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월요 봉사 후기...라고 적으려다~
암만 생각해도...내가 위로를 얻고, 평안을 얻고, 기쁨을 얻고...
그래서 바꿔보았어요. ㅎㅎ;
날씨가 그리 만만치는 않은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일하다 보면 따숩더라구요. ^^
오늘자 조공 간식, 몰랑한 것, 야문 것 고루 챙겨서 미미네 다녀왔어요.
이하~아이들 사진(감상)과, 관련 소식 전해봅니다.^^
나머지 글은 2부로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애들 사진...일하는 와중...나름 미친듯이(?) 찍다보니...ㅎㅎㅎ
버리기 아까워 내용이 길어집니다.
그래도...더 좋지요? ㅋㅋㅋ
2부 글은 싱어게인 집중해서 좀 들어보면서 올려볼게요~
(오늘 잘 수 있을란가~ㅜㅜ)
첫댓글 오호 우리 순돌이가 용감했구나 잘~했네 우래기♡ 햇살이 노릇하이 죤날이었네요 조공품에서 걍 막 정성이 뚝뚝 묻어납니다 네 그 기쁨 그 보람 그 무엇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암요~ 밭일로 덜 여무셨을 허리 불구하고 다녀와주셔 감사합니다 영이님
후기글 마무리 했슴다. 즐감하시고, 열폭한 부분은 이해하고 봐주세요~^^
역시 미용쌤= 산이맘님이셨군요 옆모습이 긴가민가~😆
영이님 덕분에 저도 힐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방금 후기글 1, 2 마무리 했슴다. 요 댓글 보는 재미로, 요렇게 소통하는 재미로 제가 지금 새벽을 달리고 있네요. ㅎㅎ
몸 부서져라 일하고 와도 다른곳과 비교하며 더 열심히 안한다 비난하면 힘빠지다 못해 화가 나죠.그래도 애들 보며 꾹꾹ㅜ애들 웃는 모습에 또 웃게 되죠.
봉사자분들 몸고생에 맘고생까지 지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영이님 월요일 하루 아이들을 위해 써 주셔서 감사해요^^
몸은 고되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애들 하나라도 더 먹이고 챙겨주면
세상 행복하죠~~
그런 개소리들은 넘겨야죠...함서 못넘겨서리...오늘 후기글엔 잠시 열폭했슴다. 밤이라 감정적이 되었어요. ㅎㅎ;;;
@분이와하이 앞으로 카페 운영함서 소장님과 마음 맞춰서...
애들 자유시간도 성향에 맞게 조금씩 바꿔주니 영역이 넓어지드라거요~~
순돌씨 팽팽 뛰댕기는거 보면 얼마나 기특한지~
설연휴 채석장?ㅋㅋ 다녀오시고..
요래 또 눈호강 시켜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채석장...ㅎㅎ 이래뵈도 땅값 제법 나가는 시골 채석장(?) 밭임다. ㅎㅎ
채석장에서..혹시 금덩어리 발견되거나 그런거 없었나유~^^;;ㅋ
아그들이 자유시간을 통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영2님 귀한 시간..감사합니다👍🙏🍀
사흘을 땅파고 돌 빼는디...두더지 지나간 길만 보이고...동전 한 푼 안나옵디다. ㅋㅋ
아..그나저나 뽀뽀 에프터는 언제 공개하시는겨~~
숨넘거 가겠구먼~
어허...기둘림의 미학을...숨 넘어가기 전에 완성은 하였쏘~^^
@영이 공개해주세유~~~
@오로라공주 뽀뽀 after 사진 후기글에 있어요~~^^
@영이 👌
어느하나 안이쁜 아이가 없죠~
어느하나 안 웃는 아이가 없죠~
미미네는 그런곳인듯해요..
아이들 미용시간이었군뇨~고생해주신 산이맘님 감사합니다~^^
아이들 사진 이쁘게 찍어주신 영이님~감사해용~
둥이맘님 세심한 내용의 댓글들 보면 참 고맙고 기분좋고 그렇습니다. 힘들게 사진 찍은 보람 있군요. ㅎㅎ
저도...예쁘고..싶어요 ㅋㅋㅋ😊🤩
산이맘님의 손길을...받으면..가능?😛
@오로라공주 가능😉😉😉
@감자맘
@영이 👍🏻👍🏻👍🏻👍🏻👍🏻👍🏻👍🏻👍🏻👍🏻👍🏻👍🏻👍🏻👍🏻👍🏻👍🏻👍🏻👍🏻👍🏻
@오로라공주 혹...바리깡으로 오공님 얼굴과 머리 밀어도 될까나요? ㅎㅎㅎ 잠시 상상했음...얼굴도 모름서...ㅋㅋ 현생의 미모는 우리 포기합시다. 그저...오공님도 나도 스스로 밥벌이하는 대견한 얼굴이면 되얏지요. ^^
산이언니의 금손으오 애들이 미모 탈환햇네여~~~^^깜순이호피 투샷은 정말 작품이네여~~
날씨가 좀 추워서 장화신은 발꼬락이 좀 시렸는데...그래도 룰루님이 전에 사준 두꺼븐 양말 신고 잘 돌아댕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