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염화 알루미늄 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고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drugs.com/mtm/aluminum-chloride-hexahydrate-topical.html <- 링크 걸어둡니다. (여기는 영문)
(직접 해석 가능하신분은 위의 링크로 보시고 아래는 홈페이지에 번역 적용 된 것)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langpair=en%7Cko&u=http://www.drugs.com/mtm/aluminum-chloride-hexahydrate-topical.html <- (중요) 구글 번역기 연결 된 내용이며 이걸로 보시면 되고, 염화 알루미늄 논문 참고는 하단에 더 많은 염화 알루미늄 정보 뒤적거리시면 있습니다.)
외국에 의약 관련 내용 정보가 많은 곳인데 위의 링크는 염화 알루미늄 육수화물 설명을 하며 드라이솔, 하이퍼케어와 같은 제품이 이렇다 하는 내용이네요.
전체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는 내용을 간추리면
(추가 수정 : 농도를 낮추는 이유는 피부 민감도 때문이며, 고농도일 경우 영구적인 피부 자극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음. 이외 부작용으로 신장 장애가 있을 수 있음)
1. 염화 알루미늄 육수화물을 쓸때는 다른 발한 억제제 제품과 사용하지 말 것 (데오드란트와 같은 제품)
2. 절대 복용하지 말고 피부에만 사용할 것 - 신기한 건 두피에도 사용해도 된다는 내용도 있다는;; (눈 입 코 입술 같은 부분은 물론 안됩니다.)
3. 자기전에 건조 시킨 후 바르고 효과는 7~8시간은 돼야 나타나며 플라스틱 비닐류(두피의 경우 비닐 사워 캡 같은)를 손이나 발 같은 곳은 착용해주고(다른 곳에 묻는 것 방지) 다음날 씻고 난 뒤 다시 비닐 샤워 캡을 쓰고 싶다면 깨끗히 씻어서 완전 건조 시킨 후 다시 사용할 것
4. 상처난 곳 사용 금지
5. 두드러기나 심한 알레르기 있을 경우 응급 치료 받을 것
도움이 될 까 해서 글 썼네요.
이외에도 다른 정보 읽어보시면 될 듯
(추가 수정 정보 : 논문에 보면 발한 억제제의 경우 염화 알루미늄 육수화물 농도를 저농도의 경우 6.25%, 고농도로 20% 쓰고 있으며, Xerac AC - 6.25% 저농도 제품의 경우 무수 에틸 알코올로 96%를 쓰고 있고, Drysol의 제품의 경우에는 20% 고농도 제품에 무수 에틸 알코올로 93% 라고 나와있네요.)
아마 드리클로의 경우에는 효과가 대체적으로 적다는 내용이 많는 걸로 보니 6.25%인듯?
(추가 정보 : 외제인 Drysol 제품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 구매처를 봐보니 높은 농도와 적당한 농도로 나눠서 제품을 파는 데 높은 농도가 염화 알루미늄 비율이 20%이고 적당한 농도가 6.25%이네요. 비율을 어떻게 조절해야 20%인지 6.25%가 되는지 혹시 지인이 의사이거나 실험실 같은 곳에서 연구해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바랍니다.
외국 제품 Drysol 사이트 : www.drysolstore.com/)
첫댓글 어찌됬든 염화알루미늄 육수화물 자체를 적용하거나 고농도가 위험할 수도 있으니 사용할 때 조심하시길..
그럼 홍스클로는 몇% 되는건가요 ? ?
드리클로는 100ml 당 염화알루미늄 20g이 포함된 제품입니다. 함량 20%라고 볼 수 있죠. 데어드란트도 확실하진 않지만 5%정도는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본 결과, 드리클로 정도 효과를 내는 농도를 맞추려면 거의 포화용액 상태가 되어야 했습니다. 드리클로가 결코 낮은 농도가 아니라는 거죠
냠새제거용으로 드리클로쓰면서 데오드란트 같이쓰는데 데오드란트같이쓰면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