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3년 6월 3일)
https://www.ipeacetv.com/vod_view/14007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신통일한국을 위한 새 출발, 그 시작 지점에 다시금 서 있습니다.
신통일한국, 나아가 신통일세계를 위한 새 출발을 위한 노정,
참어머님께서는 여수에서 3일 동안 정성들이신 터 위에
국가복귀를 위한 3 · 4지구 공직자 결의 및 파송식을 진행하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참부모님 여수 동정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1. 동정_ 여수 동정
- 순천만 국가정원 방문 시찰
천일국 11년 천력 4월 6일 (양 5. 25)
모림절 63주년 기념 특별집회를 마치시고 5지구 지도자들과 특별정성을 들이신 참부모님께서는 여수로 향하셨습니다.
해양섭리의 중심지로서 참부모님의 정성이 가득한 여수에 도착하신 참어머님께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하시고 시찰하셨습니다.
다양한 꽃들과 조형물들이 아름답게 가꿔져있는 순천만 국가정원.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순천만 국가정원은
매년 5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2015년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자세한 보고를 받으시며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정원들을 둘러보셨습니다.
석양이 지고 어둠이 내려앉으니 정원 곳곳에 조명이 어우러지며 또 다른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국가정원 뱃길을 따라 친환경 전기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경관을 관람하셨습니다.
- 여수 고흥 연륙교 시찰
천일국 11년 천력 4월 7일 (양 5. 26)
다음날 참어머님께서는 여수 화양면과 고흥 영남면 사이 4개 섬을 5개 대교를 건설해 연결한
연륙교를 시찰하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여수를 중심으로 해양섭리를 활발히 전개하실 때 이 지역 개발을 위해 구상하시고 추진하셨던 연륙교.
참어머님께서는 여수를 출발해 연륙교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 올라 보고를 들으셨습니다.
더불어 참아버님께서 낚시정성을 들이셨던 것을 추억하시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낚시정성을 들이셨습니다.
- 바다 낚시 정성
천일국 11년 천력 4월 8일 (양 5. 27)
다음날 참어머님께서는 아침 일찍 뉴호프 낚싯배를 타고 본격적인 낚시정성을 들이셨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하시고, 하늘부모님께서 실체적으로 치리하실 수 있는
천일국 안착을 위해 국가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계시는 참어머님.
신한국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시고 전도를 통한 국가복귀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깊은 정성의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 낚싯대를 드리우시고,
머지않아 첫 번째 물고기가 참어머님의 낚싯대에 입질을 했고 정성을 다해 끌어올리셨습니다.
이날 참어머님께서는 참가정, 중심 지도자들과 함께 참돔 4마리와 농어, 붉바리 등을 잡으시며
낚시 정성을 마무리하셨습니다.
-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초청 국가복귀를 위한 3 · 4지구 공직자 결의 및 파송식
천일국 11년 천력 4월 9일~10일 (양 5. 28~29) 여수 디오션 벨라스타홀
여수에서 3일간의 특별정성을 드리신 참어머님께서는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초청 국가복귀를 위한 3,4지구 공직자 결의 및 파송식을 주관하셨습니다.
송광석 신한국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집회에는
60여 명의 3,4지구 공직자들이 참어머님의 부름을 받아 참석했고
참어머님께서는 공직자들을 환영하며 사랑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여기 4지구가 기관차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그러는데
기관차에 탈 사람이 있어야 되잖아요. 기관차만 가지고 안 되지요.
사람이 가득 타야지요. 3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할 거지요? (예.)
그래 이제 맛있게 먹어요.
은혜로운 말씀 이후 문연아 총재비서실 제1실 비서실장의 승리제의로 만찬이 시작됐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석한 지도자들을 위해 전날 낚시정성으로 잡으신 참돔 회를 중심으로 차려주시며
깊은 사랑을 내려주셨습니다.
초대가수의 특별공연과 문신출 가정과 문신흥 가정이 효정문화공연을 열어주었고,
3지구 공직자들과 4지구 공직자들이 새로운 출발의 심정을 담아 무대를 꾸몄습니다.
더불어 전체 공직자들은 하나 된 모습으로 광야의 사나이를 힘차게 부르며 참어머님께 결의를 올려드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3,4지구 공직자들은 모림절 행사를 함께 시청하며 참어머님의 심정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힘찬 찬양을 함께 부르며 결의 및 파송식을 위해 참어머님을 모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깊은 심중의 말씀을 꺼내어 주시며
하늘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하실 수 있는 신한국이 될 것을 소망하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천일국, 천일국.
하늘부모님께서 그토록 소원하고 염원하신 천일국.
천일국 시대에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본질, 참부모를 설명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본질을 설명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것이 천일국의 경전이 됩니다. 세계만민이 모든 종교들이 우주의 근본 되시는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본질, 소원, 꿈을 말하고 이루어드리는 분은 오직 참부모뿐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늘부모님, 하늘부모님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그 꿈을 기다리며 이뤄 나온 타락한 6천년의 인류 역사를 놓고
하늘부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다리며 고통스러워하며 안타까워하며 참아 나오셨나를
그러나 오직 사랑으로 인류를 품고자 하시는 부모의 심정 앞에
하늘부모님 앞에 참부모님 앞에
여러분 모두는 회개하고 다시 거듭나는 자리에서
축복가정으로서의 본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도입니다. 전도. 알겠지요?
국가복귀를 못한 자리에서 어떻게 하늘부모님의 조국이라고 할 수 있겠나요?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참부모 독생녀가 지상에 있는동안에 해결이 돼야 할
가장 긴급한 문제 중에 하나인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예.)
이제 여러분 모두는 나와 하나입니다. 그렇지요? (예.)
나는 매일매일 여러분의 실적을 하늘부모님 앞에 보고해드리고 싶어요.
이러한 자녀들이 이러한 모습으로 이렇게 컸습니다. 이렇게 국가복귀를 했습니다.
이렇게 자랑하고 싶어요. 그런 자랑스러운 대열에
여러분들의 젊은 패기가 두려울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지금 시대는 직접 하늘부모님이 운행하시는 땐데,
뭐가 달라도 달라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알겠어요? (예.)
우리는 하늘부모님을 마음껏 자랑하고, 참부모를 마음껏 자랑하는
여러분 모두 효자, 효녀, 충신이 되기를 축원하노라. (아주.)
말씀을 통해 참어머님의 효정을 상속받은 결의와 감사의 박수를 올려드렸습니다.
YSP 청년목회자들은 뜨거운 눈물과 우렁찬 합창으로 국가복귀를 위한 굳은 결의와 다짐을 올려드렸습니다.
YSP 청년목회자
참어머님, 저희가 천일국의 영웅이 되겠습니다.
전도! 할 수 있다! 전도! 하면 된다!
전도! 아자! 아자! 아자! 참어머님, 사랑합니다.
신한국 3, 4지구 지도자들은 결의문을 제창하며 전도를 통한 신통일한국 국가복귀에 선봉에 서서
비전 2027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참부모님의 깊은 정성과 사랑을 받은 지도자들은 힘차게 억만세를 외치고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각자의 선교현장의 승리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2. 세계뉴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천보교육원, 2023 신한국 천보리더스쿨(CLS) 3회차 수업
천일국 11년 천력 4월 6일 (양 5. 25) 온라인 비대면
천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 신한국 제3차 천보리더스쿨 3회차 교육이
신한국의 목회자, 공직자 및 축복가정 등 2,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습니다.
길영환 천보교육원장의 ‘코칭의 이해와 핵심’ 주제발표에서 코칭이 무엇인지, 상담, 컨설팅과의 비교를 통해
천보코칭의 핵심과 방법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제발표 이후 진행된 현장사례 발표는 천보코칭을 배워가며 하나하나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식구님들의
생생한 간증과 보고는 박수와 감동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천보교육원은 실질적 교회성장과 43가정 실세화 안착을 위해 현장과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 평화운동
- 신한국, 신통일한국론 강사양성교육 제8회차 수료식
천일국 11년 천력 4월 7일 (양 5. 26) 청파동 협회 4층 세미나실
효정국제연수원이 주최하고, 국제가정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신통일한국론 강사양성교육 제8회차 수료식이 1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김수연 국제가정협의회 회장은 선교사들을 신통일한국론 강사로 양성해 활발히 활동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송광석 신한국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참부모님께서 남북통일을 위해 하신 업적에 대한
국민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진성배 이사장, 조만웅 · 윤정로 신통일한국국민연합 공동 원로회장도
남북통일을 위해 앞서 나가야 할 수료생들에게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7명의 강의시연이 이어졌으며, 진성배 이사장은 수료생 173명 대표로 김수연 회장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제2기 신통일한국론 강사양성교육은 2023년 6월 9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 신한국 UPF, 제19차 신한국포럼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미일 협럭과 미래비전’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2일 (양 5. 31)
신한국 UPF는 워싱턴타임스 탐 맥데빗 회장과 가일 테일러 워싱턴타임즈 국가안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통일한국을 위한 한미일 협력과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19차 신한국포럼을 진행했습니다.
탐 맥데빗 회장은 이현영 회장과 질의응답을 통해, 최근 한국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의 의미와 미국 정계의 반응 등을 전했고 국제 NGO 단체로서 한국UPF는 정부기관, 언론사 등과 교류협력하여
한반도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가일 테일러 편집국장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을 지적하면서,
북한의 핵위협과 타이완 문제로 인한 전쟁위기 극복을 위해 각국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했습니다.
- 콩고공화국 UPF, 평화대사 임명식
천일국 11년 천력 3월 28일 (양 5. 17) 브라자빌
콩고공화국 UPF는 큐베트 지방의 오왕도 도시에서 평화대사 임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평화대사로 큐베트의 주지사, 오왕도 도시의 시장과 상원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평화대사의 보편적 원칙과 천주평화연합의 사명에 대한 주요 강연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행사는 천주평화연합 사무총장이 큐베트 지방의 주지사에게
2023년 콩고 피스로드 깃발을 공식적으로 전달하며 마무리됐습니다.
- 볼리비아 UPF, 국제가정의 날 기념 콘퍼런스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일 (양 5. 20)
볼리비아 천주평화연합은 "국제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을 통한 평화 구축"이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산타크루즈 주 정부 대표자, 반폭력특수대 , 경찰 순찰대 대표를 비롯해 총 58명이 참석했습니다.
패널 토론에서 모라비아 교회의 개척자 한스 프리더릭센 목사는 "가족이 평화의 근원"이라는 주제로,
리차드 지메네즈 산타크루즈 UPF 총장은 "가족은 사랑과 평화의 학교"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 신미국 ACLC, 경찰 형제 모임에서 평화대사 임명
천일국 11년 천력 3월 29일 (양 5. 18) 시카고
미국성직자협의회(ACLC)는 경찰 형제 모임(FOP)과 함께 시카고에서 여성 경찰관을 기리고 표창했습니다.
ACLC의 사역 지도자들과 UPF 회원들이 힘을 실어다 주는 이번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총 100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모임에서 여러 사람이 평화 대사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 주요단신
- 신한국, 윤영호 세계본부장 이임식
천일국 11년 천력 4월 7일 (양 5. 26) 천정궁 연회실
윤영호 세계본부장 이임식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부모님을 대신해서 정원주 총재비서실 제2실 비서실장이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정원주 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각 기관별 감사패와 꽃다발 증정이 이어진 후,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참 감사했고,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하며
“축복가정, 천보가정으로서 자존감, 감사함을 가지고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현 YSP 세계부회장의 억만세를 끝으로 윤영호 세계본부장 이임식을 마쳤습니다.
- 신북미, 용정식 대륙회장 송별예배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일 (양 5. 21) 뉴저지 가정교회
3년 동안 신북미 대륙회장을 역임한 용정식 박사를 위한 송별예배를 뉴저지 가정교회에서 가졌습니다.
400명이 넘는 식구들이 현장 참석했으며, 많은 식구들이 생중계를 통해 참여했습니다.
중심 지도자들과 식구들은 그간 시무하며 수고한 용정식 회장에게 감사의 간증을 전했고
선물과 많은 식구들이 작성한 대형 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식구들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줄을 서서 포옹을 하며 용정식 회장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 신미국, 시카고 천심원 21일 정성 마지막 날
천일국 11년 천력 3월 30일 (양 5. 19)
시카고 가정교회는 천심원 기도원 설립을 위한 21일간의 정성기간을 마쳤습니다.
정성 마지막 날 60명의 식구가 참석했으며, 노래와 간증, 기도로 이루어진 매우 특별한 날이 됐습니다.
[클로징]
참부모님께서는 인간중심으로는 섭리의 완성이 안 된다고 말씀하시며
하늘부모님을 중심하고 역사하심을 믿고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하늘이 그토록 바라고 원하셨던 소원, 꿈을 이뤄드리는
참효자, 참효녀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이 되길 바라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