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쨰 아침을 맞고서 세부가 생각보다는 덜 덥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햇볕이 뜨겁고 쨍쩅하지만
임페리얼쪽은 바다라서 그런지( 뭐 다른 호텔이나 리조트도 마찬가지지만) 바람이
잘 불어 오더라구요 ^^
푸켓에 갔었을때는 7,8월 개처럼 혀 빼고 다녔었는데 여기는 나름 상쾌하다는 ^^
오늘은 늦은 아침을 먹고 시내로 나갔습니다
임페리얼에서는 10시 2시 5시에 시내가는 셔틀이 있습니다
저희가 나갈때는 저희 부부랑 결혼한지 4개월된 신혼 부부랑 딸랑 2커플이 버스전세내고 다녀왔습니다
아얄라 몰에 갔었는데요 사진 찍기 귀찮아서 걍 다냤습니다^^;
(일반 백화점이라는 __ 무엇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ㅋ )
특히 TIMEX가 싸다고 해서 사고싶어 매장을 찾았지만 한국 하고 같습디다__
해운대 이민기인가 김민기가 차던 시계 그 시계차고 빠져 죽더만 TT
한국 옥이네서 관세까지 29마넌 하던데 아얄라에서도 같다는
어느분 글에서 TIMEX공장이 필에있어서 싸다고 해서 갔는데 아니더군요 __;
그렇게 쇼핑몰 구경하고 TREESHADE로 ㄱㄱ씽
내부사진 - 발부터 씻겨주시는 황송한 써비스


마사지를 받고 주인분께 근처 로컬식당 추천을 부탁 드리니 바로 옆식당을 알려주시네요
마사지샾 나가서 왼쪽으로 30M정도? 이름이 GOLDEN 뭐시기이던데__
밥퍼주는 아가씨
밥을 주문하면 저런 밥통 차고 다니시는 분이 긴주걱으로 덜어주십니다 ^^

4가지 요리에 음료 쌀밥과 갈릭 라이쓰 하나씩 해서 만 이천원 정도로 기억나네요^^
나물이 넘 맛나요 이름이 낑꽁이라는거 같던데__


밥먹고 이런 승합차타고 다시 아얄라로 개인당 7 페소였음
택시로는 40페소정도 (아얄라 - TREESHADE)



오늘은 이렇게 쏘다니느라 하루가 갔네요^^
필리핀물가: 엄청쌉니다
아얄라몰 지하 식품매장에서 망고스틴 1k 에 150페소 였던걸로 기억하고요 사과 4개에 90페소정도로 많이 싸더라구요
아 코코넛 13페소 - 싸다고 막샀다가 짐이 너무너무 무거워 졌다는__
코코넛 많이사시면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 보따리 장수인줄 압니다__
암튼 싼 망고스틴 3k정도 사서 물릴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듣기로는 황산화성분이 많다더라구요 음 한 1년 회춘한듯 ㅋ
아 그리고 treeshade 마사지도 받을만합니다
물론 비싼 스파가 좀더 낫지만^^ 가격대비 그정도면 훌륭합니다
둘이서 900페소 했으니 싸긴싸죠^^
암튼 필리핀 물가가 식음료 와 관련해서는 많이 싸구요
솔직히 토속적인 기념품 이나 열대과일 외에는 딱히 살것도 없지만요^^
참고로 임팰호텔 나와서 근처에 조그마한 시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망고스틴 1k에 500페소 달라는거 400페소에샀습니다
물론 바가지지만 필리핀에서 쓰는 바가지는 애교라 보아줄정도로 단위가 고만고만합니다^^ ㅋ
(물론 일반적인 상품들이요)
일본 분들 한국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국 택시에 당하는 바가지에 비하면 귀여운정도랄까^^
암튼 물가가 많이 싸니 과일 많이사드시고요 산미구엘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요즘 편의점에서 괜시리 산미구엘에 손이간다는 ㅋ
세째날 호핑은 내일 올릴께요
첫댓글 ㅎㅎㅎ잘 읽었네요,,,호핑,,빨랑 올려주삼,,,^^*
세부사는 저도 한번씩 눈뜨고 바가지 쓴답니다..

산미겔 한국에서 먹어도 이맛 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