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달마공원 관음사.
이곳은 앞서 말했듯이...
사찰이라 하기 보다는 조그만 공원이라
해야 좋은것 같다.
사찰마다 있는 대웅전이나 지장전.삼성각은 없고
발원기도를 할수있는 조그만 법당이 하나 있을 뿐이다.
이곳에 스님은 안계시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 달마작가인 김류현 원장이 상주 하면서
불자 또는 일반인에게 달마도를 그려 주고 있다.
달마도 가격을 슬쩍 물어 보았더니...
그 사람의 생년월일에 맞게 그려 주면서
재료비(?)만 조금 받을 뿐 이라 한다.
경춘국도를 타고가다 신 청평대교 건너기 직전
우측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첫댓글 지난 일요일 나도 다녀 왔는데 ~
청평가다 길 옆에 있어 들어가봤네요
지금은 꽃이 많이 피어 이쁘더이다.
내가 갔을땐 별로 볼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예쁜꽃이 많이 피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