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밧데리, 기동전동기, 엔진 모두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시동 시, 회전력저하로 인한 고압형성 지연으로 인젝터로 인한 시동지연 불능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인젝터는 특별히 망가지는 경우는 없지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인젝터 노즐이 카본에 침식되어 연료분사가 안될 경우에는 교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교환비용이 작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그전에 적당한 관리가 필요한데 인젝터는 교체보다는 전용장비로 클리닝을 많이 합니다. 보통 2~3년마다 하거나 또는 40,000km 마다 전용장비로 자동차 인젝터 클리닝을 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