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중국 산동성 청도랍니다.
한국 물가 많이 올랐죠?
중국도 마찬가지에요.
특히나 한국교민들이 모여사는 동네는 더욱 그러하네요.
중국은 한근에 500그람인데
내가 원하는 만큼 봉지에 담아서 계산가능해서 좋아요.
어느날 피망한개 샀는데 중국돈 1원(한화 165~170원 정도) 나오구요.
장본것들 61원 나왔네요.
한국돈으로 만원가량.
하단에는 피스타치오 아몬드인데 아주 고소하답니다. 양이 꽤 되네요.
주로 여기와서 낙지나 쭈꾸미 새우 전복 등은
살아있는거 사다 먹습니다.
손질하기는 매우 귀챦긴 합니다만 맛이 틀려요.
그리고 귤 같은것들은 잎파리들이 다 달려있어요. 갓 따온것처럼 신선해보이죠.
무엇보다 마, 연근같은 뿌리채소들이 값이 한국보다 훨 저렴해요.
저는 그때 그때 필요한만큼 구매할수 있는
요런 시스템이 참 좋네요.
대신 장을 자주 봐야겠죠?
여기는 중국 청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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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중국입니다. 오늘 장보고 보고 합니다
열공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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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
18.01.15 13: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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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소식
감사합니다
중국한번 가보고 싶네요 가본지 오래대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