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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일(목) 16시, 나홀로 버스편(9번)으로 남한산성(종점, 로터리)에 가서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인 '장수의 길'을 걸었다. 날씨는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33 ℃가 넘는 무더운 날씨이다. 남한산서에 가면 항상 가는 곳인 서문의 전망대와 수어장대(守禦將臺)를 둘러보고 로터리에서 9번 버스편으로 산성역으로 이동하였다.
뒤풀이는 남한산성 버스종점 근처 '먹어야산다' 에서 파전에 막걸리를 한 잔 하고 싶었으나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려 포기를 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부터는 일기 예보상 무더위가 몇일간 지속 된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위에 시달리는 것 보다 간혹 한번씩 비가 적당히 내리는게 좋을 것 같다. 항상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 월일/산행시간 : 2024년 8월 1(목) / 2시간 20분 (16:00~18:20)
◈ 산행장소 : '남한산성 역사테마길'(1코스 '장수의 길') 걷기
◈ 산행코스 : 산성역(2번출구)-<버스>-남한산성(종로,종점)-역사테마길(1코스)-청와정-북문(전승문)-연주봉(옹성)-전망대-서문(우익문)-수어장대-남문(지하문)-남한산성(로터리)-버스정류소(9번)-<버스>-산성역(3번출구)-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