃 리슈태거(Birgit Lystager)의 데뷔작! 1960년대 활동을 시작, 1970년 재즈 뮤지션들과 녹음한 셀프 타이틀의 앨범으로 DJ들과
컬렉터들의 표적이 되어왓던 음반이다. ‘Pretty World’라는 영어 제목으로 알려진 ‘Vores eget lille sted’는 그 연주 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의 대표작. 아이들과 노래하는 코러스가 감동적인 해피 튠 ‘Christina’는
명곡 ‘Tristeza’를 덴마크어로 커버한 곡으로 앨범의 백미중 하나이다. 버트 바카락의 ‘Close to you’와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바비 허브의 명곡 ‘Sunny’와
비틀즈의 ‘Fool on the hill'등 팝 명곡이 비르깃의 청아한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영원불멸의 유로팝 걸작!
[Bossanova/Pop]
CD / 1970년 발매 / 4 540399 093482 / VSCD-9348 / 일본제작 싱글 팁온슬리브
배포가: 32,500원
Birgit Lystager - Ready to meet you (Paper sleeve CD)
덴마크 디바 비르깃 리슈태거가 1집과 같은 해인 1970년에 발표한,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된 두번 째 앨범. 비르깃 리슈태거 특유의 음색과 코러스, 전편을 관통하는 세련된 멜로디와 탄탄한 연주, 라틴무드와 재즈 에센스가 한데 어울린 북유럽 팝재즈-소프트록의 대표 음반이다. 역시 당시 덴마크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편곡과 연주를 담당했으며 재킷의 대담한 누드 아트워크 또한 유명. 매혹적인 명곡이 가득 담긴 북유럽 팝의 명작으로 오리지널은 상당한 고가의 희귀반이다.
[Jazz/Softrock]
CD / 1970년 발매 / 4 540399 093697 / VSCD-9369 / 일본제작 게이트폴드 팁온슬리브
배포가: 32,500원
Birgit Lystager - Love's labyrinth (Paper sleeve CD)
북유럽 디바 비르깃 리슈태거가 1970년대에 발표한 걸작 3부작의 완결편! 역시 북유럽 팝/소프트록의 완성형이라고 할 명작으로 1971년에 발표한 세번째 앨범이자 가장 완성도 높은 극상의 팝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오프닝 트랙에 이어 화려하게 비상하는 느낌의 오케스트레이션이 아름다운 드라마틱 팝 ‘There’s a girl’이 앨범의 하이라이트. 우아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How Can It Be That Way’, 타이틀곡 ‘Love’s Labyrinth’등 ‘70s 팝의 장점만을 집대성한 곡들과 보사노바-소프트록 넘버 ‘Oh!’, ‘My snowman‘, 엘튼 존의 명곡을 드라마틱하게 커버 한 ‘Your song’등 수록곡 모두 정교하게 편곡하고 연주한 ‘북유럽 산 팝’으로 가득 찬 완성도 높은 수작이다.
[Jazz/Pop]
CD / 1971년 발매 / 4 540399 093703 / VSCD-9370 / 일본제작 게이트폴드 팁온슬리브
배포가: 32,500원
첫댓글 Voices of Darkness - Voices of Darkness (Paper sleeve CD)
Full Moon Ensemble featuring Claude Delcloo - Crowded with Loneliness (Paper sleeve CD)
예약
Jazz Workshop - Mezare Israel Yekabtzenu (Paper sleeve CD, 소량 수입)
Piero Umiliani - La morte bussa due volte (Paper sleeve CD, 소량 수입)
Full Moon Ensemble featuring Claude Delcloo - Crowded with Loneliness (Paper sleeve CD)
한 장 부탁드립니다. (이건 다음번 발송때에 보내주셔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