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onnie Lies over the Ocean"
is a traditional Scottish folk song
which remains popular in Western culture
(1)
My bonnie is over the ocean,
my bonnie is over the sea , the sea.
My bonnie is over the ocean
Oh, bring back my Bonnie to me.
Bring back, bring back,
oh bring back my bonnie to me, to me!
Bring back, bring back,
oh bring back my bonnie to me
(2)
Last night as I lay on my pillow,
Last night as I lay on my bed, my bed
Last night as I lay on my pillow,
I dreamed that my bonnie was dead.
Bring back, bring back,
oh bring back my bonnie to me, to me!
Bring back, bring back,
oh bring back my bonnie to me
(3)
The wind has blown over the ocean,
The wind has blown over the sea, the sea
The wind has blown over the ocean,
and brought back my bonnie to me.
Brought back, brought back,
oh brought back my bonnie to me, to me!
Brought back, brought back,
oh brought back my bonnie to me
첫댓글 아랫 게시물 :Blow The Wind Southerly (불어라, 남풍아) English Traditional (Northumbrian Folk Song)에서
제가 언급했던 노래(My bonnie is over the ocean)를 찾아 봤습니다.
"My Bonnie Lies over the Ocean" is a traditional Scottish folk song which remains popular in Western culture.
왜 2곡의 노래가 비슷한 정서를 느끼게 하는 노래인지를 제 나름대로 어렴풋이나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적 서양인 보면 다 똑같이 생겨 구별이 잘 안 가더라구요. ㅋㅋㅋ)
^^ ^^...
봄 햇살 같은 화사한 웃음이 먼저...^^ ^^...
한가한 휴일을
아름다운 오페라에 헤매다가 돌아서니
가벼운 기쁨이 또 저를 반깁니다.
부드러운 남풍이 이제는 Bonnie라는 이름으로 주인공이 바뀌었네요~.^^
노래하는 고운사랑은 여전히 바다 위에서 곱게 울립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남풍으로 불고
올린 닻이 그리운 마음처럼
팽팽히 부풀어 푸른 바다 저 넘어
내 고운 사랑이 있는 곳,
어서 가서
내 고운 님. 데려오라고...
그리운 님 어서 빨리 데려오라고...
바람에 실어 마음을 전하는
고운 사랑이 어여쁩니다.
해병들의 모습 또한
푸른 바다를 나르는 갈매기처럼 싱그럽고...^^
노래하던 보람이 있네요.^^
Brought back, brought back,
oh brought back my bonnie to me, to me!
Brought back, brought back,
oh brought back my bonnie to me.
기쁨에 들뜬
행복한 울림이 하늘에 가득합니다.^^
고운 사랑이 돌아왔네요.
남풍에 실려
푸른 바다건너
그리운 님에게로...^^
정말 비슷한 걸요.
연주자에 차이가 있을 뿐...
밝고 명랑하고..따뜻하고...
멀리서 들리는 뚜--하는 기적소리도 정답고요.^^
꽃 실은 남풍이 봄바람에 실려 오는 듯...^^
분홍 리본 날리며
봄 바닷가로 어서 가야겠습니다.^^
내 님 만나러...^^
선생님,
명절 연휴를
선생님 덕분에 잘 지냈네요~.
조용하고 따뜻하고 또 행복했던...
참 오붓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선생님과 나날 마주하며...^^
주시는 아름다운 노래에
즐겁게 정성들여 답글을 올리며
주고받던 아름다운 시간들,
감사합니다.^^
네?
저 때문에 즐거우셨다고요?!^^
그 말씀도 맞고요~. 물론~!!^^ ^^..
흐뭇이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나누는 기쁨으로 가득했던 나날이었지요.
아이처럼 밝은 웃음으로 까불고 싶어서요~.^^
오롱조롱, 조잘조잘, 생글방글^^..
내일은 2월의 첫 주,
새 주일의 시작입니다.
좋은 일만
기쁜 일만
가득 하시길요~.^^
같이 지낸 연휴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