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도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샅바입니다.
요즘들어서 저희 부모님에게서 노인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쉽게 표현하자면 “쉰내”라고들 하죠. ㅠ ㅠ
예전엔 이런 냄새가 안 났었는데 왜 갑자기 나기 시작했는지 궁금해서 노인냄새라는 거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
저희 부모님 두분 다 칠순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지 움직임도 예전같지 않고 거기에 냄새까지~
노인냄새제거랑 노인냄새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께요
저는 사실 살아오면서 사람냄새가 좀 역겹다라고 느낀게 시장에서 외국사람 지나갈 때 맡았던 냄새인데 그런 냄새를 부모님을 통해서 맡아보니 좀 충격이었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면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냄새가 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이 노인냄새라는 것이 “노인체취”라고 불려지는데 나이가 들면서 몸에서 나오는 냄새를 피부조직이 정화를 시키지 못하면서 냄새가 나는 현상이라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노인냄새의 화합물질이름이 [2-논에날]이라고 하네요
이 물질은 체내의 지방산이 분해되면서 생기는데 노년층에서 이 과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이런 냄새가 주로 노인에게서 나다보니 노인냄새라고 불러지게 된거라고 합니다.
노인냄새의 주 원인 화합물질인 2-논에날은 식물성 기름이나 중국요리에서도 찾을 수 있는 물질이라고 하니 그렇게 나쁜 화합물질은 아닌가봐요~
피부에 있는 세균들이 피부의 천연 오일을 분해하면서 여러가지 화합물을 생성하는데 이 중 일부의 세균들이 이러한 특정한 냄새를 만들고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조직과 조성이 바뀌면 이로 인해 세균의 분포와 활동도 변하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노인이 된다고 해서 모든 노인에게 노인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개개인의 상황, 건강상태나 생활습관 그리고 식습관에 따라서 그 냄새의 정도는 다릅니다.
노인냄새제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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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냄새를 없애거나 줄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몸에서 생성되는 특정화합물의 결과라서 그 생성을 줄이거나 화합물을 제거하면 된다고 합니다.
1.청결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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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목욕과 샤워를 통해서 피부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냄새를 생성하는 세균의 수를 줄여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매일 매일 샤워는 필수인가 봅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면 매일 샤워는 무조건인 듯 합니다.
2.옷감과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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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입는 윗옷은 되도록 통기성이 좋은 제품으로 입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비싼 옷들은 보통 통기성이 좋잖아요. 값이 나가더라도 기능성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옆에서 지원해주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옷이나 침구류의 세탁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균이랑 땀이 섞여서 오랫동안 묵히면 냄새가 더 심해져서 그 냄새가 몸에 베이기 때문이죠~ 이불빨래는 빨래방에서 수시로 해드려야 겠어요~
3.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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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식습관도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나 양파,마늘,술,카페인등이 냄새도 강하고 몸에 베이면 잘 안빠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왠만해선 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담배는 말할 것도 없겠죠?
4.수분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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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노인냄새제거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인데요~ 물 자체가 밍밍해서 싫다고 하시면 옥수수차나 녹차, 평소에 부담없이 잘 드시는 차종류로 해서 수시로 수분보충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옛날 분들은 수돗물을 끊여서 보리차를 만들어서 드시는데 이것도 노인분들에겐 큰 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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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부모님집에 정수기를 하나 놔드렸어요~ 수시로 따뜻한 차를 내려서 마실 수 있도록 했더니 자주 잘 드시더군요^^
이런 방법들이 노인냄새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4가지만 습관화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면 주변사람에게 냄새난다는 소리는 안 들으실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병원에 모시고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다음 불로그
최승규 한마디
노인 냄새는 혈행의 문제다
노인냄새로 검색했더니
이게 뭡니까..?
바른다고 없어 집니까..???
노인냄새 원인은 바로 이겁니다
https://youtu.be/MBz1CWFYU1k?feature=shared
나이들어 가면서 모세혈관 말초 부위까지 도달 세포영양물질과 산소 공급 제대로 할수 없게 된다
영상을 보면 혈관 50% 막혀도 본인 건강 이상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절반 막힌 상태에서 내몸속 세포들이 산소와 영양을 제대로 공급 받을수 없지만 그런대로 몸속 기관들 잘 가동한다...
나이든 어르신들
모세혈관 과연 몇% 살아 있을까...?
이런 상황 때문에 대사기능 제대로 않되므로 몸속 염증 몸밖으로 나오는 냄새가 노인 냄새 아닌가..?
피부에 무엇을 바른다고 막힌 모세혈관과 영양부족한 세포들 활동 강화 할수 있겠는가..?
최승규가 피부약을 만들지만 그런짖으로 세인들 현혹 시킬 마음
단 0.1%도 없읍니다
막힌 모세혈관 유통시키면 자연 노인냄새는 사라 집니다
최승규 80대 할아버지.지만 저의 몸 냄새 입냄새 맞아 보세요...
손녀들 맞아 보라 했더니....
할아버지...
할아버지 냄새 하나도 않나요..........
그럴수 밖에 ㅎㅎㅎ
50~60대 때 보다 더 많은 혈행 이루어 지고 있음을 체온으로 알게 합니다
체온은 모세혈관 혈행과 직결 되여 있다...
머리보다 손바닦 온도가 더 높게 나옵니다........
.....
첫댓글 솜이불 새로 해줘
마누라랑 함께 누었는데
여보
입에서 한약냄새가 진동 한다고
벌떡 일어나다
일년에 한번씩 치과에서 치석제거 하는데 충치도 없는데?
아마
위염 냄새인가보다
통증제로 100cc 2병 구매 신청합니다
낼모레 대야미 들리겠습니다
미리 전화 주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준비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