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저아~
[집으로 가는길]저아~~ 넘 재밌어,,
[내마음의 풍금]이란 비슷한 내용이에여
못보신분들 꼭 함 보시길,,
장쯔이의 순수한 모습 볼 수 있을겁니다,,^^
[와호장룡]도 갠적으로 넘 재밌게 봐써여,,
무술이 예술이더군여,,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더만,,
난 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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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착하지 않아여? 근데 그자식..그 미친 할아방구,,
5달만 돈 받는걸 연기해줬으면..파이란 살수 있었는데 ...ㅡ.ㅜ
한달도 연기해줄수 없다구. 그런데도 파이란..뭐가 고맙다는 건지
인사 열심히 하구..
파이란 강재한테 편지 여러번 보내잖아여? 여기 사람들 모두 친절합니다
..하지만 강재씨가 가장 친절합니다. 저하고 결혼을 해 주었으니까요.
아~ 정말 눈물 납니다..
저 오널 파이란 원작 소설 봤거덩여? 원작제목은 러브레터 더라구여..
거기보면 강재이름이 고로..인데 (일본인)자기가 뭐가 고맙냐며..
자기가 받은 돈이 모두 파이란이 일해서 갚아야 하는 돈인데 뭐가
고맙냐구,,굉장히 울더라구여 ㅡ.ㅜ..
영화마지막장면.. 바닷가에서 파이란 ..남편이 볼 거라구 하니까 노래를
,,, 그리구 그걸 마지막까지 죽어가면서도 놓치지 않기위해 눈물을
흘리면서 보는 강재..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왠만하면 해피엔딩으로
끝났어도 좋았을 것을..하긴 그랬으면 영화의 감동이 반감됐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