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주민교회 청년 사이트에서 노룻돌님이 펀글인지 쓴 글인지 모르지만 무단으로 당당하게(?)하게 올립니다 만약 저작권에 침해 되면 당장 삭제 하겠습니다 ..글구 미리 사고드립니다 또 한가지 노파심(?)에 ^^ 단순히 걍 웃자고 펀글입니다 오해 가 없길 바랍니다. 웃습시다 ... 어이 없는 이 세상에도 활짝 ...
------- 다소 듣기에는 불건전한 단어가 사용 돼었음-----
1.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하거나,알코올을 물로 희석하여 만든 술을 소주(搔酎)라한다
2. 유식한 척 하는 이들은..
노주(露酎), 화주(火酎), 한주(汗酎), 백주(百酎)라고도 부른다
3, 소주의 종류는 이미 많은사람들이 알고 있으므로 굳이 말하지 않겠다.
그러나최근에 대한민국 최초로 기능성 소주가 나왔다
녹차가 들어 숙취에 좋은 소주가 그것이다.
"세계는 넓고 마실 소주는 많다"
--참고로 개소주는 소주가 아니다--
4, 소주의 원산지는 페르시아라고하며 아리카주라 부른다한다.
어떤이는 좀더 거슬러 올라가 기원전 3000년경 서아시아의 수메르에서 처음
만들어 졌다고도 한다.어찌 돼었든 아주 옛날에 어떤놈이 소주를 만들어 내었다.
<=====기특한 놈 하하하
5, 이 영향으로 개성지방에선 아직도 소주를 아락주라 한다.
개성에 가서 소주를 마시고 싶으면 참이슬(瞋露) 달라하지말고
아락주 달라고 하기오.
6, 우리나라의 소주는 원나라로부터 전래돼었다고 하는데,고려때부터 성행했다한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이땅에서 빛은 청주의 후손이라고도한다.
그럼 청주는 어디서 전래?충청도 청주 사람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7, 향토 소주로는 안동소주 ,개성소주,진도홍소주, 제주민속주,등이 유명하다.
공통점은 맛있지만 절라 비싸다.
8, 예전에는 25도가 주종을 이뤘지만(삼바25는 소주가 아님)
요즘은23도가 주종을 이루지만 22도인 소주도있다
개인적으로 소주도수가 이 이하로 내려가면 소주라 부르지 않겠다.
---20도를 사수하라, 투쟁-----
9, 알콜중독자가 소주병을 들고 있어야지 캔맥주를 들고있으면 왠지 어색하다.
10, 소주에는 증류식과 희석식이 있는데,동네 슈퍼에서 파는 소주는 대개는 희석식이다.
간단히 구분하면 증류식 소주는 매우 비싸고 희석식은 싸다.
옛라 소주는 모두 증류식여서 지체 높은 양반만 마실 수있었다 한다.
11, 소주 메니아는 병목의 두께 변화나밑흠의 깊이에도 민감하다.
:이런 저런 신제품이 나오면 소주 밑병의 흠이 1mm 깊어졌군.
이걸 적분해 게산해보면 |%$3*2
12, 1916년 주세법이 공포 시행됌으로써,
소주를 마시면 소주보다 세금을 더 마셔야 돼었다.
소주를 열심히 마시는 꼬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공적자금을 조성해주는 애국자이다.
13, 소주의 용량으로는 2홉,4홉 댓병,팩소주가 있는데 요즘은 주로360mi를 마신다.
야구장 밀반입시에는 주로 생수병이 이용됀다.
---내가 물로 보여......
14, 소주의 안주로는 족발, 회, 삼겹살등 다양 하지만...
스프를 곁들인 생라면이나 새우깡도 이용한다 불가피한상화에는 껌도 무방하다.
15, 요즘 소주방은 술집의 한 명칭이지만.
옛날 소주방(篠廚房)은 조선시대 때 대궐안의 음식을 만들던 곳 이었다.
16, 소중병은 화염병으로도 쓰이는데 걔중에는 막걸리병을 쓰는 놈도있다.
'병에 맞으면 아프잖아여1 그래서 프라스틱으로....따쓱"
17, 소주를 잔에 따르면 보통 여섯잔반내지 일곱잔 반이 나오는데...
병나발로 한큐에 끝내는 놈이있다<<== 이게 나,
소시적엔 그랬다 따라하지마라,...... 기절한다..
18, 소주를 엽기적으로 마시는 방법을 내가 목격한 바
냉면 사발로 마시기,신발에 따라 마시기, 재떨이에까라 마시기,
빨대로 마시기,숟가락으로 퍼마시기,냅킨에 적셔 마시기가 있는데
-----공통점은 일찍 맛이 간다-----
19, 소주에 불순물을 섞어 맛기도 하는데 콜라나 사이다를 섞는건 양반이고...
커피를 타 마시기도하며 포카리스웨트를 타서 마시면 흡수가 빠르다고 한다.
알았다!게토레이,파워에이드도 같은 효능을 가진다.
20, 보통 사람은 소주 석잔 마시고 운전 하면 음주단속에 걸린다.
<난 한병 마셨는데도 음주 단속 안걸렸다고 매일 보내지마라..이것은 자랑이 아님)
21, 중국의 지명에 소주가 있는데 전술한바,소주의 원산지가 아니며
거기 사람이 소주를 잘 마시는지도 모른다.
22, 맥주는 노랗다,양주도 노랗다, 막걸리는 허여멀건 하다.
소주만이 내 마음 처럼 투명하다.-------*
23, 부산에는ci(시원) 소주가 있고
제주도엔 한라산이라는 소주가 있다.
북한에는 백두산이라는 소주가 있는지 모른다. ^^.
24, 소주는 에탄올 1g당7.1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열량이외의 다른 영양소는 없다.
그러므로 과다 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됀다
---그걸 우리는 흔히 술배라 부른다......
25, 흡수됀 에탄올의 2%~~10%만이 신장이나 폐를 통하여 오줌 내지는호홉으로 체외로
배출돼고,섭취됀 에탄올의90% 이상이 빠른 속도로 간에서 대사 됀다.
간에서 에탄올은 산화돼어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하고 다시 아세트산으로 변화돼어.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됀다.(술먹은 다음날 속이 더부룩 한것은 이때문)
이때 중간 생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숙취의 원인 물질이며,얼굴을 붉게하고
심장을 두근 거리게하며 두통과 위통을 유발 시킨다. ( 더이상 알려고하면 다침)
26, 체중60kg인 사람이 소주1병9360ml,25%)을 마신경우 모두 산화 돼는데,
약 15시간이 소비됀다,하지만 건강한 간이라도 정상적으로 회복돼는데 72 시간이
걸린다. 그러니 식후30분 복용이 아니라 소주는 3일에 한번씩 복용하는게
만수무강에 도움이 됀다.
27, 소주는 혈콜알콜농도가0.1%정도 적당히 마셨을때 위산분비 촉진으로 소화에 도움을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중 몸에 이로운 HOL의 양을 늘려 줌으로써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안정제,마취제 역활을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28, 소주를 깨기위해 소주를 마시는 이른바 해장술을 마시는 사람도 있다
이러면 정말 술이 깬다는데 정말 깨는 인간들이다.
29, 술의 종류엔 데킬라,꼬냑,보드카, 고량주 등등이 있지만,
역시 우리 소주가 우리 입맛에 맡는다.
""아줌마 여기 소주 한병 추가.....
마지막 말이 넘 감동적이다(?) ^^; 아줌마 여기 ..... 우리가 할수 있는 말이 이것 뿐인가.. 아니라고 말 하고 싶다 ...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