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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캠핑은 매주가지만 후기는 무진장 오랜만에 올려보네요 ㅎㅎ</P>
<P align=left>6일동안의 추석 여휴도 슬슬 끝나가 달랑 하루남은 지금 이 순간...</P>
<P align=left>아~ 나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나의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는 이유...</P>
<P align=left>이건 정말로 불치병중의 하나란 말인가... 이제 홀아비 모드를 벗어나 가족 모드가 아님</P>
<P align=left>주말에 아이들과 널아야 하는데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이번주말에 벌써부터 </P>
<P style="TEXT-ALIGN: left">튈 생각에 참기로 하고 간만에 후기도 아닌것이 간만에 후기를 남겨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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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민들레처럼님과 1:1대화~</P>
<P style="TEXT-ALIGN: left">내용인즉 나가야죠? 그람요.. 방문도드던 1박이던 무조건 콜~</P>
<P style="TEXT-ALIGN: left">다른데로 가신다는 민들레처럼님 바지를 붙잡고 서삼릉으로 가시죠...결국 문닫은 서삼릉을 뒤로하고</P>
<P style="TEXT-ALIGN: left">반디로 냅다 튀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멀리서 노숙하는 엘리우스님한티도 손저나 때려서 반디로 오라하구...간만에 얌전하게 널았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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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ㅎㅎ 이건 어제 반디에서 게니올 250 석유 불 땡겨보고 해넌으로 찍은 겁니다. ㅎ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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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이건 지난주? 지지난주? 지지지나누? 에이딘장 암튼 대성리에서 배터지게 먹음 ㅎㅎ</P>
<P style="TEXT-ALIGN: left">이번주 이넘하고 잠수함이나 타러갈까봐요 으~흐흐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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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오~ 이건 어제 반디캠프장에서 민들레처럼님이 맹글어주신 먹은 오뎅탕~ </P>
<P style="TEXT-ALIGN: left">누구처럼 식당(포장마차)에서 맛없는 오뎅탕 주문해서 찍어 보내진 않습니다. 푸하하</P>
<P style="TEXT-ALIGN: left">골뱅이무침도 겁나게 맛나드만 한식조리사 자격증 있는 마*님 보다 요리를 잘하시드만...자격증...왠지 신용이 안갑니다 푸하하</P>
<P style="TEXT-ALIGN: left">민들레처럼님 이참에 직업을 바꿔보실 생각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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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오~ 이걸 사려고 28키로이상 달려서 어제 반디캠프장에서 먹은 100% 국산 차돌박이 으흐흐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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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토욜날 씨알에서 봄님께서 노숙하러 오셨기에 커피한잔 얻어 마시러 방문모드로 널러감.</P>
<P style="TEXT-ALIGN: left">앞으론 차돌박이를 대패삼겹살이라고 하겠습니다. 으~흐흐흐</P>
<P style="TEXT-ALIGN: left">대패삼겹살로 징~하게 널아보자구용~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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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보름달이 떠있기에...우찌 전설의 고향에서 나오는 분위기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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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어제 반디캠프장에서 민들레처럼님 막둥이 유찬~ 흐미 무돌이 찜했으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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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게니올 250에 초록 리플랙터를 씌우니 앙증맞기에 찍어보았으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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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이렇게 아쉬운 마음에 야침도 침낭도 없이 큰아들을 핑계삼아 반디캠프장 방문모드로 갔다가..큰아들이 더 놀고 싶다고...집에가기 싫다고...그러다가 은근슬쩍</P>
<P style="TEXT-ALIGN: left">반디 캠프장에서 외박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선사고 후처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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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반디캠프장 쥔장님께서 야침도 없고 침낭도 없다고 하니까 뜨끈한 방갈로를 선뜻 내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꾸뻑~</P>
<P style="TEXT-ALIGN: left">늘 반겨주시는반디캠프장 쥔장님께 이번에 신세만 지고 왔네요 조만간 신세진거 복수?하러 가족동반하여 출동하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시간되시면 밤새~ 널아주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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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서삼릉으로 가자고 했다가 저 때문에 몇 시간을 허비함에도 불구하고 뜨끈한 웃음으로 반겨주신 민들레처럼님께도 감사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저같은면 위에서 아래로 눌렀을 것이구만유~ ㅋㅋㅋ 다음엔 가족과 함께 뵙도록 하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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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08년 캠핑story
방문모드의 씨알을 갔다가 겁없이 반디캠프장에서의 얼떨결에 1박 ...?^^
별자리
추천 0
조회 1,198
08.09.16 21:4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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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뭐
거 없습니다. 가만 있는사람한티 염장 저나 한방이면 끝입니다. 그러다보니 흐미...그놈의 염장문자 땀시롱...
ㅋㅋ 대패삼겹이 그날의 유머바이러스 였지요 가끔 ~~그렇게 안살아본 제가 왜 그런 뜬금없는 말을해서 순간 심형래가 되었네요 ㅎㅎ~~띠리리 띠리리.. 파란별을 위한 이벤트를 하지요 ~~ 다음 캠핑땐 매운 떡볶이 배워가서 ㅎㅎ 기둘리삼
추석명절 마지막을 따뜻(?)하게 보네셨네 ㅎㅎㅎ 부럽삼~~
아주 뜨끈뜨끈 했습니다. 겁없이 외박까지 하궁
담번에 볼때 대패삼겹살 말구 대성리에서 배터지게 먹은 것 들고 오삼~
들고 가기야 하겠지만 기름값이 엄으가...기름값 찬조하면 들고 갑니다.
음~~ 오뎅탕에 쓴 소주 먹고 있던 시간에 대패삼겹살을 먹었단 말이지....
대패
겹살... 만저보기만 했는디요 
지송지송~~ 잠깐 오해의 소지를 해결하고자 ㅎㅎ 별자리님의 귀한 차돌박이가 저의 무지함으로 대패삼겹으로 둔갑하여 아이스박스에 넣어놓고, 귀한분 오셨다고 항정 바베큐한거 대접했거든요~~ 뭐~ 첨엔 삼겹보다 더 부들부들하니 제 딴엔 기분 좋게 대접했드니만 고거이 차돌박이였네요. 늦게 가신다기에 2차 안주로 다시 그 문제의 대패삼겹(차돌박이) 준비하려 했는데.. 아이들땜시 귀가하는 별자리님대신 담날 제가 포식 했어요. 문수보살님 ~~ 제 배를 풍성하게 해준 그 대패는 제 배속에 있어요 ㅎㅎ
마*씨 수도권 무혈 입성
이
쟈....다주거스....
가양이가 마쵸삼촌 보고잡다네요.. 자알 지내시는거 같네요..ㅋㅋ
경기도 모처로 오심 보고잡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그럼 가양이 델구 양수리 주변을 뒤져볼까..?ㅋㅋ
오늘 대패 삼겹살 사서 공주로 뜬다.... ㅍㅎㅎ
오늘 전복들고 어디로 뜨요~...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