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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운산악회
 
 
 
 
 
카페 게시글
★나도니도한말씀★ 하늘나라 1번지
소리바다 추천 0 조회 58 07.03.12 11: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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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3.12 11:18

    첫댓글 하늘나라 1번지 맞능교? 부칠데가 없어서...

  • 07.03.12 11:55

    여기 올려놓으시면... 아마도 친구가 잘 읽을 겁니다... 친구가 보고싶으면 자주 올려 놓으세요... 이젠 "술이바다"라고 몬 놀리겠네....ㅎㅎㅎㅎ 살면서 그런 친구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님은 이미 행복하신 겁니다.... 힘들게 떠난 친구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 (PS: 혹시 로또번호 갈차주면.... 저도 좀~~....ㅎㅎㅎㅎ ^^)

  • 작성자 07.03.12 13:12

    로또번호 애타게 기다리고 있심더...ㅎㅎㅎ

  • 07.03.12 11:25

    훔.....................어디에선가 가슴 저어기에서~~찌르르~~~~해집니다...친구님도 행복하게 웃을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 07.03.12 11:50

    제가 제일 힘들때 항상 같이 있어준 친구가 2년전에 하늘나라로 같습니다 ..........명복을빌어야조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조 그것이 산사람의 도리가 아닌가요

  • 07.03.12 12:01

    자야 너~? 그렇지 가끔 우리가 해줄수있는것은 생각해주는것말고는 없지않나... 그래도 생각날때는 만나야 되지 그래 맞어... 힘들때에는 그래도... 근데 너무많은 정은 주지마라... 하늘 일번지에서 다른곳으로 이사갔다더라 그러니 일년에 한번만 편지를 붙히려마... 슬픔은 하면 할수록 슬퍼지거덩... 점슴맛나게 묵고... ㅎㅎㅎ

  • 07.03.12 14:21

    목이 메여오네 좋은 친구를 멀리보내고 얼마나 그리워했을까... 멀리간 친구도 그 맘 잘알고 있겠지 더이상 아프지않은 세상에서 잘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위로가 될까 항상 남은자의 슬픔은 크지만 가신님은 웃으면서 갔다고 믿어요...

  • 07.03.12 14:03

    먼저 가신곳에서 가꿈씩 내마음,내몸을 잠시 쉴수가 있어서 좋긴해요 그사람 생각도 함시롱~.....

  • 07.03.12 14:04

    소중한이가 이세상에 존재하지않는것보다 더한 슬픔이 있겠어요 전 가끔 시아빠 묘지에 다녀오곤하죠 그때 정말 인생이 허무,하고 허무한것을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07.03.12 15:02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수술전에 친구 어머니께서 철학관에가서 5천원을 주고 1년 신수를 봐달라고 했답니다. "지금 따님이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노친 앞에서 차마 죽는다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올해는 땅에 엎드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해 입니다".....이런걸 보면 인명은 재천이며, 타고난 사주가 있는 모양입니다.

  • 07.03.12 18:40

    그랬구나~ 아이쿠 이런~ 가심팍이 씨리보이는이유가 있었구나~ 더 친한 사람 으로 이젠 하나 맹글어서 정붙이고..편한곳에서 내려볼 친굴위해서도 즐겁게 살다가야지 ..너무 한곳에다 정을 주지못하는 이유가 나도 있었는데~ 모든걸 포용하는 바다에다 한번씩 풀어버리고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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