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옥대(거문도수선화)는 제주수선화로도 유명하죠.
제건 거문도에서 선물로 온 아이랍니다.
2년 꽃을 보았고 내년 꽃을 보기위해 화분에 심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꽃을 피웁니다.
2023년 2월에 본 꽃입니다.
어제 제주에 사시는 인터넷 이웃 "제주오름앤"님이 오리지널 갯국을 보내주셨어요.
잎 가장자리와 딋면이 확연하게 오리지널의 풍체를 보여줍니다.
다른 꽃 구근 보내시면서 저의 글을 보시고 특별히 갯국을 함께 보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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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꽃이야기
금잔옥대와 갯국
도혜가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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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
23.11.23 07:0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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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카해요 갖고싶은거 가지셔서! 이쁜꽃 마니마니!
또리장군님 방가워요~~
@수산나(안양) 넵 특별히 반겨주셔 감사용!ㅎㅎ
금잔옥대가 어떤꽃이 피는지 궁굼하여 검색해보려구요~ㅎㅎ
수선화예요.^^
흰색바탕에 노오란 술잔을 다는....
@도혜가공주 수선화도 종류가 많으니까요
예쁜꽃 보셔요~^^
@수산나(안양) 응원 감사합니다.
올해 핀 꽃사진 올렸어요^^
@도혜가공주 예쁘네요
갯국도 잎도 예쁘구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남도에서도 꽃 피어나기 어렵다는 금잔옥대 이쁜 꽃 피워내셨으니 까다로운 생육조건을 잘 맞춰주셨나봐요.
그래서인지 단아한 모습 더 이뻐보여요
약간 싸늘하게 키워준것 밖에 없어요.
구근은 캐서 말렸다가 다시 심어즙니다.
제주살이때 보았던
금잔옥대가 그리워서 들였는데
생각도 없이 화단에
다른수선화들과
식재를 했는데 이제야
실수를 한것을 알았어요 ㅎㅎ
바닷가 바위틈에서 바람에
흔들거리던 갯국도
그립네요.
축하드립니다 ~
1월과 2월에 꽃이 피니 제주 기온을 감안해서 좀 싸늘하게 베란다에서 키웁니다.
추운 지역에서 잎은 있는데 꽃 피우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밤온도 2~5도 환경으로 키웠습니다.
@도혜가공주 저도 깜빡했어요.
다시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
@대박이 (전북) 구근이 모두 사라졌나요?
지금쯤 제법 올라왔을텐데요.
@도혜가공주 지난주에 들였는데
다른 수선화들과
합식을 하여
구분을 할수가 없어요.
@대박이 (전북) 아^^ 그렇겠네요. 예쁜꽃 보실려면 서두르셔야겠어요.
수선화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흔한듯 귀한 아이입니다. ㅎㅎ
이쁜꽃 심으셨네요
노지에 심었든이 꽃도안피고 하데요
서울에서
화분에심어야 겠어요
영동이면 잎만 무성할수도 있겠네요.
서울에서도 약간 추운듯하게 키우셔요.
유난히 금잔의 화형이 크고
저리 윤곽이 뚜렸해서 예뻐하는데 하우스도 생겼으니 저도 다시한번 키워봐야겠어요ㅎ
하우스는 있어야죠^^ 처음엔 2중 하우스에서, 작년은 시골집 복도에서 꽃을 보았습니다.
예쁜꽃 얼렁 들이셔요^^
@도혜가공주 마당 어디에도 아마
몇구는 있을겁니다 ㅎ
내일은 찾아봐야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