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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2>
[[NICE평가정보]] - 봄이 기다려진다 - [[신한]]금융투자
4분기 영업이익 62억원(+229% YoY) 기록, 예상치 상회
4분기 매출액 851억원(+3% YoY), 영업이익 62억원(+229% YoY)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매출액 846억원, 영업이익 32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CB(Credit Bureau, 개인신용정보) 549억원(-3% YoY),기업정보 145억원(+28% YoY), 자산관리 145억원(+26% YoY)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7.3%(+5.0%p YoY)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됐다. CB 부문 간접 채널(카드사 제휴) 비중 축소, 비용 통제(지급 수수료, 광고선전비 등) 영향 때문이다.
2017년 매출액 3,699억원(+7% YoY), 영업이익 431억원(+10% YoY) 전망
2017년 매출액 3,699억원(+7% YoY), 영업이익 431억원(+10% YoY)이 예상된다. CB 부문 매출액은 2,384억원(+8% YoY)으로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신용관리 강화에 따른 직접 채널 비중 확대([[NICE]]지키미), E-BIZ 부문 채널(카드사 등) 다양화가 기대된다. 기업정보 부문 매출액은 695억원(+5% YoY)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빅데이터(데이터분석 서비스) 부문(나이스지니데이타)은 미래 성장 동력이다. 공공 기관, 이통사, 유통사 등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연간 50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원 유지
16년은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영업이익률 +3%p YoY). 17년은 향후 먹거리를 준비하는 기간이다(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빅데이터 시장 개화). 투자포인트는 1) 기존 비즈니스의 안정적인 성장(CB 부문 +8%, 기업정보 +5% YoY), 2) 신규 비즈니스 기대(빅데이터 등), 3) 낮아진 밸류에이션(17F P/E 13.5배, 과거 5개년 평균 P/E 15.8배)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 세계 1위 바이오CMO & 바이오시밀러를 향한 도전 - [[삼성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CMO 전문회사 부상 전망
2018년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CMO CAPA 36.2만리터 확보 전망. DEPC-V 경쟁력을 토대로 경쟁사 대비CAPEX 40.8% 절감, 건설 기간 38.2% 단축, 원가 경쟁력 확보. 1,000, 5,000, 15,000리터 등 다양한 바이오 배양기 확보, 하위 공정 대비 상위 공정 비율 확대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 효율성 확보. 단위 시간 당 생산량 극대화, 규모의 경제 구현. 바이오의약품 CMO 계약의 MTOP 및 계약 파기 사전 고지로 생산 예측성 확보. 운영 효율성을 토대로 실적 하방경직성 및 실적 가시성 확보. 생산 원가 경쟁력 및 규모의 경제를 토대로 경쟁사 대비 CMO 가격 할인 불구 경쟁사 대비 우수한 수익성 확보 전망
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 최다 [[선진]]국 바이오시밀러 허가 기대
580억달러 규모 6개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대상]] 바이오시밀러 개발 중.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 란투스 바이오시밀러 루수두나 유럽 EMA 허가 취득. 플릭사비 및 루수두나 미국 FDA 허가 신청 완료.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및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EMA 허가 신청 완료. 2017년 5개 바이오시밀러 유럽 EMA 허가 및 2개 바이오시밀러 미국 FDA 허가, 세계 최다 [[선진]]국 바이오시밀러 허가 확보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0,000원, 커버리지 개시
2018년 흑자 전환, 2019~2022년 가파른 실적 성장, 2022년 매출액 2조원, 순이익 1조원 전망. 목표주가는 2021년 예상 순
이익을 자기자본비용 10.0%로 할인, 현재가치 산출 후 2017년 론자 PER 20배, [[셀트리온]] PER 30배 적용 산출. 목표주가는 3공장 가동률 56.7% 및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매출액 5,149억원 함의. 3공장 수주 확보 및 바이오시밀러 매출 추이 관전포인트 대두
[[LG유플러스]] - 경영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시점 - 하나금융투자
.매수/TP 15,000원 유지, 이젠 높은 이익 성장에 확신 가져야
[[LG]]U+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추천 사유는 1) 서비스매출액 추이, 마케팅비용 동향 양호하고 5G 조기 도입 기대감 높아지고 있어 향후 장/단기 실적 기대감 높아지는 상황이고, 2)[[LG]]U+ 경영진의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 목표, 서비스매출액대비 마케팅비용 비중, 인건비를 포함한 기타 영업비용 감축 목표를 감안할 때 2017년에도 높은 이익 성장이 유력하며, 3) 외국인들 입장에선 M/S 상승,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 증가, 배당금 증가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낮은 PER과 PBR을 기록하고 있는 [[LG]]U+가글로벌 통신사대비 매력적일 수 밖에 없어 외인 매수가 지속될 전망이고, 4) 유동물량이 적은 데다가 기관 지분이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외국인 지분률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수급 상 메리트가 크기 때문이다. 12개월 목표가는 향후 실적 전망치를 이전 수준으로 유지함에 기존의 15,000원을 유지한다. 과거 역사적 Multiple을 감안 시 금년 예상실적 기준 PER 12배 수준인 15,000원까지 단기 주가 상승은 무난하다는 판단이다.
경영진 언급 감안하면 금년도에도 높은 이익 성장 유력한 상황
[[LG]]U+는 지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7년 서비스매출액 성장률을 3% 이상, 서비스매출액대비 마케팅비용비중을 21%, 유무형감가상각비 증가율 4%로 제시하였다. 여기에 인건비를 포함한 기타 영업비용이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다고 보면 2017년 [[LG]]U+ 연간 영업이익은 보수적으로 봐도 8천억원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유/무형 감가상각비가 최대 1천억원까지 늘어나겠지만 서비스매출액 증가 폭이 최소 3천억원에 달할 것이며 마케팅비용 증가 폭이 최대 1천억원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LG]]U+ 경영진의 금년도 경비 절감 의지가 높다는 점과 가이던스가 지켜진다고 인정한다면 금년도에도 [[LG]]U+의 높은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확신을 가져도 된다는 판단이다.
외국인 입장에선 [[LG]]U+ 투자 매력도 높은 상황, 수급에 주목
최근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LG]]U+ 매수가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통신사 중 [[LG]]U+처럼 통신부문에서 M/S 상승, 매출액 성장, 이익 성장을 지속하는 업체도 드물뿐더러 성장성을 보유한 통신사들의 경우 대부분 높은 PBR과 PER을 나타내고 있어 [[LG]]U+의 상대 투자매력도가 높기 때문이다. 결국 이익 흐름/Valuation상 매력도를 감안 시 향후에도 [[LG]]U+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며 [[LG]]U+의 주가 상승은 불가피해 보인다. 대주주, 국민 연금, 외국인 지분을 제외한 기타 유동물량이 13%에 불과한 상황이고 향후 외국인 매입 가능 한도가 6%나 남아 있다는 수급상 강점을 고려할 시 그렇다
[[쏠리드]] - 통신장비 사업은 양호하나 단말기 사업이 걱정이다 - [[SK증권]]
5G 시대를 기다리는 전송장비
5G 시대가 도래하면 기존 유선 가입자망이 대용량 및 효율적인 망구성이란 요구조건에 따라 FTTH 로 발전되면서, 기존 C-RAN 에서 PON 개념을 추가한 WDM-PON장비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동사는 WDM 기술기반의 RRH Fronthaul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이 장비들은 5G 시대의 이동통신망 장비로 각광받을 것이다.
해외에서 매출 성장중
통신장비 사업부문에서 2015 년 대비 국내매출이 감소하고 있지만, 해외매출은 미국 및 일본향 수출 증가로 70%이상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동사의 대표제품으로써 실내지역과 터널/지하철 구간 등에서의 통화품질 개선에 기여하는 DAS(Distributed Antenna System) 장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는 팬텍을 제외한 주요 계열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에는 작년말 발표한 미국Sprint 사를 비롯한 4G 보완투자 등에서도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팬텍 부진으로 무거워진 어깨
동사는 2015 년말 자회사인 SMA 솔루션홀딩스(지분율 96%)를 통해 팬텍 지분100% (약 496 억원)를 인수했다. 인수 초기에 팬텍의 보급형 스마트폰이 인도네시아 등에서 인지도가 높은 장점을 살려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했으나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팬텍은 2016 년에도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이고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타사 신규 레포트 3>
[[한화케미칼]] - [탐방]1분기 순이익 2,255억원. 저평가 근거, 매수 - [[교보증권]]
.◆ 1분기 실적(당사 추정): 순이익 2,255억원, 큰 폭 개선
-1분기 영업이익 1,857억원(YoY +429억원, QoQ +480억원, QoQ 기초 +350,[[태양]]광 +170, 가공 +50, 리테일 -90), 일회성 비용 소멸 및 기초소재 호실적 지속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
-1분기 당기순이익 2,255억원(YoY +1,120억원, QoQ +804억원), 지분법 이익 사상 최고(1,500억원, QoQ +138)에 힘입어 큰 폭 개선. Cf. 세전 이익 3,070억원
◆ 기초소재(PE/PVC/가성소다/TDI) 업황: PE 둔화 & 나머지 개선, 전분기 수준
-PE: 도입 에틸렌 가격 상승 부담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
-PVC: 석탄 가격 강세(11월 2주차 107$/톤 고점→2월 2주차 85$/톤 바닥→재차상승→3월 1주차 92$/톤) 영향으로 스프레드 호조. 닝보 정기보수 불구, 소폭 증익
-가성소다: 중국 PVC 가동률 제한에 따라 전해조(물 분해해서 염소 / 가성소다 추출) 가동률 제한, 상대적으로 알루미나 세정 등 수요 호조로 가격 강세 지속, 증익
-TDI: 공급 제한속에 수급 타이트 지속, 정기보수 불구, 소폭 증익
◆ [[태양]]광 업황: 가격 바닥 근접, 흑자 기조는 유지
-4분기 영업이익률 2%(일회성 제외), 1분기 영업이익률 1~2%(Jinco 수준 예상)
-PVInsight 기준 모듈 35Cents/W, Low-End Market 32Cents/W 거래되기도
-모듈 가격 진바닥(Real-Bottom) 근접 판단, 원가절감으로 흑자 기조 지속
-향후 이익 개선 폭 제한, 하지만 M/S 확대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에 집중
◆ 지분법 이익: 여천 NCC & [[한화]]토탈 호조로 사상 최대
-Butadiene 등 기초유분 강세 및 SM/PX 등 중간원료 호조로 지분법 이익 최고
☞ 투자의견: [[태양]]광 부진 주가 선반영 & 저평가 부각, 매수 추천
-[[태양]]광 부진에 대한 시장 인지로 [[태양]]광 눈높이 상당히 낮아진 상황. [[태양]]광 부진에 따른 추가 D[[isc]]ount 제한적, 다시 말해서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
-기초소재 및 지분법 관계사 호조 지속으로 PER 5.8배 저평가 부각, 매수 추천
[[휴온스]] - 성장과 R&D 확대 & 이익감소, 주가는 매수권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안정적인 사업구조
[[휴온스]]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로 연결기준 사업구조는 의약품 51%, 뷰티/헬스케어 36%, 수탁 13%이다. 이 번 리포트는 실적 추세를 알기 쉽게 하기 위해 분할 전 기준으로 소급하여 작성했다([[휴온스]] IR자료 기반).
ETC부문은 10%대 성장 전망
의약품사업 비중은 전문의약품 42%, 국소마취제 6%, 점안제 3%이다. 전문의약품은 순환기, 내분기, 소화기, 관절염, 항생제 등 200여 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부분 제네릭 의약품이다. 매출액은 2015년 881억원이며 2016년에는 18% 성장한 1,044억원이다. 국소마취제 매출액은 2016년에 14% 성장한 143억원으로 치과용 리도카인은 국내 시장 1위이며 일본 Nipro사와 협력으로 수출 중이다. 점안제는 알콘사를 통한 수탁 매출을 진행 중인데, 다만 노바티스가 알콘사를 인수한 후 점안제 매출이 2016년 2.7% 감소한 72억원이다. [[휴온스]]는 1.4조원에 달하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현지법인 휴온랜드(JV형태)를 설립, 2016년 7월에 녹내장치료제 품목허가를, 11월에 GMP 승인을 받았다. 또한 2017년 하반기에는 인공눈물 품목허가도 추진 중이다. 의약품사업부는 2016년에 14.9% 성장한 1,241억원, 2017년 12.5% 성장한 1,396억원으로 추정된다.
금년 매출은 14.2% 증가하나 R&D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
뷰티/헬스케어사업은 웰빙의약품비중이 26%, 에스테틱 비중이 10%이다. 웰빙의약품는 비만, 면역증가, 기타 영양주사제이며 매출액은 2016년에 7.3% 성장한 619억원이다. 비만치료제는 살사라진 등이 있다. 에스테틱은 휴톡스, 필러, 더마샤인(의료기기) 등이며 2016년에 4.2% 성장한 270억원이다. 수탁매출은 점안제 등의 수탁이며 2016년 29%성장한 303억원, 2017년에 6.7% 성장한 324억원으로 추정된다. 분할전 기준으로 2017년 [[휴온스]] 전체 매출액은 14.2% 증가한 2,796억원, 영업이익은 휴톡스와 점안제개발 관련 R&D 비용증가로 15.9% 감소한 311억원으로 추정된다.
PER 11.4배로 매수권, 목표주가 63,000원으로 신규편입
2017년 추정이익 기준 현재 PER은 11.4배이다. 장기 성장성이 높은 제약 섹터 내에서 현재 주가는 저평가 수준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가 필요하다. 목표주가는 금년 추정이익에 적정PER 14배를 적용, 63,000원으로 신규 편입한다
[[POSCO]] - 시황이 이끌고 실적이 밀어준다 - [[유안타증권]]
철강업만큼은 중국이 리스크가 아닌 긍정적 요인
중국, ‘17년 조강생산능력 감축 목표 5,000만톤 제시 (‘16년 목표치 4,500만톤, 실제치 6,500만톤)지난 ‘16년 4월, 중국 정부가 밝힌 중국의 조강생산능력은 11.3억톤이었다. 장기적으로 1~1.5억톤 규모의 생산능력 축소를 이야기했으며 ‘16년 목표치로 4,500만톤을 제시했다. ‘16년 실제치에 대해서는 조사기관별로 상이한 규모가 언급됐었으나, 이번 양회를 통해 중국 정부는 6,500만톤이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17년 목표치로 5,000만톤을 내세웠다. 전년도 실제치와 비교하면 낮은 숫자이며, 목표치와 비교하면 높은 숫자이다. 개인적으로는 그 숫자의 높고 낮음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중국 정부가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철강산업의 공급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16년 실제치인 6,500만톤 중 실제 가동하던 설비의 비중이 얼마인지 궁금해한다. 그 부분은 필자도 궁금하다. 중국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다만, 지난 11월 중국의한 매체는 10월말 기준으로 폐쇄된 설비 중 73.5%는 가동이 중단됐던 설비라 보도한 바 있다. 이는실제 가동 중이던 설비 비중이 26.5%였다는 뜻이다. 이를 기반으로 예상해볼 수 있는 것은 ‘17년의 생산능력 축소는 전년대비 보다 직접적으로 생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슈화된 것은 저급 철강재 생산에 대한 제재이다. 환경오염 문제와 맞물려 시장을 교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낙인 찍힌 저급 철강재 생산 제재 또한 시황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판단된다. 실적으로 증명되는 한 해가 될 것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30,000원에서 390,000원으로 상향
4Q15 대비 4Q16 중국 철강재 가격은 열연내수 +201달러/톤(+68%), 냉연내수 +190달러/톤(+72%), 열연수출 +254달러/톤(+69%), 냉연수출 +238달러/톤(+81%)를 보여왔다. 그러나, [[POSCO]]의 탄소강ASP는 같은 기간 +4.3만원/톤(+8%) 상승하는데 그쳤다. 계약기간이 분기 및 반기 등인 실수요향 판매 비중이 높았던 것이 주된 이유로 볼 수 있다. 이제는 실수요향 판매가격 인상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시기인 만큼 제품 판매가격 상승 폭이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실적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멘텀 측면에서는 당장의 중국 철강재 가격이 더 중요하다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역시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의미가 반감될 것이다. 1Q17(9,550억원→9,620억원)및 FY17(4조 160억원→4조 540억원) 영업이익 추정치를 크게 변동시키지는 않으나, 개선된 시장 환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산정에 있어 Target PBR을 기존 0.6x에서 0.7x로 변경하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 역시 330,000원에서 390,000원으로 상향하며, 철강/금속 업종 내 Top-pick 의견을 유지한다
[[케이엠더블유]] - 바닥을 지나 상승국면에 진입하다 - [[SK증권]]
5G 개화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
아직 5G 에 대한 표준 규격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기술의 방향성은 ‘대용량 정보처리’를 가능케 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사가 만드는 RF 장비(Filter, 안테나, RRH)들은 데이터의 양과 그 처리속도가 증가할수록 더 많은 수가 요구되므로 큰 폭의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4G 망에 대한 보완투자가 진행중
미국 Sprint 사는 작년 연말에 4G 망에 대한 보완투자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약 10,000 대의 기지국을 더 짓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기지국 건설에 필요한 안테나와 RRH 등에 대해 꾸준히 PO(Purchase Order)를 받고 있는 중이고, 향후 현재 확보한 수주량(약 415 억원) 이상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LED 사업은 적자탈피를 위한 몸부림 중
최근 수년간 LED 사업은 큰 폭의 적자를 냈다. 이에 동사는 천안공장 매각, 설비축소 및 조직개편으로 고정비를 대폭 줄인 상태다. 올해에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손익분기점에 이를 것으로 본다.
2017 년은 턴어라운드의 원년
2017 년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다. RF 사업부문은 매출이 25% 증가, LED 사업부문은 매출이 3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매출액은 2,665 억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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