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망하우스 완성!
구례귀농귀촌협회 회원님중
블루베리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계십니다.
2주전에 cctv설치를 봉사를 하면서
갑짜기 순간적으로
블루베리 6주를 구입을 했는데
3년 4년차 블루베리입니다.
분갈이를 설명듣고
생각없이 섬지농막으로 옮겼습니다.
기본적인 생각으로는
블루베리는 새들의 양식이라
키우기가 쉽지않음을 알고 있었음에
망으로 하우스를 짓기로 하고
지인의 도움으로 망을 준비하고
창고에 쌓여있던 프로파일로
작은 하우스를 만드는데
성공을 하였네요.
올 6월이면 열매가 맺는다하니
그 기대감에 힘듬없이
블루베리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주요한 것은 손주들이
블루베리를 좋아하더라고요^^
귀농귀촌해서 농민으로 산다는 것이
쉽지않음에 하나씩 하나씩
내가 할 수있는 만큼씩만
섬지농원을 가꾸어 나가려 하네요.
몇 년전 지나가시는 어르신께서
얼굴 빨개져 삽들고 있는 저를 보시면서
무리하지 말고
하루에 3M씩만 하라고 하시네요.^^
시골분의 연륜에서 하시는 말씀을
그때는 무시가 되었었는데
요즘은 참 지당하신 말씀이구나 합니다!
농사는 과학이다!를 배우면서
요즘은
농사는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귀농인이 되어가는
저의 모습에 대견함을 느낍니다.
블루베리열매를 기다리며
그 설렘을 글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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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로 귀촌 11년차중, 귀농 8년차의 시골살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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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잘했어요.
배우고갑니다.^^
잘 살아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