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6.16.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욕되게 말라
현대 정치인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욕되게 말라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이라고 하면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따라야 한다.
김대중을 숭상한다고 하면서도 온갖
고통을 당한 김대중의 고행을 생각해 보라
김대중과 같은 곤욕을 당하지도 못한 정치인
그들이 지금 분열하고 있으면서도
새로운 정치를 수행한다고 말하고 있는 그 모습은
김대중을 버리고 떠나간 이들의 말로는
비극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김대중을 정치적으로 곤옥해 몰아붙인 이들
그들은 권력을 장악하고 난 뒤에도 권력을
권력을 빙자하여 김대중을 반대하고 있던
그들을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김대중을
비판하고 있는 그들이 현집권당을 비판해야 함에도
집권당을 비판하지 않고 자당을 비판하는 것은
독재 정권을 찬양하던 이들과 다름이 아니다
독재 정권 검찰 독재 정권을 비판해야 함에도
검찰 독재 정권을 비판하지 않는 정치인들은
검찰 독재자에게 잡혀 있음이네!
어떻게 그러한 정치를 하는 이들이 양심적
인권을 존중한다고 말하고 있는지 알 수 없구나!
말로만 인권을 말하고 있는 정치인들을 보라
미국을 비판하라면서도 자녀들을 미국으로
미국에 유학을 보내면서 정치를 한다고 하면
민중들이 인정 받을 수 있나!
김대중 대통령을 지칭한다면 범 국적으로 인정
김대중에 대한 애정을 보인 것이 정치인이라면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김대중을 지켜야 하네
김대중의 정치적 견해에 어긋난 행동을 한다면
김대중 무덤에 서서 잘못했다고 반성하게나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고 하더니
그러한 행동을 위장하며 김대중을 버리고 떠난다면
역사를 거역하고 있는 자들이라고 말함이네!
자신을 지켜주고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무지개처럼 여긴 그대들을 비판함이네
아무리 정치적으로 다름이 있다고 해도
같은 조직에 있으며 조직을 비판한다면
그들이야말로 정치력이 부족함이네
김대중을 욕되게 하는 정치인들은
분열하는 이들이야말로 김대중을 더 이상
팔지 말고 김대중 이름을 부리지도 말게나
김대중은 천상 도솔천 궁에서 눈물 흘리고
김대중을 버리고 떠나간 이들에게 있어서는
돌집에 들어가 나오지 말고 얼굴을 보이지 말게
언론에 나와서 떠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능구렁이 얼굴을 하고 있음이네!
김대중 대통령은 자신이 겪어야 했던 고난을
민중의 힘으로 극복하고 있던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역사와 철학을 겸비한 위대한 민중의 모습으로
유달산을 벗으로 삼아 성장한 벗이었다
하지만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해도
지역에 대한 소나무처럼 자리를
지키려고 했던 것이 전부는 아니었지만
정치적으로 지역감정에 말려들었던 인물
그러한 인물에 대한 반감이 있었던 정치인
2024년 1월 17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