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을 기본으로 한 시크한 코디의 귀재. 모노톤 룩에 명품 소품으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하는 게 그녀의 코디 룰. 조끼 14만원선·이대 앞
보세숍, 터틀 니트 3만원대·동대문 보세숍, 스커트 20만원대·홍콩 수입품
1. 활용도 만점, 빈티지 블라우스
재킷을 리폼해 엄마가 젊은 시절에 입었던 블라우스와 매치. 팬츠는 세븐진 제품으로 25만원, 벨트는 에고이스트의 사은품, 묵주 목걸이는
직접 만든 것.
2. 블랙 점퍼 + 체크 스커트
점퍼 QUA 제품으로 10만원대, 스커트는 Moonjiyoung 제품으로 5만8천원, 머플러는 막스마라 제품으로 해외여행 때 30달러에
구입.
3. 그레이 재킷 + 후드 티셔츠
톤다운된 그레이&카키 계열 재킷과 후드 티셔츠를 겹쳐 입어 세련된 상의 레이어드를 선보인다. 재킷 20만원대·스테파넬, 팬츠 10만원대·홀리스터,
티셔츠 13만3천원·캘빈클라인,
스커트를 기본으로 봄 느낌 상의 매치 하루(19세)
옷장에 팬츠 : 스커트 비율이 1 : 4 일 정도로 팬츠보다 스커트 스타일링을 즐기는 하루. 간절기가 되면 하루 역시 옷입기 고민에 빠진다.
아우터를 새로 사기엔 계절적으로 손해보는 느낌. 그래서 올 봄 그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쥬시꾸뛰르, 아베크롬비 등의 트렌디한 티셔츠,
그리고 보세숍에서 2~3만원대에 저렴하게 구입한 소품 등을 매치. 계절을 한 발 엎서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보일 예정. 계절에 관계없이 그녀의
변함없는 스타일링 원칙은 미니 스커트에 쇼트 점퍼를 매치, 하체를 길어보이게 하는 것.
1. 원피스 + 쇼트 재킷
원피스와 쇼트 재킷이 만나면 다리는 훨씬 길어지고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차이니스 칼라 스웨이드 재킷 12만8천원·GGPX, 원피스
10만원대·탱커스, 머플러 2만원대·잠뱅이
2. 활동적인 느낌의 쇼트 점퍼
겨우내 입었던 롱 패딩은 이제 그만.
미니 점퍼 12만8천원·코데즈 컴바인, 스트라이프 티셔츠 6만원대·탱커스, 카고 팬츠 10만원대·Thursday Island
3. 볼레로 점퍼로 상큼하게
세븐진과 쥬시 꾸뛰르 티셔츠로 상큼 발랄하게 코디. 미니스커트와 볼레로 상의의 매치로 다리가 한결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인다. 스커트 3만6천원·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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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뜻하고 발랄한 봄 스포츠 캐주얼을 완성시켜주는 활용도 만점 빅 백. 3만9천원·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