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070 해외 배낭여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개인 해외 여행기 스크랩 노메드트럭킹 나미비아 에토사 호텔 10월12일 힘바족마을2
빛방울 추천 0 조회 551 18.12.17 15: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프리카 나미비아 북부지방에 사는 유목민 힘바족(Himba Tribe)은 주로 양,염소를 키우며

뜨거운 햇볕과 해충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온 몸에 황토색 돌가루와 소기름을 섞은 황토팩을 일생동안 바르고

목욕은 하지않고 살아간단다.

아이들을 안아 보니 몸이 돌가루 때문에 거칠다.

힘바족은 일부다처제도로 여자는 일찍 결혼을 한다,

나미비아북부 의 카오코렌드 리는 넓은지역에 흩어져 살고있는

힘바족은  헤어스타일 진흙을 발라 머리를 땋아 내리고

병충해 와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온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바른다고 한다. 

악새사리로 온몸을 치장하고 상반신을 노출한다.

 

아프리카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 에서 830km 떨어진곳에 산다고 한다. 

그들의 생활방식과 풍속은 현대문명과 고립된 원시상태를 유지하며

자급 자족하는 나미비아 전통 원주민들 가운데 한 부족으로

가옥은 통나무를 엮어 만들고, 겉편에 진흙을 발라 만든 흙집과

원추형의 집단을 엮어 놓은 움집에서 살며

소와 염소를 목축하고 개도 기르며 2~3년에 한 번씩

물을 찾아이동하는 반 유목민 생활을 하기도 한단다.

 힘바족 마을을 방문하기 전 외국인들은 밀가루,설탕등을 가지고 갔다.

우린 정보가 없어 현금을 팁으로 주었다.

둥글게 앉아서 기념품을 팔고 있었는데 우린 관심은 그들의 인물이나 치장을

사진 찍었다. 춤추고 노래도 하면 즐겁게 노는 모습도 재미있었다.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힘바족 여인

아이도 건강하다.

물건을 사주길 원하지만 배낭여행이 아직도 초반인 우리는

팁으로 조금 주었다.

모델도 잘 해준다.

아기는 누가 안아도 울지 않고 잘 있다.



아마도 가장 나이 많은 할머니 같았다.











카메라를 들여다 보는 아이들

이가 빠진 여인들이 많았다.








춤도 추고 흥겹다.





온몸에 장식을 하고 있다.















흥겨운 아프리카 사람들






집에 들어가 돌가루를 바르는 것을 재현한다.

연기 목욕도 하는 장면을 보여 주었는데 난 연기 냄새가 심해서 나왔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