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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漢拏山) 사라오름(砂羅岳:1,324m) 산행(2) ◈ - 제주도(濟州道) 올레 제7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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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탄생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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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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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濟州道) 올레 제7코스 = ▼ ▶ 외돌개 코스 경로(총 15.1km, 4∼5시간)
▶ 외돌개 찾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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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漢拏山) 사라오름(砂羅岳:1,324m) 산행 후 늦은 점심을 먹고 자투리 시간에 제주도(濟州道) 올레 제7코스를 걷기 위해 외돌개 휴게소에 닿습니다. ( 2011년 1월 2일 일요일, 오후 1:51:56 상황)
☞ 바다를 따라 작고 아름다운 제주의 올레 길을 걷기 위해 계단 길을 내려서니 우측 휀스에 ‘삼매봉공원에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 삼매봉공원 입구에 大長今(대장금) 촬영지, 외돌개(孤立岩) 가는 길을 알리는 팻말이 서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행정구역, 면적, 지정범위, 근거법령, 자연생태적 특성 등을 적어 놓은
☞ 산책로 계단 길 양쪽의 소나무밭 지대로 발길을 옮기니그윽한 솔향기가 싱그럽게 코끝으로 전해져 옵니다.
☞ 올레 길은 숨겨져 있거나 잊혀진 제주의 길을 찾아내어 올레꾼들을 위한 길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 최영 장군의 전설이 깃든 아름다운 외돌개(孤立岩)까지 150m 남았음을 알리는 팻말이 세워져 있는 지점을 통과합니다.
☞ 제주 특유의 아열대의 원시림이 가득한 자연친화적인 코스에서 멋진 풍광을 만끽합니다.
☞ 용암 분출로 생겨난 희귀한 바가지 모양의 작은 호수도 만납니다.
☞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무료 쉼터의 외돌개(孤立岩) 안내판 뒤에서 ‘올래꾼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씌여진 간판을 배경으로 한컷...
☞ 드라마 대장금(大長今) 촬영지 덕분인지 아니면 올레 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라 그런지 올레꾼들이 전망대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이 코스는 세계인의 발길도 끊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 고석포(孤石浦)에 외로이 서 있는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와 범섬을 디카 한장에 담은 것인데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뒤로 보이는 석양에 어린 범섬의 경관이 더없이 장엄하네요.
♣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남주의 해금강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의 절벽기암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20m 높이, 둘레 약10m의 기둥바위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입니다.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는 약 15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습니다. 꼭대기에는 몇그루 작은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한가지 역사와 관련된 설화가 있습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고려말 최영(崔瑩, 1316년∼1388년) 장군이 제주도를 강점했던 목호(牧胡)의 난을 토벌할 때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뒤에 있는 범섬이 최후의 격전장이었는데 전술상이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를 장대한 장소로 치장시켜 놓았습니다. 그러자 목호(牧胡)가 이를 보고 대장군이 진을 친 것으로 오인하여 모두 자결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는 "장군석(將軍石)>"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집니다. 이 바위 위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지고 주변에는 천연적인 낚시포인트로서 휴식과 레저를 겸한 특이한 유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 뒤돌아 보니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전망대에서 올레꾼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네요.
☞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대형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비디움님...
☞ 눈밭에서 야자수의 일종인 종려나무 두그루가 얼굴을 내밀고 올레꾼들을 반깁니다.
☞ 산책로 우측 귀퉁이에 ‘大長今(대장금) 촬영지↑’ 가는 길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목재 난간이 처져 있는 시골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호젓한 산책로를 거닐어 봅니다.
☞ 서귀포(西歸浦) 칠십리 해안가를 둘러싼 기암절벽 중 가장 눈에 띄는 20m 높이의 암석인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가 고석포(孤石浦)에 외롭게 뾰쪽 솟아 있습니다.
☞ 좌측을 쳐다보니 소나무 사이로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너머로 서귀항(西歸浦港)의 관문으로 등대가 있는 문섬(文島)이 보입니다.
서귀포시(西歸浦市) 삼매봉(三梅峰) 아래의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떠 있는 해발 73m, 면적 96.833㎡의 무인도(無人島)입니다. 문섬(文島) 안에는 담팔수나무 거목 등의 난대상록수가 울창하여
☞ 산책로 우측 공터에서 제주 특산물인 용과와 명품귤을 판다는 팻말이 서 있네요.
☞ 제주(濟州)가 원래 자생지가 아닌 용과는 제주(濟州)에서 2000년부터 하우스에서만 재배하기 시작되고 이제 제주(濟州)의 특산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 명품귤 한라봉은 수확후 보름에서 1개월 가량이 지난후에나 신맛이 덜해지면서 당도가 올라 최고 맛있는 시기라고 하네요.
♣ 한라봉의 유래 ♣ 재배농가 마다 제각각 품종 이름을 달리해 출하하기시작. 똑같은 제품을 놓고 여러가지 이름으로 출하될 경우 4년전부터 한라봉감귤 꼭지부분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외형이 우리나리를 대표하는 한라산을 닮았다고 해서 "한라봉"으로 통일된 명칭을 갖게 되었답니다.
☞ 새콤하면서도 별로 달지 않는 자몽을 보기만해도 입 안에 침이 고이네요.
☞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와 문섬(文島)을 다른 각에서 쳐다 봅니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닷물의 색이 어찌 이리고 고운지...보는 올레꾼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에서 솔나방 나무주사 지역이므로 솔잎 채취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안내판을 세워 놓았습니다.
☞ 앞을 바라보니 넓고 잘 조성된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중앙공원이 눈앞에 펼쳐지더이다.
☞ 바다가 푸른 하늘을 닮아 푸른 빛을 머금고 있는 사이로 문섬(文島)을 훔쳐봅니다.· 새끼섬인 의탈섬도 보이는 듯 합니다.
♣ 문섬(文島)·범섬에 관한 전설 ♣
☞ 드라마 대장금(大長今)의 의녀(醫女) 서장금역을 맡았던 탤런트 이영애 사진이 곁들여 있는
☞ 드라마 대장금(大長今)의 의녀(醫女) 서장금역을 맡았던 탤런트 이영애의 포토존(photozone)에서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와 문섬(文島)을 배경으로 한컷... ▼ ☞ 포토존에서 서귀포항(西歸浦港)의 관문으로 등대가 있고 수중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열대성 어류들이 서식한다는 문섬(文島)을 배경으로 나도 한컷...
☞ 2003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대장금(大長今) 촬영지 외돌개에 관해 4개 국어로 씌여진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드라마 대장금(大長今)에서 장금의 스승이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가던 도중, 등에 업혀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찍은 촬영지로도 유명하지요.
☞ 소나무사이로 일렬로 줄지어 서 있는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와 문섬(文島)을 디카에 담아둡니다. ☞ 문섬(文島)은 5월∼7월, 9월∼11월에 참돔, 돌돔, 벵에돔(흑돔), 벤자리 등의 어종이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 ☞ 다른 각도에서 바라다 본 문섬(文島)의 모습입니다.
☞ 올레꾼들이 바닥에 나무가 깔려 있는 올레 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중앙공원에 들어서서 우측을 바라보니
☞ 한라산(漢拏山:1,950m) 정상이 흰 눈에 쌓여 겨울 분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
☞ 한라산(漢拏山:1,950m)을 줌으로 당겨 봤습니다.
☞ 문섬(文島) 옆 등대가 보이는 좌측 해안에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이 제주도 전 지역 요새화를 위해 만들어 놓은 동굴이 12개나 있는 황우지 12동굴(日本軍 陣地 窟) 해안이 있습니다.
☞ 새연교 바로옆에 서귀포항(西歸浦港) 등대와 문섬(文島)을 배경으로 한컷...
☞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절벽지대와 언제 보아도 영롱한 옥빛을 띠고 있는 제주의 바다 빛깔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서귀포시(西歸浦市) 법환동 남쪽 1.3㎞ 해상에 위치한 범섬은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려 앉은 형상같아서 범섬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 올레 길을 따라 가면서 우측을 바라보니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중앙공원이 보입니다.
☞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중앙공원에는 돌로 만든 원형 탁자와 의자가 재미있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중앙공원 벤치 너머로 길이는 남북이 0.58㎞, 동서가 0.48㎞이며, 해발고도는 87m, 면적은 93,579㎡인 범섬을 쳐다 봅니다. 범섬은 조면암질의 안산암(安山巖)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柱狀節理)가 수직으로 발달되어 있고 섬 주위에는 크고 작은 해식동굴(海蝕洞窟)들이 있다고 하네요.
☞ 봄볕은 다감한데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 중앙공원의 음지에는 잔설이 아직 남아 절기의 명암이 뚜렸합니다.
☞ 올레 길 좌측을 바라보니 서귀포항(西歸浦港)에서 유어선을 이용하거나 법환포구와 강정포구에서 낚싯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범섬이 눈앞에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범섬도 문섬(文島)처럼 제주도지정 문화재기념물 제46호 "범섬 상록활엽수림 및
☞ 주상절리가 아름다운 해변 길 너머로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한달에 10차례에 걸쳐 앞바다가 갈라지는 제주판 "모세의 기적'' 서귀포시 서건도(일명"써근섬") 가 있습니다.
☞ 성벽처럼 쌓아 놓은 돌담 길 옆으로 나 있는 올레 길도 걸어봅니다.
☞ 깎아지른 절벽과 바다의 풍경이 청명하게 느껴지는 올레 길을 걸으니 덤으로 바다의 소리까지 선물하더이다.
☞ 희끗희끗 잔설이 남아 올레 길에 발자국을 남기며 걸어갑니다.
☞ 방금 지나온 올레 길을 뒤돌아 보니 올레꾼들이 바닷가 주변 풍광을 음미하느라 여념이 없어 보입니다.
☞ 들녘엔 희끗희끗 잔설이 남아 있는 곳도 있지만 이미 제주 청청수로 키우는 미나리밭에는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 올레꾼들이 미끄러운 나무계단 길을 만나 난간을 붙잡고 조심스럽게 내려가고 있네요.
☞ 새싹이 난 푸른 들녘을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니 한낮에는 제법 봄 기운을 느끼게 하더이다.
☞ 앞을 바라보니 올레꾼들이 잔설이 남아 있는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열심히 올라치고 있네요.
☞ 방금 지나온 올레 길을 뒤돌아 보니 단체로 온 올레꾼의 선두가 깃발을 들고 뒤따라 오고 있습니다.
☞ 올레 길 좌측 뒤를 돌아 보니 해안 길을 걷는 내내 우리 일행을 따라 오던 문섬(文島)·이 멀리서 보입니다.
☞겨울과 봄이 서로 공존하는 현장의 풍광입니다.
☞ 제주 올레 길 제7코스는 이렇게 바다와 인접한 해변 길이 많아 각광을 받는 듯 합니다. 수직 절벽 옆으로 보이는 섬이 문섬(文島)·입니다.
☞ 좌측으로는 확 트인 바다를 바라보고 우측으로는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을 볼수 있는 올레 길을 걸었던 기분이 어찌나 졸았던지 지금도 뇌리를 스칩니다.
☞ 먼 남국의 나라로 여행을 온 것 같은 올레 길 곳곳에 빼곡하게 들어 선 종려나무가 주변 나무들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 땅끝이 문섬을 향해 달려가듯이 푸른 물이 넘실거리는 바다쪽으로 쭉 뻗어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 제주도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올레 길은 고즈넉하기까지 합니다.
☞ 여러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푸르고 맑은 바다에 둘러 쌓여 있는 풍광이 이국적인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하네요.
☞ 외돌개<孤立岩, 일명 장군석(將軍石)>의 울음소리가 잦아질 지점에 Y형 나무 한그루가 외롭게 서귀포 앞바다를 내려다 보고 서 있습니다.
☞ 제주 올레 길 제7코스 출발점 외돌개에서 제법 지난 지점, 우측 언덕에 '바닷가 하얀집'이라고 씌여진 팬션 푯말이 꽂혀 있습니다.
☞ 철문이 닫혀 있어 담장 너머로 들여다 보니 남국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이국적인 정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 뒤돌아 보니 소나무 사이로 서귀포(西歸浦) 앞바다 한 가운데서 문섬(文島)이 자태와 위용을 뽐내고 있네요.
☞ 제주 올레 제7코스에 널판지를 앙증맞게 깔아 놓은 고즈넉한 올레 길을 걸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아닐런지요.
☞ 올레 길 우측을 바라보니 밀감, 한라봉, 천혜향을 판매한다는 안내판이 눈에 띕니다.
☞ 제주 올레 길 주변에는 좌판을 깔아 놓고 과일 등을 파는 노점상도 간혹 보입니다.
☞ 제주 돌담은 보통 농사를 짓기 위해 돌을 밭 귀퉁이에 모아 쌓아놓거나 돌무더기를 헤쳐 돌담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곳의 돌담은 아주 견고하게 쌓아 놓았네요.
☞ 제주 올레 제7코스 내내 따라 다니는 문섬(文島)을 뒤돌아 봅니다.
☞ 올레 길 양옆으로 야자수 같이 생긴 종려(棕櫚) 나무들이 우뚝 서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빚어냅니다. ▼ ▼ ☞ 키 큰 종려(棕櫚) 나무들이 줄 맞춰 서 있는 이국적인 풍경이 하얀 구름과 잘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 제주 올레 제7코스는 해안선의 윗길에서 해안의 제주 특유 화산석과 몽돌 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 올레 길 주변 바다풍경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곳에 콘도형 펜션 신축건물이 들어설 모양입니다. ▼
☞ ‘올레꾼을 위한 화장실 돔베낭골 간이화장실’ 이라고 적힌 특이한 안내판이 보이네요.
☞ 돔베낭골 대륜동 주차장 부근에 불법 상행위(좌판 상행위 등)를 금지한다는 안내문을 서귀포 대륜동에서 세워 놓았습니다.
▼ ☞ 돔베낭골 대륜동 주차장 부근에 서귀포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세워 놓은 ‘대륜명소 12경’ 안내도의 모습입니다.
☞ 드디어 돔베낭골 대륜동 주차장에 닿습니다. (2011년 1월 2일 일요일, 오후 2:31:38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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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 음식특화거리' 부근에 제주 서귀포시(西歸浦市) 송산동 주민센터에서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 관광테마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송산동 제주 칠십리 길’ 테마 詩畫(시화) 전시대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 ‘송산동 제주 칠십리 길’ 테마 詩畫(시화) 전시대에 시(詩)를 곁들인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詩畫(시화) 전시대 너머로 63종의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자라고 있어 국내 최고의 수중생태계의 보고인 문섬(文島)이 보입니다.
☞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신비스런 문섬(文島)이 한눈에 펼쳐져 있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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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 음식특화거리' 에서 감귤농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감귤체험농장 ○
☞ 감귤농장 체험하러 가는 길에서 바라본 흰 눈을 이고 흰 구름에 덮힌 한라산(漢拏山:1,950m) 정상의 모습입니다. ▼
☞ 감귤농장 부근에는 버섯 농장 안내판도 보입니다.
☞ 감귤농장 입구에 육지의 장승에 버금가는 제주도의 상징인 석물상 돌하르방 두기를 세워 놓았습니다.
☞ 가옥(家屋)의 벽면을 제주의 검은 돌로 모양 좋게 붙여 놓았네요.
☞ 담장 너머로 들여다 보니 매끄럽고 껍질이 얇아 먹기 편하며 당도와 식감이 좋은 조생귤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
☞ 최남단 감귤농장 체험축제 남제주! 아름다운 감귤 향기속으로... ▼
☞ 2003년 생산을 시작한 신품종으로 껍질이 반질반질하고 매끈하며 당도가 높은 하늘이 내린 향기라는 뜻의 천혜향도 있습니다.
☞ 거친돌 현무암과 그곳에 뿌리를 내린 식물들... 풍란(風蘭) 석부작(石附作)은 제주의 자연이자 삶인 듯 합니다.
☞ 추운날 선인장(仙人掌, cactus)이 색달라 보이네요.
☞ 단목을 이용한 상황(桑黃 버섯의 재배모습입니다. ▼
☞ 고목(古木)에 이끼와 이름모를 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이따금 키가 작은 종려(棕櫚) 나무도 눈에 띕니다.
☞ 살짝 피어있는 동백(冬柏)꽃도 보이네요.
☞ 빨간 열매는 추운 겨울 흰 눈속에서 더욱 튀어 보이고 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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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濟州港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서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濟州港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
☞ 제주(濟州) 감귤농장과 제주(濟州) 특산물 쇼핑 센터를 구경한 후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濟州港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 도착합니다. (2011년 1월 2일 일요일, 오후 4:45:52 상황)
☞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濟州港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안에 설치해 놓은 전광판 시계를 쳐다보니 16:46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1층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escalator)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합니다.
☞ 탑승 게이트의 전광판 시계는 16:47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길게 이어진 통로를 따라 걸어가던 심비디움님이 뒤돌아 보고 있네요.
☞ 통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바라본 좌측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濟州港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풍광입니다.
○ 면세점(免稅店) ○
☞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濟州港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면세점(免稅店) 내부의 모습입니다.
☞ 면세점(免稅店) 내부를 둘러 보니 선물을 사려는 손님들로 양주코너 주변이 북적입니다.
☞ 면세점(免稅店)에 들린 후 바로 또 다른 게이틀를 빠져 나갑니다.
☞ 진도, 목포, 추자, 완도 가는 안내판의 지시에 따라 좌측 길로 따릅니다.
☞ 게이트를 빠져나와 우측을 바라보니 제주항(濟州港:6부두)에 한일카훼리2호가 정박하고 있습니다.
☞ 심비디움님이 한일카훼리 2호에 승선하는 모습을 디카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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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카훼리2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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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상(船上)에 나와서 바람도 쐴 수 있는 전망 좋은 선상(船上) 옥상휴게실의 모습입니다.
☞한일카훼리2호가 제주항(濟州港:6부두)을 출항하기 전에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
☞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여객선(旅客船)에서 쏟아져 나오는 행렬이 장관입니다. (2011년 1월 2일 일요일, 오후 8:10:42 상황)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 닿기 전에
☞ 방금 타고 온 한일카훼리2호를 뒤돌아 봅니다.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을 빠져 나갑니다. (2011년 1월 2일 일요일, 오후 8:17:58 상황)
☞ 환하게 비추는 가로등 불빛이 유난히도 따뜻하게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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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주 올레 제7코스 자료 정리가 늦어 올리지 못한 글과 사진입니다.죄송^^
기억을 되세겨보면 볼수록
거움을 만끽합니다. 외돌게 올레길에 두고온 장갑 한짝은 장금이가 보관하고 있으니 그리 섭섭하지도 않네요.
합니다. 
심비디움님 대금금에 주인공으로
요산님은 영 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