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2023년 9월 6일(음: 7월 22일)일출 6시 05분.일몰18시 56분]
수요일인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전남남부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18도 ~ 2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5도~ 32도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이달 개최되는 무주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31일 재단에 따르면 2일부터 열리는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
축제 내 문화누리카드 가
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식음료 및 문화 체험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를 지원한다.
올해 27번째를 맞는 무주반딧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어두운 밤에 반딧불이가 보내는
빛 신호를 직접 보는 ‘반딧불이 신비 탐사’로,
관내 늦 반딧불이 서식지에서 진행한다.
참여객들의 안전과 반딧불이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해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하지 못한 경우에도 ‘반디누리관(무주예체문화관)’을 통해
관람료 납부 후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으며,
해당 관람료도 문화누리카드로 결재 가능하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생태체험
△반디별 소풍 △남대천 생명살리기 프로젝트
△물벼락 페스티벌 △열기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무주반딧불축제는 지난 27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일회용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내세우는 ‘3무(無) 축제’로,
새로운 가치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담아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단 이경윤 대표이사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무주 반딧불축제에서
지역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문화를 함께 누리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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