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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59%로 하락
4월1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6.36(-0.59%) 포인트로 종가인 1076.33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58억58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83(+0.63%) 포인트로 종가인 290.9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8억240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74종목이 상승했고, 207종목이 하락, 165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33종목이 상승, 19종목이 하락, 26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공업, 부동산 건설, 금융, 자원,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했다.
군 간부 등, 국왕 측근에게 태국 새해 인사
4월11일 아침 9시에 쁘라윋(พล.อ.ประวิตร นำแถว, 전 육군 사령관) 국방부 장관과 쁘라윧(พล.อ.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육군 사령관, 깜톤(พล.ร.อ.กำธร พุ่มหิรัญ) 해군 사령관, 이티폰(พล.อ.อ.อิทธพร ศุภวงศ์) 공군 사령관 및 쏭낃띠(ทรงกิตติ จักกาบาตร์) 국군 최고 사령관 등 군 간부는 4월11일 방콕 도내의 추밀원 의장인 쁘렘(พล.อ.เปรม ตณสูลานนท์, 90세)의 자택을 방문하고, 태국 새해의 축하 인사를 실시했다.
쁘렘 의장은 푸미폰 국왕(83세)의 대리인적 입장에 있어, 연말연시나 쁘렘 추밀원의장의 생일에는 태국군 간부들이 모여 축하하러 방문한다.
아피씯 수상도 2008년 말에 정권 발족 이후, 쁘렘 의장의 생일이나 태국 새해 등에는 의장의 자택을 예방하고 있다. 아피씯 정권은 군 기지 내에 모인 여야당 정치가의 밀실 회의에서 발족되어, 군을 사실상 컨트롤 하는 쁘렘 의장을 아피씯 정권의 후견인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쁘렘 띤쑤라논(Prem Tinsulanonda, Thai : พลเอก เปรม ติณสูลานนท)์>
1920년에 남부 송크라에서 출생해 1978~1980년에 육군 사령관, 1980~1988년 수상을 역임했다. 쁘렘 정권은 푸미폰 국왕, 군인, 정부의 지지를 얻은 쁘렘 氏가 비원인인 채로 국정을 담당하여,「반 민주주의」라고 불렸다. 쁘렘 氏는 수상 퇴임 후 국왕으로부터 추밀원 고문관으로 임명되어,「라타뿌랏(รัฐบุรุษ, 국가 공노자)」의 칭호를 받았다. 1998년부터는 추밀원 의장의 자리에 올랐다.
결혼한 적이 없어, 최근은 공식석상에서 젊은 남성에게 에스코트 받아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2006년 쿠데타로 추방된 탁씬 전 수상은 수상 재임 기간 중에 정부에 의한 행정기구와 군의 완전 장악을 그려 정권 말기에는 쁘렘 의장과 강한 대립이 발생했었다. 고령이기 때문에 정치 등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2006년의 쿠데타로 정권에서 밀려난 탁씬 전 수상은 쁘렘 의장을「쿠데타의 흑막」,「Super Power」등으로 부르며,「이중 정권 상태를 만들어냈다.」라고 비판했다.
태국에서는 불경죄가 있어 국왕 비판은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되고 있다.
태국 왕족 전용 대형 헬기 2대가 도착
미국 항공기 제작회사인 시코르스키 항공(Sikorsky Aircraft) 회사가 만든 대형 헬리콥터 S92형기 3대가 11일 태국 공군에 인도되었다. 2중 2기는 태국 왕족 전용기이고, 1기는 긴급 의료용으로 모두 국비로 구입해 태국 공군이 정비와 운항을 담당한다.
왕족 전용기는 VIP용 2석 등 12석이며, 순항속도 280킬로이다. 앞으로 이 헬기는 중부 롭부리와 국왕의 별궁이 있는 남부 후아힌의 공군 기지에 배치된다.
태국의 테니스 스타, 파라돈 氏가 차기 하원 선거에 출마
전 남자 프로 테니스 선수인 파라돈 씨차판(Paradorn Srichaphan, Than : ภราดร ศรีชาพันธุ์, 31세) 氏가 4월11일에 방콕 도내의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올해 6월이나 7월에 실시될 전망인 하원 총선거에 찯파타나 프어펜딘(พรรคชาติพัฒนา เพื่อแผ่นดิน)당에서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자 회견에는 이 당의 간부이며 스포츠계 지원으로 알려진 쑤왖(สุวัจน์ ลิปตพัลลภ) 전 부수상과 파라돈 氏의 전처로 2005년의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인인 나타리 그레보와(Natalie Glebova, 29세) 氏, 태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 테니스 선수 템마린(น.ส.แทมมารีน ธนสุกาญจน์) 양 등이 동석했다.
파라돈 氏는 태어난 고향인 동북부 컨껜이 아닌 방콕에서 입후보 할 생각이며, 당선된다면 스포츠 진흥을 위해 힘을 쓰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파라돈 氏는 남자 테니스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올려 2003년에는 아시아인에서 과거 최고인 세계 랭크 9위에 오르기도 했다. 과거 수년 동안은 부상으로 시합을 하지 않다가 지난해 정식으로 은퇴했다. 캐나다인의 나타리 氏와는 자선사업 등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가 2007년에 결혼하여 빅 커플의 탄생으로서 화제를 모았지만, 지난해에 이혼을 했다.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 분쟁「ASEAN 관여로 개선」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멀티 외상은 11일 방콕에서 기자 회견을 하고, 스스로가 중개를 하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분쟁에 대해,「ASEAN의 관여를 통해서 국경 정세는 개선되었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사태 수습의 초점으로 여겨지는 국경 감시단의 파견을 둘러싸고「파견 지역을 유연하게 조정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국과 캄보디아 양국은 자카르타 교외의 보골에서 4월 7일과 8일에 직접 협의를 열어 사태 타개책을 찾았지만 눈에 보이는 진전은 없었던 모양이다.
하편 인도네시아에 의한 감시단 파견은 2월의 ASEAN 긴급 외상회의에 합의되었지만 태국인 반발해서 실행이 늦어지고 있다.
타이항공, 쏭끄란 프로모션을 발표
항공 대기업인 타이항공(THAI)은 쏭끄란 기간에 맞추어 일반석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번 달 12일~14일에 걸쳐 지방을 출발해서 방콕으로 향하는 항공의 일반석만을 할인하는 것이며, 지역별로는 치앙마이 출발이 1580 바트, 치앙라이 출발은 1830 바트, 컨껜 출발이 1360 바트, 우돈타니 출발은 1415 바트, 우본라차타니 출발은 1485 바트, 끄라비 출발은 1755 바트, 푸껟 출발은 1875 바트, 쑤라타니 출발은 1680 바트, 핟야이 출발은 2055 바트가 된다. (유류 할증 요금포함)
수류탄으로 태국 군인 3명 사상, 미얀마 국경에서 무장 그룹과 전투
10일 아침, 태국 북부 치망마이 도의 미얀마 국경 근처의 산중에서 태국군 순찰대와 마약 밀수 조직으로 보이는 무장 그룹이 약 30분간에 걸쳐 전투를 벌여, 태국 군인 1명이 수류탄 폭발로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무장 그룹 측의 2명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전투가 벌어졌다.
무장 그룹은 전투 후 미얀마 령으로 도망을 쳤으며, 태국 군은 현장에 남아 있던 현금 160만 바트 등을 압수했다고 태국 신문 콤찯륵이 보도했다.
태국인 남성이 대량 출혈사, 부부사 싸움으로 유리창을 깨는 큰 싸움 벌어 사망
태국의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11일 미명에 방콕 교외 빠툼타니 도의 경찰서에「자택에서 남편이 사망했다.」라는 신고가 있어 경찰이 현장에 급히 달려가 보니, 이 집의 살고 있는 남성 나타폰(34세) 氏가 욕실에서 피투성가 된 채로 들어앉아 사망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왼손에 깊은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출혈 다량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아고 있다.
내연의 아내의 티다(28세) 氏의 말에 의하면, 나타폰 氏는 10일 밤에, 티다 氏의 바람기를 의심하며, 화를 내며 유리창을 맨손으로 깼다고 한다. 그 때에 손에 상처를 입었지만 병원에 가려고 하지 않았으며, 티다 氏가 약 1시간 후에 상태를 보러 갔을 때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파타야의 맥도날드 가게 내에서 인도인 남성 구타, 의식 불명 중상 입어
태국 동부 파타야시의 쇼핑센터인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비치 내의 맥도날드 가게 내에서 인도인 남성(24세)이 태국인에게 얼굴과 머리를 맞아 의식 불명되어 병원의 집중 치료실에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태국인의 남자(27세)를 폭행 용의로 체포하고, 공범으로 보이는 몇 사람의 행방을 쫒고 있다.
용의자 그룹은 지금까지도 종종 외국인과 트러블을 일으키고는 사건이 있었다고 파타야 데이리뉴스가 보도했다.
1월~3월의 대 태국 외국 직접투자, 일본이 반수 차지
태국 투자 위원회(BOI)가 1월~3월에 수리한 외국 직접투자의 혜택 신청은 254건이었으며, 투자 예정액수가 701.1억 바트였으며, 일본 자본이 132건으로 353.5억 바트를 차지했다. 2위는 싱가포르이며 투자 예정액수 100억 바트, 3위는 홍콩에서 97.5억 바트였다.
일본은 자동차 관련, 싱가포르는 반도체가 중심, 홍콩 자본 사업은 발전소와 테마파크 등이었다.
1월~3월의 태국의 광고 지출이 11%증가, 영화관이 호조
미국계 조사회사 닐슨 미디어 리서치 태국(Nielsen Media Research Thailand)이 정리한 1월~3월의 태국의 광고 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6% 증가한 252.9억 바트였다고 밝혔다.
매체별로는 텔레비전이 12.8% 증가의 156억 바트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이하로는 신문이 35.9억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 영화관이 15.4억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6% 증가), 라디오가 13.2억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감소), 잡지 12.8억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 야외 10.3억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7% 증가), 교통기관(역을 포함한 고가 전철, 버스, 공항 내 등) 5.7억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3% 증가), 가게 내 2.7억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5% 증가), 인터넷(태국의 상위 30개 사이트의 톱 페이지만) 1.1억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1% 증가)인 것으로 밝혔다.
광고주의 1위~10위는 순서로는 영국 중앙은행계의 대기업 Unilever 15.1억 바트, 미국 소비재 대기업 Procter & Gamble (P&G) 6.3억 바트, TOYOTA 자동차 5.1억 바트, 스위스의 식품 대기업 Nestle 4.8억 바트, 프랑스 화장품 대기업 L'Oréal 4.6억 바트, 독일 화장품 대기업 Beiersdorf 4.4억 바트, 코카콜라 4.4억 바트, 아지노모또 4억 바트, 태국 수상부 3.6억 바트, 이수즈 자동차 판매 회사인 트리펫치 이수즈 세일즈 3.3억 바트였다.
전기쇼크건 오토바이 강도, 용의자 3명을 방콕 도내에서 체포
4월1일에 방콕 도내 나라티왓라차나끄린 Soi 10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태국인 남성이 태국인 남자 3명에게 전기 쇼크건으로 쓰러뜨리고 오토바이를 강탈한 사건으로 태국 경찰은 11일에 방콕 도내 톤부리 지구의 민가를 수색해서 17세~29세의 태국인 남성 3명을 강도 등의 용의로 체포하고, 남성의 오토바이 등 도난 품으로 보이는 오토바이 여러 대와 전기 쇼크건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길을 묻는 척하며 오토바이에 다가가서 운전자를 전기 쇼크건으로 넘어뜨리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몇 차례 오토바이 강도 행위를 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빼앗은 오토바이는 1대에 2000 바트~4500 바트에 중고상에 팔았다고 태국 신문 데일리 뉴스가 보도했다.
태국 내의 난민 캠프를 폐쇄, 미얀마 난민 10만 명을 본국 이송
미얀마의 민정 이관으로 인해 태국 정부에서는 태국 내의 미얀마 국경 주변에 있는 난민 캠프를 폐쇄하고 피난민 등 약 10만 명을 미얀마 측에 귀국시킬 방침이라고 태국 정부가 11일에 밝혔다.
태국 국가 안전 보장 회의의 타윈 주임의 말에 의하면, 미얀마에서 온 피난민 등은 20년 이상 걸쳐 태국 내의 난민 캠프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태국 정부에 있어서도 부담이 되었다고 한다.
아피씯 수상도 출석한 회의 후에 타윈 氏는「지금까지 캠프의 폐쇄에대한 말을 꺼냈던 적이 없었지만, 이제는 캠프 문을 닫을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미얀마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 십만 명의 미얀마 난민을 태국 정부가 송환 방침
4월11일 태국 정부는 아피씯 수상을 의장으로 하는 국가 안전 보장 회의에서, 미얀마 국경 4개도(메홍썬, 딱, 깐자나부리, 라차부리)에 있는 9개소의 미얀마 난민 캠프를 폐쇄하고, 수 십만 명의 미얀마 난민을 송환할 방침을 굳혔다. 미얀마에서 지난해 11월에 총선거가 실시되었고, 올해 3월에는 테인 세인 대통령(군사 정권의 수상) 인솔하는 새로운 정부가 발족되어 정황이 안정되었다고 판단했다.
한편 유엔 등과 조정이 필요하며, 캠프 폐쇄의 구체적인 일정은 분명히 하지 않았다.
미얀마와 태국경계 주변에서는 지난해 후반부터 소수 민족 카렌족과 미얀마 정부군의 전투가 격화되어 태국 령에도 종종 포탄이 떨어진다. 사태가 수습될지 어떨지는 아직 불투명하여, 현시점에서 난민 송환은 곤란할 것으로 보인다.
개헌 검토위원회, 수상 민선제를 제창
4월11일 정부가 설치한 헌법 개정 검토 위원회는 헌법 기초 평의회의 설치를 통해서 정치 시스템을 큰 폭으로 개정한다는 정치 개혁안을 아피씯 수상에 제출했다.
헌법 개정 검토위원회 의장이면서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 학장인 쏨밧 氏에 의하면, 정치 개혁의 프로세스는 헌법 291조를 개정해 헌법 기초 위원회를 설치하고, 이 위원회를 통해서 정치 제도를 고치는 것이라고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상은 국민에 의한 비례 대표 선거로 선택하고, 또한 각료는 행정만, 국회의원은 입법만을 담당하는 등으로 되어있다.
이 학장은「현행 제도에서는 후보자는 수상을 선택할 권리를 획득하려고 거액의 자금을 쏟아 넣고 국회의원이 되려 하고 있어, 이것이 부정한 선거의 원인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 악순환에 종지부를 찍으려면 국민에 의한 직접 선거로 수상을 결정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남편의 폭력에 괴로워하다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해 살해
11일 밤에 태국 중부 촌부리 도의 무엉촌부리 군의 주택에서 남성이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현지 경찰이 다음날인 12일에 사망한 남성(46세)의 아내를 조사했을 때에 이전부터 남편에게 폭행당해 괴로워하다가 친구에게 수만 바트에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해서 남편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현지의 경찰은 이번 사건에 관련된 살인 청부업자로 고용된 청년 2명과 그것을 중개한 친구 부부 2명 체포했다.
야당, 비례대표 명부 제1순위는 전 수상 여동생
4월11일 최대 야당인 프어타이 당의 관계자가 밝힌 것에 의하면, 이 당의 수뇌들이 지난번에 두바이응 방문해서 탁씬 전 수상과 차기 총선거에 대해 서로 이야기한 결과, 전 수상의 여동생인 잉락 氏를 비례대표 후보자 리스트의 톱으로 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 당이 선거에 승리하여 정권을 구성하데 되면 태국 처음으로 여성 수상이 탄생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단, 소식통은「2위~10위의 후보자도 수상의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정계 관측으로는「탁씬 전 수상은 아직 잉락 氏를 수상 후보로 세울 것인지가 결정되지 않았다. 이것은 사랑하는 여동생이 어려운 정치 상황에 몰리는 것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수상이 잉락 氏를 수상 후보로 세우는 것을 표명하는 것은 사전의 여론 조사 등에서 프어타이 당의 압승이 확실하다는 결과가 나오고 나서일 것이다.」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태국 임명제 상원의원의 명부 발표, 여야당으로부터 비판
헌법재판소장관, 선거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선출한 임명제 상원의원 73명의 명부가 12일에 발표되었다. 30명을 퇴역군인과 전 관료가 차지했고, 학계, 재계, 법조계, 비정부 기관으로부터도 대표가 선택되었다.
임명제 상원의원의 명부에 대해서, 탁씬 전 수상파인 프어타이 당은 반 탁씬파에 치우친 전형이라고 반발했으며, 연립 여당인 찯타이파타나 당의 툽폰 당수도「매우 강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 전형을 컨트롤 했다.」라고 말하며, 특권계급에 의한 정치 지배를 비판했다.
태국 상원의원은 1997년 헌법으로 공선제가 되었지만, 2006년의 군사 쿠데타로 탁씬 정권을 추방한 세력이 다음 해에 도입한 현행 헌법으로는 정수 150, 임명제 74명, 76개 도에서 공선제로 각 1명이라고 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올해 3월에 새로운 도가 만들어진 것으로 해서 이번부터는 임명제 73명, 공선제 77명이 되었다.
임명제 상원의원은 탁씬파와 대립하는 특권계급이 선거의 세례를 받지 않고 국회를 컨트롤하기 위한 도구로 보여, 불투명한 전형 과정과 기준을 비판하는 소리도 있다.
태국 가정의 전기세, 월 평균 491 바트
태국 통계국이 2010년에 전국의 5만2000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계 조사에서 세대당 평균의 전기세는 월 491 바트(약 18167원 정도, 2009년 440 바트)였다. 지역별로는 방콕과 수도권 3개도(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가 1010 바트, 중부가 545 바트, 북부가 360 바트, 동북부가 316 바트, 남부가 445 바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