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녕사개강일
기차표 미리 예매해두고
준비물 챙기고 오랜만에 가는 길이다
바람은 살랑살랑 기분좋다
오늘은 회장님 인도 순례 갔는 관계로
혼자 도착했다
반가운 행자들 뛰어 나오며 인사를 하고
가방받아 챙기고 한다
전시작품 출품관계로 빨리 시작한다
한달간 열심히 하셨다
와와가 연발 솟아 진다
나 자신도 놀랐다
참 잘 해 오셨다
그래도 10 명은 다음 수업때 까지 여유를 주고
오늘 수업을 마쳤다
김거사님이 역사 까지 데려다 주신다고 하여
고마운 마음으로 출발 했는데
주지스님의 전화가 많이 와 있다
연결 하니 돌아오란다 ㅎㅎㅎ
차를 돌려 찾아뵈니
전시 관계로 의논 할일들이 있다고 한다
봉녕사전시날
10월 첫주 금.토 이틀 이다
주지스님의 말씀과 배려
전시비용일부를 원조 해주겠다고 했다
호텔도 예약 했습니다
작품들도 많이들 해 오시고
좀 미완성은 다음주까지하기로
도록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자연 주지스님과 많은 이야기하며
원조할일들은 원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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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님의 글입니다
두렵다던 개강일,
역시 사경반 도반님들의
저력을 확인한 날이었습니다.
땀과 불면의 결정체를 감상해 보세요.
오늘 작품 안내신 분들은
담주에 꼭 가지고 오셔요~^^
모두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