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옆지기 생일날 육고기를 먹지 않는 관계로 뭘 먹을까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곳 북해도 참치집으로
들어 갔지요...
같은 아파트사는 예향 절친과 셋이서 갔답니다.
실은 친구부부와 넷이서 가려 했는데 갑작스런 약속이잡힌 관계로
올해도 셋이 다녀 왔지요.
기본으로 먹자는 옆지기를 만류하고 일년에 한번인데 걍 스페셜로 먹읍시다~
예향이 우겼지요.
어차피 머니는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 것잉께요...ㅎㅎ
어딜가나 나오는건 거의 비슷하기에
멀리 갈필요 없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든지 즐거운 대화 나눔서 먹음 맛난 법이지요...
나름 만족하고 오는 집입니다.
송천동 오심 한번 들러보심도...
혹여 예향 부르믄 술값만 계산할까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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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북해도 참치 |
주소/위치 |
지도참조 |
메뉴/가격 |
스페셜 35,000 |
전화 번호 |
063) 278 - 3337 |
첫댓글 역시 스페셜이라 다양하네요.. 넘 먹음직스러운데요^^
바로 집뒤라서 가끔 들르는집이예요.
음...
지역구내의 참치집은 다 가보고.
저짝 동네는 아직인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이짝동네도 한번씩 이용을 해줘야겠죠? ㅎㅎ
저도 여기 갔었는데 참치는 먹어도 먹어도 안질려요
회나 참치는 늘 맛있게 먹는답니다.
제대로 먹는법 모르는 제가봐도 좋아 보이는 빨간 부위가 많은데 스페셜이었군요 길건너에서 닭발만 뜯었구먼유
엥???
쫄깃한 닭발이 아침부터 아른거리네요ㅜ
욜씨미 닭발드셔도 얼굴을 뵙지 않아서 아마도 못알아 봤을거구먼요.
어쩌다 가끔 들리는 곳이네요...
갑자기 참치가 땡기네요 ㅎ
가까워서 좋구 구성도 괜찮은것 같아요.
살아있네~
죽었다 다시 날아났는가요? ㅎ
비쌀것 같은데요
다른곳보다 2,3천원 저렴합니다.
침이꿀꺽넘어가요~^^
먼곳까지가서 실망하고 올 필요성이 없더라구요.
사진이 아주 맛있게 잘나왔어요!!
먹음직 스럽죠?
언제 함 가시게요.
훌륭하내요. 손님 델구가도 손색없겠내요.
조용하고 만족 하실겁니다.
가격대비 좋군요~~^^ 참치 먹을일 있으면 담엔 이집으로 고고씽~~입니다^^
오늘 갑자기 또 땡기는걸요.
@예향 ㅎㅎㅎ 일요일도 오픈하나요?
@kangsem 늘 영업하는건 아니고 쉬는일욜이 있어요.
@예향 ㅡㅜ 그렇군요..알아보고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